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 추진 - 농기계종합보험드세요! 사업비 6억여 원 - |
충주시는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농가의 신체상, 재산상 피해에 따른 빠른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 수행을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협에서 실시 중인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하는 농업인에게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가입대상 및 자격은 보험대상 농기계 12종(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SS기, 베일러, 광역방제기,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항공방제기(드론 포함))을 보유하고 만 19세 이상의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시는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을 위해 국비, 지방비 등 포함해 6억 2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기준은 보조율 80%(국비 50%, 도비 9%, 시비 21%)로 농가는 20%의 자부담이 발생하고 각 지역농협 및 품목 농협에서 연중신청 가능하다.
손해보상은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사고, 대인배상, 대물배상, 적재농산물 위험담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농업, 충주시 친환농산과 식량작물팀(☏850-57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15억여 원 예산 투입 - |
충주시가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로 주택(부속건축물 포함) 346동과 비주택(창고·축사) 27동, 지붕개량 29동 등 총 402동이다.
주택은 1동당 352만 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잔여 예산 발생 시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우선지원가구 전액지원, 우선지원가구 : ① 기초생활수급자 → ② 차상위계층 → ③ 기타 취약계층(한부모, 다자녀, 독거노인, 장애인 포함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구)
또한, 창고, 축사 등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하며, 우선지원가구에 한해 지붕개량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23일까지 해당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매년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도 슬레이트 건축물이 상당수 남아있다”며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사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 매주 금요일 ‘일제 방역의 날’ 운영 사무실, 집 등 환경 소독 나부터 실천해요 - |
충주시는 매주 금요일을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일상생활 속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기후변화, 의료관련 감염병 전파 등 감염원을 특정할 수 없는 새로운 감염병 발생 가능성으로 일상생활 공간의 예방적 방역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제 방역의 날」은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에 대한 전 시민의 생활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된다.
시는 공공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시설 등 전 시민이 모두 함께 일제방역의 날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25개 읍면동 직능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수칙 잘 지키기 △가정과 사무실에서는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철저 △다중이용시설은 사람 손이 많이 가는 접촉 물건 집중소독 철저 등을 안내해 많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주 금요일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하는 날”이라며,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각 가정과 일터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소독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 접수 - 승용 100대, 고상버스 10대, 2월 5일부터 접수 - |
충주시가 사업비 68억5천만 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차 지원에 나선다.
지원 규모는 1차로 승용 100대와 고상버스 10대를 지원하며, 향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승용 50대를 추가로 더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수소전기자동차(승용)의 경우 1대당 3,350만 원이며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해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충주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법인 등이다.
지원 신청은 2월 5일부터 가능하며, 차량 출고 순으로 확보된 예산이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수소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소전기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긴 장점으로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이다.
충주시는 수소버스충전소를 포함해 3곳의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수소차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chungju.go.kr/) ‘고시․공고․입찰란’을 참조하거나 충주시 기후에너지과(☏850-368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에 고상버스 1대가 보급되었고 올해는 10대가 보급될 예정”이라며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시민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제1기 혈관 튼튼 운동 교실' 참여자 모집 -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충주 - |
충주시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혈관 튼튼 운동 교실’ 1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당뇨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운동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8주간 주 2회(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전·후 신체 계측 및 체성분 검사와 맞춤형 개별상담으로 8주 후 운동 교실 참여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결과 근육량 2.41㎏ 증가, 체지방률 1.6% 감소, 당화혈색소 0.6% 감소, 콜레스테롤 4㎎/㎗ 감소라는 유의미한 건강변화 결과를 도출해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선사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화 또는 당뇨교육센터를 방문해 신청 후 사전검사 및 상담 진행 후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에 심뇌혈관질환 발병이 높은 만큼, 이번 운동 교실을 통해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당뇨교육센터(☏850-3555)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남녀 농업경영인 연찬 교육 실시 - 공익직불제, 농지이양 은퇴직불제 특강 등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 - |
충주시는 31일 오후 5시부터 수안보상록호텔에서 관내 농업경영인들을 위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주시연합회(회장 이복해),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충주시연합회(회장 최명길) 주관으로 관내 남녀 농업경영인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교육은 급변하는 농촌환경에 대하여 농업경영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등 자체회의를 진행하고, 공익직불제 관련 교육 등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특강 이후에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고 농업경영인들의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복해 회장은 “연찬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인들 간 정보교류 및 단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경영인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농업경영인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대학가 주변 생활쓰레기 대책 추진 - 대책 마련을 위한 한국교통대 학생, 인근 주민들과 간담회 가져 - |
충주시는 1일 한국교통대 주변 생활쓰레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교통대 학생, 인근 주민들과 중검단마을회관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교통대학교 학생(비상대책위원장 이한결), 대학가원룸주민(대표 이임규), 충주시환경수자원본부(본부장 한인수), 대소원면(면장 이정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불법투기 단속을 시에 건의했으며, 학생회 주관으로 분리배출 캠페인과 자취용품 나눔장터를 실시하여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주민들은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홍보물 제작 및 배부와 개강·종강 기간 쓰레기 집중 수거, 환경지킴이 운영 등을 시에 요청했다.
한인수 환경수자원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학교 주변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학생과 주민들도 함께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한국교통대 주변 생활쓰레기 배출 시민 편의를 위해 거점수거시설인 클린하우스 11곳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 의사상자 설 명절 위문 - 의로운 행동과 희생에 대한 예우와 유족을 위로하고자 함 - |
충주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의사상자 6가구를 방문해 위문한다.
의사상자 설 명절 위문사업은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방안의 하나로, 설 전 의사상자 집을 방문해 충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유가족을 위로하고자 추진됐다.
충주시 관내에는 2010년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하려다 숨진 故오모 의사자 등 6가구의 의사상자가 존재한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다 사망 또는 부상 당한 의사상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가 영원히 존중되고 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충주시는 의사상자 예우를 위한 시책을 2012년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12년 시정연감 공적 게재, 추모석 설치, 2013년 문패 제작 달아주기, 명절맞이 위문에 이어 현재 의료급여, 교육급여, 의사상자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 의사상자 및 유족 취업 알선 등이 이뤄지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앞으로도 의사상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용기와 정신이 시민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의사상자 명절맞이 위문사업 등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저소득 1,70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75개소 위문 - |
충주시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중위소득 100% 이내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저소득 1,7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75개소에 대해 9천 4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한다.
저소득 가구에는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현금 및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충청북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구입한 액체 세제 등을 구입·지원하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물가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실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 돌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직능단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참고 : 2024년 설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활동]
□ 위문기간 : 2024. 1. 25.(목) ~ 2. 8.(목) ※ 설 : 2. 10. (토) □ 위문대상 : 저소득 가정(1,70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75개소) □ 위문금액 : 금94,600,000원 (시예산 29,600,000원 / 타예산 65,000,000원) □ 위문내역 : 현금 및 물품 지원 ❍ 충북공동모금회 및 충주사랑·행복나눔 현금 지원 - 저소득 가정 1,300가구 / 65,000,000원 (가구당 50천원 계좌입금) ❍ 충주사랑상품권 지원 - 수급자 및 차상위, 장애인 및 보훈 단체 등 : 400가구 / 20,000천원 (가구당 50천원) ❍ 위문 물품 지원 : 세탁세제 등 - 사회복지시설 지원 : 75개소 (법인21, 개인 54) / 9,600천원 |
충주시 목행용탄동, 최고령 어르신 및 경로당 위문 101세 최고령 어르신 및 경로당 11곳 방문해 안부살펴 - |
충주시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봉남)는 설 명절을 맞아 1일 관내 최고령 손모(101세) 어르신 댁과 관내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최고령 손모(101세) 어르신은 6·25 참전유공자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였고 목행동에 오랜 세월 거주하며 이웃 주민으로부터 존경과 공경을 받아 왔다.
또한 목행용탄동은 관내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관련한 고충과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봉남 목행용탄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탑면 지사협, 제5기 출범 및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협의체 추진 사업 의견 교류 및 윷놀이 행사로 화합의 시간 가져 - |
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란)는 1일 제5기 지사협을 이끌어 갈 민간공동위원장으로 권영란 신임 위원장을 선출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협의체 추진 사업에 대한 의견 교류 및 저소득가구 명절 상품권 지원사업 등 올해 추진할 연간사업계획 11개를 선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협의체 위원 간 친목과 소통을 다지는 윷놀이 행사도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권영란 위원장은 “이번 위크숍을 통해 제5기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창숙 중앙탑면장은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운 가정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많이 중요하다”며, “위원들과 함께 다각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복지에 열정과 협력의 자세를 갖춘 26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민관 협력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발굴,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주시 직능단체, 설 명절 나눔 사랑 선보여 -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직능단체의 나눔 - |
충주시 직능단체가 설 명절 나눔 사랑을 선보이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현동향기누리봉사단(회장 윤옥현)은 1일 만두와 떡국 떡 그리고 아침부터 준비한 미역국을 홀몸노인 3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하였다.
충주시 자유총연맹 지도위원회(위원장 홍진행)는 설연휴를 맞아 1일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현숙)에 저소득 홀몸노인 30가구를 위한 반찬을 전달하였다.
문화동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최명자)와 문화동 자유총연맹(회장 이상열)은 1일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노인 50가구를 위해 떡과 만두를 문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은하)에 전달했다.
대소원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권영재)는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인)에 기탁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광주)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32가구를 위한 상차림비를 금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장호)에 전달했다.
새롭게 출범한 충주시 신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성진, 신동규)는 2024 희망나눔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자원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그 결과 행복한 버섯 조운영 님 500만 원, 지사협 위원장 이성진 님 300만 원, 주식회사 다참 김병삼 님 210만 원, 길우석 님 200만 원, 박사농장 이희림 님 110만 원, 요셉농장 정철근 님 110만 원, 도원마을 김영준 이장 110만 원, ㈜대부 김대복 님 100만 원, 주민자치회 100만 원 등을 포함해 신니면에 모금된 성금은 총 2291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넘쳐나는 충주시 - 물품 및 성금 등 온정의 손길 지속돼 - |
설 명절을 앞두고 충주시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충주 다온봉사회(회장 주유진)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담근 김치와 사골 육수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6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시 달천동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직능단체 대표 17명으로 구성된 월천회는 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태순)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주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태)는 1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쌀 10kg 30포와 라면 30박스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인)에 기탁했다.
충주새로남신경외과의원(원장 최원호)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화장지 90세트(150만 원 상당)를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에 기탁하였다.
영신내추럴(대표 김미선)은 1일 홀몸노인들을 위해 김치 2,400kg(1천5백6십만 원 상당)을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 및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