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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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충북도,‘CES 2025’충북 공동전시관 참가기업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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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과 |
▸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새 인력지원 창구로 자리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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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 |
▸ 도심 속 수놓은 자연 불빛‘반딧불이’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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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새롭게 출발한 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첫 현장 행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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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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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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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제2회 충청북도 조찬 기도회 |
S컨벤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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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업무결재 · 현안보고 |
집 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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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기자브리핑 |
기자회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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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제천시 순방 |
제 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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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CES 2025’충북 공동전시관 참가기업 모집
- 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기업 선정 -
충청북도는 202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충북 공동전시관을 조성할 계획으로, 참가할 도내 스타트업 기업을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동 주관기관별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 Consumer Electronics Show :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 국제박람회로, 혁신기술·신제품 등 전세계 산업과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전시회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은 충북도, 충북대학교 LINC3.0 사업단,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3.0 사업단, 충북지역혁신플랫폼(RIS)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충북도의 주력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을 중심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도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기술을 선보이고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공동 주관기관은 지난 5월 협의체를 구성해 충북 공동전시관 내 10개 내외의 스타트업 기업을 참여시키기로 협의하고, 공동 주관기관별 공고를 통해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동전시관은 충북 대표 국립대인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글로컬대학30과 RISE 체계로의 안정적 정착이라는 공동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지·산·학·연 협력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CES 2025에 참가하는 도내 스타트업 기업은 각자 보유한 혁신 기술을 CES 유레카파크 內 충북 공동전시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각종 현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 참가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북에 본사 또는 지사, 연구소를 둔 창업 후 5년 이내인 기업이며, 참가자격 등 자체 평가를 거쳐 선정한 이후 CES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별도 유레카파크 전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 최종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선정된 참가기업에게는 ▲전시부스 설치 및 운영 ▲기업당 항공료 300만원 지원 ▲국내외 기업홍보 및 판로지원 ▲CES 혁신상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그 외 참가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현지 투자 상담,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여 CES에 참가한 기업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동 주관기관별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모집공고에 안내된 참가 신청 웹페이지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동 주관기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누리집 주소]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3.0 사업단(lincspacek.ut.ac.kr)
▲충북대학교 LINC3.0 사업단(linc.chungbuk.ac.kr)
▲충북지역혁신플랫폼(www.biopride.or.kr)
김영환 도지사는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조성은 도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이 IT시대를 주도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동전시관 조성을 시작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새 인력지원 창구로 자리매김
- 올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5만명(총 12만명) 인력지원 돌파! -
충북도는 지난 10일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올해 5만명(전년 누계 12만명)의 일손 지원 실적을 달성하며 새 인력지원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도에서 작년부터 시행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만성적인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도시 유휴인력에는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도시농부-농가 모두에게 인기몰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충북형 도시농부를 통해 도시민에게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은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수월하게 구할 수 있어 ‘도-농 상생형 일자리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행 2년이 채 되지 않은 충북형 도시농부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① 농가에서 일손을 편리하게 구할 수 있음 ② 도시농부의 성실한 근무 및 농작업 숙련도가 향상 ③ 하루 4시간 집중근무를 통한 작업 효율 극대화 ④ 도시농부를 통한 농촌인건비 안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청주시 오송읍에서 오이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전년도에 외국인력을 주로 고용했으나 이탈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금은 도시농부라는 제도를 알고 나서 매일 2~3명의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시농부가 없으면 농사짓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 현재까지(6. 10. 기준) 도시농부 7천5백여명을 육성하여 농작물 파종, 과수 적과, 시설재배(애호박, 오이 등) 연인원 1만4천여 농가에 5만여명의 도시농부가 농작업에 투입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작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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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형 도시농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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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 대상, 농업분야 교육 실시 후 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도농상생 농촌일자리 사업 ※ 농촌에 취업하는 근로의 개념으로, 농촌 인력을 보충하는 동시에 농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장기적으로 귀농·귀촌 확대 유도 ※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농촌 일자리 사업 |
□ 사업개요
참여지역 : 11개 시·군
참여인원 : 연인원 100,000명
- (도시농부) 만 20 ~ 75세의 청년, 은퇴자, 주부 등 비농업인 유휴인력
- (수 요 처) 도내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농식품 가공업체 등
* 재해·부상·질병, 고령(75세 이상), 소농(1ha 미만), 장애인 농가 등 우선순위 부여
사 업 비 : 8,245백만원(도비 1,393.5, 시군비 3,251.5, 농가부담 3,600)
지원내용 : 1일 4시간 근로 기준, 인건비·교통비·영농반장수당 등 지급
인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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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4시간 근로기준 6만원(보조 40%, 농가부담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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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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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거리에 따라 1만원 ~ 2만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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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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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작업반장 선정, 구성원 3~5명 5천원, 6명 이상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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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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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수자 1일 2만원(관내자) ~ 4만원(관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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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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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활동 상해보험 일괄 자동 가입 |
□ 시군 연락처(지역번호 : 043)
시군 |
연락처 |
시군 |
연락처 |
시군 |
연락처 |
도 |
220-3521~2 |
보은군 |
540-3312 |
진천군 |
539-4164 |
청주시 |
201-0147~8 |
옥천군 |
730-3245 |
괴산군 |
830-3163 |
충주시 |
850-5763 |
영동군 |
740-3458 |
음성군 |
871-5483 |
제천시 |
641-6802 |
증평군 |
835-3713 |
단양군 |
420-3563 |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성공 요인
구 분 |
내 용 |
원활한 인력공급 |
◦중소농업인도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원활히 인력 구함 |
인건비 안정화 |
◦도시농부 덕분에 용역회사에서 임의적으로 인건비 올리지 못함 (용역 인건비 14만원 이상인 경우가 많았음) |
성실성 숙련도 |
◦도시농부는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음 ※ 불성실 도시농부는 인력중개 배제하고 있음(삼진아웃제) ◦도시농부 농작업 투입이 반복되면서 농작업 숙련도가 높음 ※ 근무자 편성 : 숙련자 70% + 미숙련자 30% |
4시간 틈새시장 |
◦약 4시간 정도만 일손이 필요한 농가 수요가 많음 |
집중근무 |
◦8시간 근무 대비 4시간 근무에 따라 농작업 집중도 높음 |
교통비 및 중식 미제공 |
◦근로자에게 교통비 및 중식‧간식에 대한 걱정이 없음 |
설문조사 |
◦설문조사 결과 : 도시농부 547명, 농가 550명 대상 실시 - 농가 : 95% 보통이상 ※ 매우만족(43%), 만족(38%), 보통(14%) - 도시농부 : 97% 보통 이상 ※ 매우만족(31%), 만족(45%), 보통(21%) |
국부유출 예 방 |
◦계절근로자는 국부유출이 심하지만 도시농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 분석사례 : 3,412명(계절근로자)이 5개월 근로시(일 8시간 근로) - 계절근로자 341억원 국부유출 - 도시농부 246억원 지역경제 유발 효과 |
주요사례 |
◦공통의견 : 일손을 원활히 구함, 성실함, 숙련도 높아짐 ◦(청주 농업법인)사람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도시농부 덕분에 수월 ◦(충주 사과농가)외국인은 의사소통이 어려우나 도시농부는 좋음 ◦(충주 사과농가)외국인 근무태만이 심함 / 도시농부는 성실 ◦(음성 사과농가)도시농부 대체적으로 성실하며 숙련도 높아짐 ◦(진천 수박농가)외국인은 이탈이 많았으나 도시농부 만족 |
도심 속 수놓은 자연 불빛‘반딧불이’보러 오세요
- 충북농업기술원, 아이들과 함께하는‘반딧불이 축제’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농업기술원 내 잔디광장에서 ‘제14회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디의 추억, 그리고 곤충의 무한가치’를 주제로 전 세대 모두 교육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도민 참여형 행사로 추진된다.
반딧불이를 체험할 수 있는 ‘반딧불이 빛의 향연’의 주제 전시관과 곤충 체험학습, 문화공연 등 27개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체험 부스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80% 이상의 부스가 무료로 진행되고 일부 체험은 원활한 진행 및 안전상의 이유로 당일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산업곤충(식용애완사료)을 활용한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산업곤충 업체 홍보와 곤충자원 활용의 다양성을 볼 수 있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도심 속에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비롯해 다양한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곤충산업의 이미지 개선과 활성화에 긍정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발한 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첫 현장 행보
-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서 농산물 도난 예방 CCTV 현장 점검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이광숙 위원장은 11일 ‘농산물 도난 예방 목적 이동형 CCTV’가 설치되어 있는 청주 흥덕구 옥산면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 7명의 위원이 3년의 임기로 새롭게 출범한 2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의 첫 현장 활동으로 도내 경찰서(청주 흥덕경찰서) 순회 방문길에 이루어졌다.
이동형 CCTV는 1기 위원회의 대표 사업으로,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지구대․파출소별로 1대씩 총 79대를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농산물 도난 예방 효과와 함께 설치 장소 인근 주민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CCTV 작동상태, 저장기간, 이동 방법, 화질 등을 점검하며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여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의 장․단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전 경찰서 순회 방문과 더불어 치안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주민과 현장의 의견을 들어 필요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