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전 10시 30분 석교2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석교2리 가스안전마을 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후 1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의료장비 전달식 참석
단양군, 수상레포츠 사진 공모전 ‘Dive In Danyang’ 개최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 총상금 680만 원 -
충북 단양군이 2024 단양 수상레포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단양군에서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관련 사진을 출품받는다고 밝혔다.
‘Dive In Danya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단양의 수상레포츠 대회나 퍼포먼스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사진을 확보하고 단양만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상레포츠의 메카 단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 혹은 3인 이내의 팀이며 부문별로 1인(팀) 5점이내 출품할 수 있다.
최대 2점까지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출품은 담당자 이메일(danyangdytc@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출품작은 △완성도 △독창성 △주제적합성 △홍보성 등을 다양하게 살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점 100만 원, 우수상 3점 각 50만 원, 장려상 6점 각 30만 원, 입선 25점 각 10만 원 등 총 35점을 선발해 상금 680만 원을 지급한다.
작품규격은 ▲장변 3,000픽셀 이상의 JPG, PNG 등 이미지 파일 ▲흑백·컬러사진 허용(세로형은 불가) ▲2024년 단양군 수상 레저 사업 관련 미발표 사진 ▲색감 보정 수준의 리터치는 가능 과도한 변형(포토샵 등) 불가 ▲작품 응모 시 원본 파일 제출 필수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마케팅팀(043-421-7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은 수려한 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라며 “단양의 대표 레저인 수상레포츠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해 단양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레포츠의 메카 단양’은 지난 5월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8월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 9월 단양호 생활체육 요트대회 챔피언십,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등 다양한 수상레저 행사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성남시 새마을부녀회, 농번기 맞아 단양군 마늘 농가 일손돕기 ‘훈훈’
마케팅에도 큰 효과 나타내 -
단양군은 서울시·성남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매포읍·적성면 마늘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북단양농협과 도농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 은평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863명이 군에 방문해 25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는 단양특산물인 한지형 마늘의 특색을 알리고 자원봉사자들 간 소통하는 시간도 됐다.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마늘 수확을 체험한 봉사자들은 자연스럽게 마늘을 구매하게 돼 단양마늘 마케팅에도 효과가 만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을 찾은 김문근 단양군수는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들을 위해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마늘을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인력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위해 군은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했으며 북단양농협은 대형버스 26대, 식대, 일손돕기 물품 등 총 4,12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단양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최종 점검’
충북 단양군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최종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특화된 투자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 과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체계 변경 내용 △투자계획 비전과 전략 및 목표 △중점 사업과 1순위·2순위 사업 간 연계성 △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 검토와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군은 지난 2월 투자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군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지속해서 부서 간 협의, 2차례 행안부 컨설팅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왔으며, 오는 24일 최종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혜옥 부군수는 “단양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수립해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단양군은 지난 19일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실시했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 개방화로 돌발병해충 다발생에 따라 선제 대응을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기관별 협업방제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유림관리소 직원 6명과 군 산림녹지과 8명, 농업기술센터 3명 등 17명은 방제 장비 5대를 동원해 대강면 용부원리 산 66-1 일원 등 4필지에서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을 방제했다.
군 관계자는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병해충의 특성상 적기 방제를 위해 관계 기관 간 협업방제가 중요하다”며 “병해충으로 인한 농지 피해 예방 및 산림 보호를 위해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메타버스 활용 초등학생 도로명주소 교육
일상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법 배워 -
단양군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3∼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인 ‘지니버스’를 활용했다.
‘지니버스’는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AI 인공지능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확장 가상 세계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군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았다”고 말했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 협약 체결 -지역활력과 소셜트립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홍민우)는 6월 19일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숙희)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자매결연 도시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활력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 공유 및 협업,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간 협력할 예정이다.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의 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뚜렷한 특색과 강점을 지닌 두 센터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하고 발전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으며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두 센터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030 청년봉사단과 함께 6월 22일(토) 단양군 영춘면 일대에서 지역활력과 소셜트립 운영을 위한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양군 자율방재단원, 마늘농가 일손봉사
단양군 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적성면 마늘 농가에 방문해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탰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직원들 마늘 농가 일손돕기 나서
□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석회석 자원 및 신소재 분야 전문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이사장 김문근)은 지난 17일 단양마늘 집중 수확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팔을 걷었다.
□ 매포읍 우덕리의 한 농가 현장을 찾은 연구소 직원 10여 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 이날 일손돕기는 단양마늘 집중 수확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조계홍 연구소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더운 날씨에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준 직원들이 고맙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해 함께하는 연구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늘 싹 꺼내기, 고추 수확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