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7.(수)]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100만 자족도시’향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개발사업 - 청주 비하지구 도시개발사업, 시공사와 조합간 적극 중재 - 송절, 밀레니엄, 장성지구 등 시의 적극적인 인허가 추진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 오송·내수·옥산 등 읍면 소재지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절차 적극 이행 중 |
기반성장과 |
O |
- |
∙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사랑의 떡 나눔’행사 개최 - 이범석 청주시장, 배식 지원 참여해 새벽 구직자 격려 |
일자리정책과 |
O |
O |
∙ 청주시, 신종 여성폭력 피해자의 일상회복 적극 나서 - 스토킹·디지털 성범죄·교제폭력 피해지원 예산확보로 통합서비스 제공 |
여성가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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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디지털 복지를 위한 공공와이파이망 확충 - 경로당 102개소 시범 구축, 다중이용시설 5개소 확대 구축 |
정보통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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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2. 6.(화)
내 용 |
해당부서 |
청주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
경제정책과 |
2.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설 명절 맞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위문 |
복지정책과 |
3. 청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 교육비 지원받아 취득하세요 |
지원기획과 |
4. 2023년산 콩, 팥 정부 보급종 종자 신청 |
기술보급과 |
5. 청주시, 2024 시민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
문예운영과 |
6. 청주시보건소, 설 연휴 비상진료 체계 가동 |
보건정책과 |
7. 청주시, 농가에 유기질비료 공급 추진 |
친환경농산과 |
8. 청주시, 설 명절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 |
자치행정과 |
9. 서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실내공간 조성 |
청년정책담당관 |
10. 청주시 서원구 치매안심마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
서원보건소 |
11.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추진 |
연구개발과 |
12. 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를 이끌 일반강좌 강사 모집 |
문화예술과 |
13. 청주시, 2024년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
축산과 |
14. 2024년 찾아가는 민원실무교육 실시 |
민원과 |
15. 청주문화재단 사우회, 올 설도 온누리 상품권 단체구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 |
청주문화재단 |
16. 청주시,‘저탄소 설명절 보내기, 함께해요!’캠페인 실시 |
기후대기과 |
□ 주요 행사(2월 7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5:30 |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떡나눔 행사 |
청주시일자리 종합지원센터 |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 |
청주시장 |
06:40 |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장방문 |
청주시농수산물 도매시장 |
도매시장관리과 (운영팀) |
|
08:40 |
실국소장 차담 |
제1임시청사 직지실 |
정책기획과 (기획팀) |
|
11:00 |
2024년 연두순시 [사직2동] |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
14:00 |
2024년 연두순시 [모충동] |
모충동 행정복지센터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
15:30 |
2024년 연두순시 [수곡2동] |
수곡2동 행정복지센터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100만 자족도시’향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개발사업 |
- 청주 비하지구 도시개발사업, 시공사와 조합간 적극 중재 - 송절, 밀레니엄, 장성지구 등 시의 적극적인 인허가 추진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 오송·내수·옥산 등 읍면 소재지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절차 적극 이행 중 |
청주시는 도시개발사업 분야의 난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구역지정 고시 기준 환지방식 3건, 수용·사용방식 5건 등 8건의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절차 이행과 공사 추진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도시개발사업은 기존 공공주도의 획일적 주거공급개발에서 벗어나, 민간부분의 참여를 활성화시켜 다양하고 복합적 기능을 갖는 체계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도시개발사업의 사업방식은 종전 토지소유자에게 조성 후 토지를 돌려주는 환지방식과 사업시행자가 구역 내 토지를 모두 매입한 후 조성하는 수용·사용방식으로 나뉜다.
▶ 청주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16년간 대장정의 마침표
최초 구역지정일로부터 16년간 진행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처분 공고, 구역지정 해제 고시 등을 통해 지난해 1월 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조합 간의 내부갈등, 환지 및 보상과 관련된 복잡한 이해관계 문제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공동주택이 입주했지만 토지등기가 정리되지 않아 입주민의 재산권행사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됐다.
시는 조합 및 관련기관과 수차례 협의, 법률자문 등을 추진하고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과 보완조치를 통해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16년 만에 준공되는 결과를 도출했다.
▶ 청주 비하지구 도시개발사업, 시의 시공사와 조합간 적극 중재
비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조합과 시행자 간 갈등으로 2021년 9월부터 약 2년간 공사가 중단돼 입주민 등 주민 불편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시는 적극적으로 갈등을 중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시 입회하에 조합과 시공사 간 변경계약을 체결해 공사 재착공이라는 결과를 도출했다.
올해 상반기 공용개시를 통해 지역 입주민 등 시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환지처분 공고 등을 추진, 올해 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청주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 시의 적극적인 소통과 노력으로 상생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의 적극적인 소통과 노력을 통해 사업자와 주민들이 서로 상생하는 방향으로 해소하게 됐다.
사업자와의 수차례 협의와 논의를 통해 도심 속 주민들의 고질민원 시설이었던 도축장·우시장을 개발구역에 포함시켜 주변 지역과 연계한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갖춘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적극 유도했다.
해당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송절․신봉동 일원에는 인근 청주 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와 연계한 4천 750세대의 새로운 주거단지가 조성돼 일대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올해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 관련 인허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밀레니엄타운, 장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적극적인 인허가 추진으로 정주여건 개선
청주 유일한 공영 도시개발사업으로서 엔터, 문화, 관광 기능의 역할을 하는 밀레니엄타운 1공구는 지난 1월에 공사 완료를 공고했다.
현재 토지 소유권 정리와 기반시설 등 공공시설물의 인수인계를 앞두고 있다.
청주도심지(북부권) 내 체류형 관광지가 없고, 청주국제공항 인근에 도시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으로, 해당 지역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함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장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와 서부2·홍골3·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등 도시개발사업이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부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오송·내수·옥산 등 읍·면 소재지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절차 이행 중
그동안 소외됐던 읍·면 소재지에 연접한 개발 규제 완화를 담은 ‘2040 청주시 도시기본계획’이 2023년 8월 고시됨에 따라, 오송·내수·옥산 등에 접수된 도시개발사업도 인허가 절차를 이행 중이다.
읍·면 소재지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농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연접한 대규모단지에 대해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충분한 생활기반시설의 공급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고, 나아가 탄소중립형 공간계획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주거 혁신공간을 조성해 ‘100만 자족도시 살기좋은 청주’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사랑의 떡 나눔’행사 개최 |
- 이범석 청주시장, 배식 지원 참여해 새벽 구직자 격려 -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새벽 구직자들을 대상으로‘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새벽 구직자 급식 지원사업과 연계해 청주우암교회가 후원한 떡국용 떡 100개를 새벽 구직자 등 100여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전 5시 30분경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이어 오전 6시에는 무료급식 식당으로 이동해 배식 지원을 하며 새벽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온정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산업별, 대상별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새벽 구직자 무료급식은 2002년부터 청주시 지원으로 평일 새벽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구직자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만 3,931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고 새벽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통해 6,495명에게 일용직 일자리를 연계했다.
청주시, 신종 여성폭력 피해자의 일상회복 적극 나서 |
- 스토킹·디지털 성범죄·교제폭력 피해지원 예산확보로 통합서비스 제공 - |
청주시는 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성범죄 등 신종 3대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스토킹·교제폭력이 폭행·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면서 시민불안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신종여성폭력 대처방안 마련과 피해자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스토킹치료회복프로그램(1,000만원), 디지털성범죄 특화프로그램(약 8,700만원), 통합상담소 교제폭력 종사자 인력 추가(약 3,200만원) 예산을 확보해 피해자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스토킹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토킹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심리치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23년 12월 ‘디지털성범죄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올해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성폭력 피해의 신고 접수와 이에 관한 상담, 피해자 수사기관·법원 동행, 의료·무료 법률 연계 지원, 맞춤형 치유 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종여성폭력에 대비해 통합상담소 교제폭력 상담인력도 1인 추가모집 예정이다.
위 사업들은 통합상담소인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에서 사업수행을 맡아 추진 중이다.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심신 회복을 위한 정신 및 심리치료 등은 모두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폭력으로 인해 상담 및 심리치료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있으면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043-268-3007~8)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 디지털 복지를 위한 공공와이파이망 확충 |
- 경로당 102개소 시범 구축, 다중이용시설 5개소 확대 구축 - |
청주시는 정보격차 없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확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를 방지하기 위해 청주시 경로당 102개소에 오는 3월까지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경로당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경로당에서는 2024년 4월부터 데이터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및 노인복지 시설의 공공와이파이 확대를 검토한다.
다중이용시설에도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확대한다. 현재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장애인단기돌봄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2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통신서비스 확충을 통해 세대·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 통신서비스 제공으로 디지털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