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획단,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행사에서 다이브페스티벌 홍보 -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기획단은 11일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는 지난 4월 10일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대구문화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 축제 발전 및 프로그램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진행됐다.

 

청년기획단 23명은 대구 축제장을 찾아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홍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또한 충주의 대표 비보이팀 ‘트레블러 크루’가 행사장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충주시 대표 축제인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송가인, 정동원,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가수가 총 출동하는 뮤직페스티벌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파워풀 퍼레이드, 거리예술제 등으로 개최된다.

 

충주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 -

 

 

충주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시행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258개 지역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삶의 질, 의료이용 등에 대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451가구 897명을 대상으로 일련의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5명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테블릿PC를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입력하는 방식(CAPI)을 이용해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원은 일정 복장과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하게 된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간 비교 가능한 건강통계를 생산해 보건사업 기획과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건강생활팀(☏850-3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보건소,‘재가암 환자 영양관리교육’실시 - 재가암 환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교육 -

 

 

충주시보건소는 10일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재가암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암환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올바른 영양 지식 제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암환자를 위한 식생활 가이드 △식생활 가이드별 알아야 할 영양지식 △식생활에 적용 가능한 건강 식습관 △영양 정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육이 암환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가암 환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가암 환자 영양관리교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850-3542)로 문의하면 된다.

 

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 「나만의 개성 있는 케이크 만들기」 교실 운영 -

 

 

충주시 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갑주)는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나만의 개성 있는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2024년 충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베이킹 수업」의 인기에 힘입어 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가 두 번째로 주관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정우훈(치즈바다 카페 운영) 주민자치위원의 재능기부와 문화체육분과 위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수강생은 “70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무언가를 배울 때마다 젊어지는 기분이 들어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좀처럼 접하기 힘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갑주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고 실생활에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가면 지사협 및 향기누리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봉사 -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반찬 지원 -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충주시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광주, 황장호)와 금가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순덕)는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금가면의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실시하였다.

 

지사협 및 향기누리 회원들은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및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부부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마을별로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진광주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자 이번 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반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덕 회장은 “가족들이 멀리 있어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챙겨드리고자 준비하였다”며, “방문 드릴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구 설·추석 상차림비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나통신&용산동지사협, 재능기부로 빛을 밝히다 - 취약계층 10세대에 LED등 80개 설치 재능기부 활동 펼쳐 -

 

 

CCS충북방송 유지보수 업체이자 CCTV 전문 설치 업체인 ㈜다나통신(대표 최근선)과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염태정, 이상민)는 10일 LED등기구 설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능기부는 지역사회 내 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더 밝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 8일 용산동 소재 ㈜용천전기조명(대표 이용재)에서 기탁한 LED등 80개를 ㈜다나통신과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10세대 가정에 LED등을 설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다나통신 대표인 최근선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및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밝은 빛을 선물해 주신 다나통신 직원분들과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용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나통신은 고3 수능생 문화생활비 지원, 시리아 난민 교복비 지원, 다자녀가구 지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본 PC, 충주시 칠금동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라면 30박스 기탁 -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본 PC(대표 이영선)는 10일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명순, 정구미)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30박스(65만 원 상당)를 기탁 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칠금금릉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선 대표는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조명숙 위원)로부터 높은 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더 힘들게 생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후원물품을 기탁 해 준 이영선 대표와 후원을 안내한 조명숙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칠금금릉동이 살기좋은 지역이 되도록 지역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연수동 빛나는 바다횟집, 어르신 점심식사대접 지역 어르신 100여 명 초청해 점심 대접 -

 

 

충주시 연수동 소재 빛나는 바다횟집(대표 강민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식당으로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받은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복국과 직접 만든 반찬을 함께 드시며, 이웃들과 정담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청받은 한 어르신은 “좋은 음식을 대접받고 이웃들을 만날 수 있어 좋고, 노인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대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강민서 대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걸 보니 행복하다”며“앞으로도 주위의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어르신들이 서로 모여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강민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연수동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효 한마당 경로행사 개최 - 동량면, 연수동, 앙성면 등 경로잔치 개최 -

 

 

가정의 달을 맞아 충주시 곳곳에서 경로 행사가 펼쳐졌다.

 

충주시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종철, 부녀회장 이옥희)는 10일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동량면 중심지 공원에서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경로잔치는 식전 풍물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관내 최장수 어르신 하석규(남 100세, 건지마을), 김정순(여 100세, 만지마을) 등 2명의 어르신에게 건강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충주시 연수동 체육회(회장 김진숙)는 10일 연수동 연원시장 주차장에서 어르신 1,500여 명을 모시고 연수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행사는 연원마을 사물반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국원초등학교 행복나래합창단의 합창, 물보라여성봉사단의 난타공연, 한국무용 장수춤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잔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연수동체육회는 98세 신정균 할어버지와 100세 이혜주 할머니에게 꽃다발과 홍삼세트를 선물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충주시 앙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종범, 부녀회장 최기숙)는 11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행사를 개최하였다.

 

앙성초등학교 체육관(도화관)에서 열린 경로행사는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앙성면 색소폰 동호회 연주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스포츠댄스, 품바 공연 및 향토가수의 공연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이날 앙성면 새마을회는 검단마을 이명세(남, 95세), 대평촌마을 박창순(여, 90세) 어르신에게 장수 어르신 상과 선물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지역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