충북TP, ‘최신 글로벌 트렌드와 성공사례로 보는 DX’ 행사 개최
- 최신 디지털전환 동향, 성공사례 소개
- 선진기업 – 지역기업 간 협력 프로그램 소개
- 선진기업의 DX 협업 상담, 기술상담 부스 운영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14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선진기업과 도내기업의 디지털전환 연계협력을 위한 ‘최신 글로벌 트렌드와 성공사례로 보는 DX’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주석 인텔코리아 부사장, 최원영 레드햇 전무, 전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충북테크노파크의 지역기업 DX 지원 방안을 시작으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SK Inc. C&C, 지멘스, LS Electric의 최신 디지털전환 동향 및 성공사례의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글로벌 선진기업이 충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DX 협업 상담과 기술상담 부스에서는 디지털전환에 관심이 많은 도내기업의 상담이 줄지어 진행되었다.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로 도내기업의 디지털전환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의 DX를 위해 현실적인 지원책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TP·NH농협 오창벤처프라자(출) 지부, 기운차림 식당에 쌀 전달
- 기운차림 식당에 쌀 600kg(200만원 상당) 기탁
-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 펼쳐 나갈 것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와 NH농협은행 오창벤처프라자(출)(지점장 강광성)는 14일 청주시 소재의 기운차림 식당에 방문해 쌀 600kg(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운차림 식당은 (사)기운차림봉사단에서 운영 중인 식당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꾸준한 개인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곳이며, 전국에 19개 기운차림 식당에서는 1,000원의 밥 한 끼로 희망을 나누고 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 어르신들의 끼니 걱정을 덜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할 수 있는 환경과 지역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기 NH농협 오창벤처프라자(출) 지부와 연계해 진행됐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운차림 봉사단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후원금과 물품 기부, 봉사자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서 따듯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지난해 ESG경영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에코 플로깅 캠페인, 지역 내 물품 기부, 배식봉사, 수해 피해복구 지원 및 성금 기탁, 농가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 사회 공헌 활동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