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4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청남대서 펼쳐진 재즈의 향연 3만 명 흠뻑 취해 |
○ |
× |
청남대관리사업소 |
▸ 충북도, 국가과학 연구개발의 중심에 서다! |
○ |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 현대엘리베이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
○ |
○ |
투자유치과 |
▸ 충북농기원-청주시, 단삼 대량증식 보급을 위한 맞손 |
○ |
× |
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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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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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
업무결재 · 현안보고 – 결재예약 08:20 - |
집 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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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1:00 |
현대엘리베이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
현대엘리베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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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4:30 |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총회 |
충북대 오창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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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6:00 |
자치연수원 신규일반직 도정비전 특강 |
자치연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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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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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0 |
제25회 음성품바축제 |
음성 성설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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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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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청남대서 펼쳐진 재즈의 향연 3만 명 흠뻑 취해
-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 지난해 대비 33% 관람객 증가 -
역대 최고 인원 갱신... 중부지역 최고 뮤직페스티벌 가치 확립 -
청남대가 지난 영춘제에 이어 재즈토닉 페스티벌도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면서 연 100만 관람객 달성에 한 발짝 성큼 다가서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청남대 일원에서 열린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에 관람객 3만 66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남대에 따르면 올해 재즈토닉 페스티벌 기간 일반 관람객 1만 3,926명, 재즈토닉 관람객은 1만 6,140명이 방문하며 총 관람객 3만 66명이 청남대를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재즈토닉 기간(2만 2,606명) 대비 33% 증가하고, 22년도(1만 9,524명)와 비교해서는 약 54%가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청남대 방문객을 제외한 순수 재즈토닉 페스티벌 관람객은 지난해 8,700명 대비 85% 이상이 증가해 역대 최고 인원을 경신하며 축제 브랜드가치를 확립한 것으로 청남대는 평가하고 있다.
또한, 청남대는 지난 영춘제에 앞서 관람객 안전사고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모이는 이번 재즈토닉 페스티벌 기간에도 안전사고 제로를 실현했다.
다만, 청남대의 한정적인 주차장과 좁은 진입로 등 입지 여건상 발생할 수밖에 없는 차량 정체 등으로 많은 관람객이 불편을 겪으며 주차장과 접근성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난제로 남았다.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은 ‘로맨스 캠퍼스’를 주제로 사흘간 푸른 대청호와 파란 하늘, 초록의 자연으로 어우러진 청남대의 낮과 밤을 최고의 뮤지션들의 다영한 연주로 수 놓으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방문한 1만 6천여 명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며 내년을 약속했다.
청남대 김종기 소장은 “청남대 재즈토닉이 중부지역 최고의 음악 축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축제 및 프로그램을 통해 청남대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국가과학 연구개발의 중심에 서다!
-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총회 및 도민보고회 개최로 포괄적 협력체계 마련 -
충북도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대학·연구기관 혁신 주체들의 개방형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빔라인 활용 등 전 단계 포괄적 협력 추진체계 안정을 위해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총회 및 도민보고회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 및 도민보고회는 충북도, 청주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비롯해 혁신협의 회장 신현준 교수(충북대학교), 부회장 유성숙 이사(㈜케이셀), 산업활용 분과위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세량 분원장, 장치개발 분과위원장 고려대학교 김은산 교수, 인력양성 분과위원장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및 가속기가 구축될 오창읍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혁신협의회는 △산·학·연 협력활성화 △인력양성과 지원 △기술공유 및 지식재산보호 △혁신 프로젝트 발굴 추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지원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등 가속기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국가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도민보고회를 통해 오창에 세계 최고 성능의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되면 지역 주력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은 더욱 성장하고 오창지역은 기존 산업기반에 연구시설, 기업 등이 입지하게 되어 국내·외 과학자가 체류하고 교류하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도시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것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충북도 김영환 지사는 “산학연 협력 공동연구 발굴 및 분야별 성과공유로 가속기 산업고도화 촉진 및 활용성을 제고시키고, 특히 올해는 가속기 산학연 융합 거점 조성으로 정부예산 확보 공동대응, 차기 빔라인 구축 방향 제시 등 향후 지역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창이 국가과학 연구개발의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북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총회 및 도민보고회 개최 보고
◇ 기업‧대학‧연구소 간 개방형 협력체계를 통한 전략산업 핵심기술 개발을 견인함으로써 충북 중심 조기달성 실현 |
□ 행사개요
❍ 일 시 : 2024. 5. 22.(수) 14:00∼15:30
❍ 장 소 :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 대회의실
❍ 참석인원 : 170명 정도(기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도민 등)
❍ 행사내용 : (1부/총 회) `23 사업결과 및 `24 사업계획 보고
(2부/도민보고회) 방사광가속기 구축현황 보고, 기념촬영
□ 진행순서
구분 |
시간(소요) |
내 용 |
비 고 |
1부 |
13:50~14:00(10′) |
· 준비 및 등록, 오프닝 영상 시청 |
레이크파크르네상스 |
14:00~14:20(20′) |
· 총회(`23 사업결과 및 `24 사업계획 보고) |
협의회장·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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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4:30(10′) |
· 행사장 정리 및 자리 배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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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14:30~14:35(05′) |
· 국민의례 |
사회자 |
14:35~14:38(03′) |
· 참석자 소개 |
사회자 |
|
14:38~14:43(05′) |
· 기념촬영 |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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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14:48(05′) |
· 기념사 |
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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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15:00(12′) |
· 축 사 |
지사님,산경위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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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30(30′) |
· 가속기 구축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 |
구축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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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 폐회 |
사회자 |
※ 지사님 하실 일 : 기념촬영, 축사
붙임 |
주요 참석대상 |
구 분 |
소 속 |
직 위 |
성 명 |
비고 |
도 |
충청북도 |
도지사 |
김영환 |
|
과학인재국장 |
김진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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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청주시 |
신성장전략국장 |
박봉규 |
|
오창읍장 |
이준구 |
|
||
기관 |
충북테크노파크 |
원장 |
오원근 |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
본부장 |
송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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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 |
단장 |
신승환 |
보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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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
충청북도의회 |
산업경제위원장 |
박경숙 |
|
충청북도의회 |
도의원 |
이의영 |
|
|
청주시의회 |
시의원 |
이영신 |
|
|
청주시의회 |
시의원 |
이예숙 |
|
|
청주시의회 |
시의원 |
정재우 |
|
|
청주시의회 |
시의원 |
송병호 |
|
|
산학연 혁신 협의회 |
충북대학교 |
교수 |
신현준 |
회장 |
㈜케이셀 |
이사 |
유성숙 |
부회장 |
|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충북) |
회장 |
김용은 |
감사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분원장 |
오세량 |
분과 위원장 |
|
고려대학교 |
교수 |
김은산 |
||
충북대학교 |
교수 |
이수재 |
||
오창읍 단체 |
이장단협의회 |
회장 |
오현광 |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회장 |
박종무 |
|
|
자원봉사대 |
대장 |
고숙이 |
|
|
여성자율방범대 |
대장 |
강태숙 |
|
|
의용소방대 |
대장 |
박지순 |
|
|
번영회 |
회장 |
김명현 |
|
|
청원라이온스클럽 |
회장 |
이필규 |
|
|
맘카페 |
회장 |
이지현 |
|
현대엘리베이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 향후 100년 기업을 위한 ESG 경영 선포 및 실천 행사 개최 -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2일(수),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ESG 경영 선포와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 실천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 충청북도의회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기업 측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등 기업관계자를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매출액 2조 6,021억원, 영업이익 82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1~3단지 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총 314대를 수주하는 등 국내 1위 승강기 회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해봤어?’ 경영철학과 ‘실패는 있어도, 시련은 없다’라는 현대 정신이 오늘날 현대를 만들어 온 마중물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엘리베이터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엘리베이터 산업의 중심에 서는 데 충북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행사개요
일시/장소 : 5. 22.(수) 11:00∼13:00 / 충주시 충주산단1로 128
참석인원 : 약 400여명(지사님, 충주시장, 국회의원, 도의회부의장, 충주시의회의장 등)
주요내용 : 환영사, 기념사, 축사, ESG경영 선포, 세레모니 및 오찬
진행순서
시 간 |
주요 내용 |
비 고 |
|
11:00~11:04 |
4’ |
▸개식 선언 및 내,외빈 소개 |
|
11:04~11:07 |
3‘ |
▸환영사 |
조재천 대표이사 |
11:07~11:12 |
5’ |
▸창립 40주년 연혁 영상 상영 |
|
11:12~11:17 |
5’ |
▸창립 40주년 기념사 |
현정은 회장 |
11:17~11:33 |
16’ |
▸축사 |
지사님, 국회의원, 충주시장 등 |
11:33~11:37 |
4’ |
▸ESG경영 선포 영상 상영 |
|
11:37~11:39 |
2’ |
▸ESG실천 성과공유 |
조재천 대표이사 |
11:39~11:47 |
8’ |
▸축하공연(희망의 나라로, 푸니쿨리 푸니쿨라) |
합창단 20명 |
11:47~11:57 |
10‘ |
▸기념 세레모니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
|
11:57~12:00 |
3‘ |
▸기념사진 촬영 |
지사님 및 내외빈 9명 |
12:00~13:00 |
60‘ |
▸오찬(사내 복지관 2층 식당) |
참석자 전원 |
지사님 하실 일 : 축사, 기념사진 촬영 및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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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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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공장현황] 위 치 : 충주시 충주산단1로 128(충주 제5일반산업단지 내) 면 적 : 대지 52,362평, 건축 22,182평, 연면적 39,558평 생산규모 : 승강기 25,000대/년 근 로 자 : 600여명(협력사 포함) 공장시설 : 공장·본관·복지동, 기숙사, 물류센터, 포장작업장, 테스트타워 등 [회사개요] 대 표 자 : 조재천 / 설 립 일 : 1984. 5. 23. 자 본 금 : 212,236백만원 / 매출액 1조 8,825억원 종업원수 : 2,597명 |
충북농기원-청주시, 단삼 대량증식 보급을 위한 맞손
- 청주시, 내년 신소득 약용작물 단삼 시범사업 계획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2일 약용작물인 단삼의 신품종인 ‘다산’의 조직배양 특허 기술에 대해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되는 특허 기술은 잎 조직을 이용하여 완전한 식물체를 형성하는 조직배양 방법으로 단삼을 단시간에 대량 증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단삼 번식은 씨앗과 종근(씨뿌리)를 이용해 정식하는데 증식률이 낮아 대량 번식에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우수한 약리작용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단삼은 뿌리가 붉은색을 띄고 있어 단삼(丹蔘)이라 불린다. 주요 기능성 성분인 탄시논을 함유하고 있는데 복부지방 분해, 간 기능 개선 등 기능이 있어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된다.
우리나라 단삼은 모두 수입에 의존하다 2010년부터 재배가 시작되었으나 수요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단삼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2016년 국내 재래종 단삼 품종인 ‘다산’을 육성했다. 약효성분 함량이 높고 수량성이 많으며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통상실시를 체결한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신소득 작물로 단삼 배양묘를 대량 생산하여 약용작물 재배 농가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권영희 연구사는 “최근 국내에 단삼 수요가 증가해 새로운 신소득 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 성분이 높은 약용작물의 대량생산 기술을 농업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사진 별도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