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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알로하! 하와이에서 만나는 충북 농식품 외 (7월8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2)

사진

ENG

담당부서

알로하! 하와이에서 만나는 충북 농식품

×

농식품유통과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학교 급식 안전성적합확인

×

보건환경연구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주요 간부회의

여는마당

 

×

×

×

09:00

확대 간부회의

대회의실

 

13:30

충북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사업계획 보고회

여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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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주요 현안사업 보고

여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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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충북 스타트업 상생펀드 운용사 간담회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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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알로하! 하와이에서 만나는 충북 농식품

- 세계적 휴양도시 하와이에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 재개장 -

 

충청북도는 지난 5,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주요 관광지인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설치, 충북 우수 농식품 수출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세계적 관광지인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인근 대형마켓(Palama supermarket Makaloa)에 입점하여 105일까지 운영하며, 매장 근처에 대학교,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밀집해 있어 우리 농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이런 이점을 이용하여 정기적인 시식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현지 수요 품목 발굴하여 판매하는 등 수출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며, 김치(어쩌다 못난이 김치 포함), 조미김, 과자, 음료 등 22개사 85개 품목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출하시기에 맞춰 신선농산물 등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하와이 탐색매장(안테나숍)은 수출다변화를 목적으로 작년 처음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4개월 운영기간(9. 15. ~ 12. 15.) 동안 신선과일 및 가공식품 24개사 115개 품목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149천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하와이 내 해당 마켓 체인점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김치의 대부분을 충북 김치가 점유하는 등 판로 확대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하와이는 K-푸드를 좋아하는 현지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소비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이런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충북의 유망 식품 수출 품목을 개발하고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현재 2개의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 케이(K)-마켓에도 안테나숍을 개장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한편, 올해 충북 농식품 수출액은 20245월 누적 수출액 282백만 달러(전년 동기대비 25.4%), 충북도의 다양한 농식품 수출지원사업에 힘입어 수출 효자품목으로 꾸준히 수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과자류, 커피류, 음료 등 가공식품(223,578$, 19%)뿐만 아니라, 김치, 과실류, 화훼류 등 신선류(28,904$, 2%) 수출도 지속 증가중이다.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학교 급식 안전성적합확인

- ··28개교 검체 총 112건 모두 불검출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교육청과 함께 초··28개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급식 안전성 검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검사는 교내 집단 급식시설의 조리식품 및 조리기구, 환경 표면 등을 선제적으로 검사하여 교차 오염에 의한 집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연구원은 환경 검체 등 총 112건을 검사한 결과 주요 식중독 원인균 3(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이 모두 불검출되어 도내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급식 안전성 검사를 통해 지역 내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학교 급식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