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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속도 외 (4월16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7)

사진

ENG

담당부서

충북도,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속도

×

균형발전과

충북도, 2024년 집중안전점검 본격 추진

×

안전정책과

충북 행복 마을 가꾸기, 리더들이 한자리에

×

균형발전과

2024년 쌀 적정생산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

×

스마트농산과

마늘 밭 양분·수분 관리 및 병해충 방제 철저

×

농업기술원

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 펼쳐

×

북부출장소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

자치경찰위원회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우즈베키스탄 공무국외 출장(4. 15. ~ 4. 18.)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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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속도

- 대한민국 중심의 이점을 활용한 공항, 도로, 철도 인프라 적극 확충 -

 

충청북도는 지난 3. 26.() 청주 동부창고에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충북의 교통인프라 확충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충북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중부권 교통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업은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북선 고속화,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과 중부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대전~세종~충북(청주)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다.

 

1.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청주국제공항은 6개국 10개 국제노선을 운항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약 476만명 이용이 예상되고, 2~3년 내 7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용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주차장을 증설하고, 비행기 주기장을 확장하기 위한 설계는 올해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국토교통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의 장래 수요를 검토하고 국내선 여객터미널 확충을 위한 설계 등 후속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충북도는 국제노선 및 이용객 확대 등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자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국토부 연구용역에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2.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청주국제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철도 및 도로 확충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먼저, 천안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57복선전철 구간의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청주공항역 이전신설, 북청주역 신설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역~청주공항역 구간에 EMU-150 열차를 투입해 119운영될 계획이다.

 

수도권 및 충남과의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으로 이용객의 이동편의 증진은 물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청주 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북청주권역의 개발 촉진 등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 등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3. 충북선 고속화

 

청주공항에서 제천 구간의 충북선 철도 86를 고속화하는 충북선 고속화 사업은 7월 설계에 착수하여 `27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충북(청주공항)~강릉을 연결하는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이 완성되고, 고속열차인 EMU-26015회 운행되어 충북을 중심으로 강릉 및 목포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충북도 내에서도 청주~충주 20분대, 청주~제천(봉양) 40분대로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되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새로운 국가 성장축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

 

중부고속도로 증평IC~호법JTC 55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까지 확장하는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사전타당성조사를 추진한 후 대통령 임기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마무리 하는 등 후속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수십 년째 정부에 건의해온 사업으로 이번 민생토론회를 통해 도민의 숙원을 해소하게 되었다.

 

충북도는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증평 구간의 2030년 준공과 남이~서청주 잔여 구간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도 지속 협의해 나아갈 계획이다.

 

5. CTX(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

 

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 CTX도 신속하게 추진된다.

 

지난 1. 25.()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도 언급된 CTX는 국토부, 지자체, 민간기업, 공공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CTX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민간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준비 중으로 조만간 국토부가 KDI에 민자격적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최고시속 180/hCTX를 통해 대전, 세종, 충북이 메가시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통령 임기내인 2027년 상반기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에 착수하는 등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CTX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정부와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정부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100분에서 53분으로 줄어들고,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는 45분에서 13분으로 줄어들어 교통혁신을 이루게 된다.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장기간 소요되는 교통 SOC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정부가 지원하기로 약속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충북의 교통인프라가 막힌 길을 뚫고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 건의 및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안전전환을 위한

충북도, 2024년 집중안전점검 본격 추진

- 생활 속 위험요소는안전신문고앱으로 신고 하세요! -

 

충북도는 422일부터 621일까지 2개월간 노후위험시설 등 1,330여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도는 16일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실과, 시군, 유관기관의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도는 중앙부처 선정기준과 시민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노후고위험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이번 점검대상 시설물로 선정했다.

 

점검은 선정된 대상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고층 건축물 등 인력 및 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 등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점검의 정확성을 제고한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에는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신문고 신고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충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참고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요약)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도민 안전의식 제고

* 관련근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32조의3(집중 안전점검 기간 운영 등)

 

 

추진개요

(점검기간) 24. 4. 22. ~ 6. 21. (61일간)

(점검주체) 중앙부처, , , 유관기관 등

(점검방법) ·관 합동점검(건축, 토목, 소방, 전기, 가스 등)

(점검대상) 1,337개소(10개분야 / 공공시설 779개소, 민간시설 558개소)

 

합계

일반건축

교통

시설

이용시설

숙박

시설

복지

시설

다중이용

판매

시설

산업

시설

자연

시설

기타

1,337

136

319

99

132

67

101

45

71

267

100

 

 

주요내용

위험시설, 안전취약시설 등 합동점검 및 점검의 책임성 강화

- 최근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합동점검 추진

- 과학기술장비 활용 및 점검 책임성 강화 등

 

도민 안전점검 참여확대 및 자율점검실천 안전문화 운동 전개

- 민간전문가, 안전단체(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점검·홍보 참여

- 내 주변(, 직장 등)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전개

 

집중안전점검 결과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특별

교부세 지원 및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체계적으로 관리

 

향후계획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홍보 및 점검추진 :‘24. 4~6

추진결과 보고 및 시군평가 :‘24. 7~

 

 

충북 행복 마을 가꾸기, 리더들이 한자리에

- 충북도 2024년 행복마을 1단계 사업 마을 리더 워크숍(교육) 개최 -

 

충청북도는 2024행복마을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군 소재 충북알프스휴양림에서 워크숍(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공 사례 공유와 리더십 향상 등을 통해 마을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행복마을 사업으로 선정된 마을 리더 10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각자의 마을 소개를 시작으로 증평 둔덕마을과 단양군 유암1리 이장, 경북 봉화군 한누리워낭마을 위원장의 사례 강연과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지역 6개 시군(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마을 주민의 참여와 협동으로 살기좋은 마을을 조성하도록 18개 마을에 각각 5백만원을 1단계로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평가를 통해 최대 5천만원을 2단계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꽃길 조성, 소규모 환경정비사업 등 주민 화합과 동기부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며, 2단계에 선정되면 마을회관 개보수, 문화공간 조성 등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 김선희 균형발전과장은 행복마을 사업은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소멸 위기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참여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줄 수 있다, “성공적인 행복마을이 되도록 워크숍 이외에도 전문 컨설팅 등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행복마을사업(241단계) 리더교육

 

 

개 요

(일 시) 2024. 4. 16.() ~ 17.()

(장 소)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보은 산외 속리산로 1880)

(대 상) 20241단계 선정 행복마을사업 리더 100여 명

(주요내용) 행복마을사업의 이해, 성공사례 강연, 소통 프로그램 등

 

주요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1일차

과정안내사업공유, 워크숍 등

 

09:00~09:30

30‘

참가자 등록

씨앗, 18개 마을리더

09:30~10:30

60‘

과정안내, 마을소개

씨앗, 마을리더

10:30~12:30

120‘

마을사업의 시작과 리더역할

농촌체험휴양마을 충북회장(박효서)

13:30~21:30

420‘

사례발표, 마을만들기 워크숍

한누리워낙마을위원장

(최병호)

단양 유암1리 이장, 씨앗

2일차

사례발표, 영상작업 강의 등

 

09:00~12:00

180‘

리더십, 사례발표 등

증평 둔덕마을 이장,

춤테라피 전문강사,

마을기록사진 강의

13:00~16:00

180‘

마을의 기록, 사진 강의

 

 

 

 

2024년 쌀 적정생산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 당 최대 630만원 지원, 5월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 -

 

 

충북도는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 값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직불제,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5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ㆍ접수받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직불제, 감축협약은 모두 중복 지원받을 수 있으며, 조사료를 이모작 재배 할 경우 최대 630만원(전략480+논타작물1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충북도 황규석 스마트농산과장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 업 명

논 타작물 재배지원

전략작물 직불제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신청기간

2. 1. ~ 5. 30.

(동계) 2. 1. ~ 4. 14.

(하계) 2. 1. ~ 5. 31.

2. 1. ~ 5. 31.

지원내용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시 지원(,옥수수,사료작물 등)

논에 전략작물(, 조사료, 가루쌀 등)을 재배시 지원

타작물재배 또는 휴경시 인센티브 제공

지원단가

150만원/ha(도비)

50만원~480만원/ha(국비)

공공비축미 추가배정 등

신청장소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참고 1

 

‘24년도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시행 개요

 

 

벼 적정면적 재배를 통한 공급과잉 해소로 쌀 값 안정과 벼 외의 타작물(콩ㆍ밀ㆍ조사료 등) 재배를 확대하여 식량 자급률 향상

 

 

 

필 요 성

(쌀 수급 안정화) 쌀 총 소비량 감소에 따른 공급과잉 지속으로 쌀값하락, 창고의 재고량과 재정부담 증가, 농가소득 감소 문제 발생

(식량자급률) 쌀을 제외한 주요작물의 자급률은 심각한 수준

104.8%, 28.6 옥수수 4.3, 1.3

논 타작물 재배를 통한 쌀 값 안정 및 식량자급률 향상 도모

 

사업개요

사업기간 : 2024. 1. ~ 12.

사 업 량 : 1,366

사 업 비 : 2,050백만원(도비 615, 시군비 1,435)

재원비율 : 도비 30%, 시군비 70%

대상농지

- 23년 논에 벼를 재배하고, 24년 논에 타작물 재배하는 농지

- 23년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신청했고, 24년 지속 타작물 재배농지

지원대상 :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농업법인

지원단가 : 1,500천원/

사업내용 :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일반ㆍ사료 작물) 재배 시 보조금 지급

추진근거 : 충청북도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조례 제10(농어업인 소득보전 등)

 

향후계획

사업 대상 농가 신청 : ’24. 2. 1. ~ 5. 30.

신청서류 검토 및 대상자 선정 제출 : ’24. 6. 30.까지

선정농지 작물 재배현황 확인 등 이행점검 : ’24. 7. ~ 9.

보조금 지급 대상자 최종 선정 및 이의 신청 : ’24. 10.

농가별 보조금 지급 및 사업비 정산 : ’24. 11. ~ 12.

 

참고2

 

24년 전략작물직불제 사업 개요

 

 

·콩 등 주요 작물 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안정을 위해 전략작물(, 두류, 가루쌀, 조사료 등) 재배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임

 

 

사업개요

사업기간 : `24. 1. ~ 12.

사 업 량 : 2,700ha

사업예산 : 4,380백만원(국비 100%)

사업대상 :농어업경영체육성법에 따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

지급대상농지 : 농지법상 농지로서 농업에 이용되는 논()

대상품목 : 동계작물(식량 및 사료작물), 조사료, 두류, 가루쌀, 옥수수

지급단가

 

구 분

대상 품목

지급단가

(ha)

단작

동 계

, 보리, 귀리 등 동계 식량작물

50만원

청보리, 라이그라스 등 동계 조사료

50만원

하 계

가루쌀, 두류

200만원

하계 조사료

430만원

이모작

인센티브
대상

- 가루쌀, - 두류

350만원

동계조사료 - 가루쌀, 동계조사료 - 두류

250만원

인센티브
없음

기타 동계작물 - 두류 또는 가루쌀

250만원

- 하계조사료, 동계조사료-하계조사료

480만원

 

지원근거 :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기대효과

직불제를 통해 안정적인 작부체계를 구축

벼 재배로 회귀함 없이 쌀 생산감소로 안정적 가격유지 가능

·콩 등 전략작물의 자급률 제고 및 수입대체 효과 도모

 

향후계획

등록신청 접수 등 : ’24. 2. ~ 5.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 : ’24. 4. ~ 10.

 

 

참고3

 

‘24년도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목적)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

(주요내용) 지자체와 경영체(법인, 농협 포함)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 농가, 법인에 공공비축비 추가 배정 등 인센티브 제공

(신청요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또는 법인)

(참여대상) (신규) ‘23년 벼를 재배한 논에 ’24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하고자 하는 필지 (기존) ’23년 전략직불 또는 감축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

 

<감축협약 참여 가능 여부> * 지원 사업(논타작물재배지원, 전략직불)과 중복 지원 가능

 

일반작물

두류

하계조사료·풋거름

휴경

300포대/ha

(150포대/ha)

(300포대/ha)

(300포대/ha)

 

 

(신청기간/기관) 24. 2. 1. ~ ’5. 31./농지소재지 읍··동 사무소(신분증지참)

(벼 재배면적 감축 인센티브)

 

 

사업명

지원 내용

비고

공공 비축비
추가 배정

배면적 감축 이행 농가 대상 감축 면적 비례하여 공공비축미 배정

- ‘24공공비축미 물량 15만톤 활용

개인단위

두류 매입비축

논콩 재배농가 판로확보를 위한 공공비축 매입

개인단위

식량작물공동

경영체육성

10ha 이상 감축 협약·이행한 농업법인(기존 논콩생산단지 포함)식량작물공동경영체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사업다각화(콩 건조저장시설, 가공시설 등)

- ‘논 타작물 단지화 운영주체5ha 이상 감축 협약이행법인

법인단위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10ha 이상 감축 협약·이행한 RPC 등이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5)

RPC(농협,민간)

RPC 벼 매입 자금

10ha 이상 감축 협약·이행한 RPC는 벼 매입자금 배정 시 재배 감소면적을 감안하여 무이자 자금 배정(500억원 내외)

농협 지원

무이자 경영자금(1.5천억원) 지원, 농기계 지원(3억원) 우선 선정 등 지원

지역농협

 

 

(추진일정)

신청·접수(‘24.2.1.~5.31./읍면동 사무소) 벼 이외 타작물 재배확인(6~7) 점검완료 후 이행면적 확정(7) 농가별 공공비축미 물량 추가배정(8) 공공비축미 수매(11~)

 

 

마늘 밭 양분·수분 관리 및 병해충 방제 철저

- 올해 생육속도 빨라 병해충 등 재배관리 중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마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4월 이후 적절한 양·수분 관리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하였다.

 

올해 4월까지의 마늘 작황은 적은 일조시간과 산발적인 저온으로 평년에 비하여 생육이 순조롭지 못하고,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서는 적절한 추비와 관수가 필요하고 예방적인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마늘은 영양생장기(추대 전까지 기간)까지 잎줄기를 많이 키운 후 구 비대기에 필요조건을 잘 맞추어 주어야 수량을 높일 수 있다.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잎줄기 생육이 저조하고, 구비대도 원활하지 못해 수확량이 낮아진다.

 

그래서 가뭄에 대비하여 관수시설을 미리 설치하고, 과습 방지를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고, 추비는 요소와 황산가리를 4중순 이전까지(한지형 마늘 기준) 마쳐야 이차생장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올해 동절기 기온이 높아 병해충의 월동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4월 이후 기온이 높아 짐에 따라 병해충 발생이 많아질 수 있으니 발생 초기부터 방제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뿌리응애, 고자리파리, 흑색썩음균핵병 및 무름병은 생육 초기부터 발병되기 때문에 미리 방제하여야 하고 4월 하순 이후에는 방제 효과가 낮아지고, 잎마름병은 마늘밭에 90% 이상 발생하는 병으로 피해가 매우 큰 만큼 반드시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해야 한다.

 

올해는 마늘의 생장속도가 빨라 잎마름병 발생이 빨라질 수 있으니 4월 중순 이후 예방 약제를 살포하고, 병 발생 시 살균제를 교호 살포하여 피해를 막아야 하며, 난지형은 한지형 마늘보다 생장이 더욱 빠른 만큼 방제 시기도 앞당겨야 한다.

 

기술원 마늘연구소 이승주 연구사는 마늘의 순조로운 생육과 수량 증대를 위해서는 적절한 양·수분 관리와 병해충의 예방적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 펼쳐

- 제천시 덕산면 2개 마을 노후 전기·가스시설 점검·수리 -

 

충청북도북부출장소는 16일 제천시 덕산면 성내리와 수산1213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마을의 노후화된 전기가스의 생활필수시설인누전차단기, LED, 타이머 콕 등을 무상으로 점검교체하였고,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에 전기와 가스 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개선이 되었다이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출장소는 북부권 농촌마을 주민들이 전기,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작년까지 34개마을 2,257가구에 대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단양군 내 농촌마을에 대하여서도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차은녀 북부출장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북부권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청주시정연구원 업무협약체결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와 청주시정연구원(원장 원광희) 16일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대한 인식공유를 위한 연구·실행 셉티드 사업 발굴과 예산확보 교통시설 및 신호체계 등 교통안전에 대한 연구·실행 여성청소년,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연구·실행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기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위원회가 자치경찰제도의 탄생 의미가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추구 증대에 있음을 인식하고, 여성·청소년, 교통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발굴의 싱크탱크인 시정연구원와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광희 원장은 올해 1월에 개원한 우리 원은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조성을 위해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며 자치경찰위원회의 도민이 만족하는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