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5.(월)]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2차 경영안정자금 50개 기업에 177억원 융자 추천 결정 - 업체당 최고 8억원 융자 추천. 4년간 3% 이차보전 |
기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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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보건복지부 주관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 선정 - 60세 이상 저소득어르신 대상...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사업 시행 |
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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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실시 - 5개반 29명 특별감찰반 다음달 25일까지 전 부서 감찰 |
감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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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직지문화축제, 직지퀴즈! 직지골든벨 참여자 모집 - 초등학생 3~6학년 450명 대상으로 직지를 알아가는 퀴즈대회 열려 |
학예연구실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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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7. 12.(금)
내 용 |
해당부서 |
청주시,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물품 전달식 개최 |
경제일자리과 |
2. 청주시향이 SK하이닉스에 전한 달콤한 ‘클래식 디저트’ |
문예운영과 |
3. 청주시 간부부인봉사회,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후원 |
여성가족과 |
4. 청주기록원,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 기록특강 개최 |
청주기록원 |
5. 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 임원 리더십 교육 추진 |
지원기획과 |
6. ‘충북형 주거플랫폼 구상’변창흠 교수 초청 대중강연회 개최 |
복지정책과 |
7. 흥덕보건소, 의료취약지 주민 찾아가는 건강교육 실시 |
흥덕보건소 |
□ 주요 행사(7월 15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8:40 |
주간업무보고 |
제1임시청사 소회의실 |
정책기획과 (기획팀) |
청주시장 |
청주시, 2차 경영안정자금 50개 기업에 177억원 융자 추천 결정 |
- 업체당 최고 8억원 융자 추천. 4년간 3% 이차보전 - |
청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77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아 57건을 접수, 50개 기업을 선정해 177억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신청기업 중 공장 미등록기업, 심사기준 점수에 미치지 못한 기업, 시 경영안정자금 이자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 충청북도 경영안정자금을 받고 있는 기업 등 7개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선정된 기업은 시의 추천에 따라 은행에서 최고 8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시는 기업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연 최대 3%까지 4년간 보전해 준다.
시가 선정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간 지원받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청주시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경우 △휴·폐업이나 파산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원이 중단된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이번 사업을 통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진행한 1차 경영안정자금에는 총 84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시는 심사를 거쳐 78개사를 선정하고 총 255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했다.
3차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오는 9월 9일부터 5일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기업지원과(☎043-201-1422)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중소기업’으로 검색)를 확인하면 된다.
청주시, 보건복지부 주관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 선정 |
- 60세 이상 저소득어르신 대상...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사업 시행 - |
청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대표적 노인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치료비용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는 것으로 60세 이상 저소득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5천만원 포함 총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사업 준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올 8월부터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의료기기 이용 지원 등 노인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위생적·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삶의 질을 매우 저하시킨다.
요실금 유병률은 60대 이상 여성 38%, 남성 11% 수준이나 환자의 약 25%만이 병원을 찾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실제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고 병원을 찾지 않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적기에 요실금을 치료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실시 |
- 5개반 29명 특별감찰반 다음달 25일까지 전 부서 감찰 - |
청주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시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하고 5개반 29명의 특별 감찰반을 편성해 오는 8월 25일까지 실시한다.
공직기강 해이,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 공직 비리뿐만 아니라 시민 불편사항 방치, 비상대비태세 소홀 등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 외곽 별도시설의 근무 기강을 면밀히 살피고 100만원 이상 물품 구입 내역을 전수조사하며 재난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감찰에서 지적된 사항은 엄중 문책 조치하고 음주운전, 성범죄, 금품 및 향응 수수 등 3대 비위행위를 비롯한 공직기강 문란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강도 높은 징계 처분할 방침이다.
신민철 청주시 감사관은 “최근 일부 극소수 직원들의 불미스러운 사건 등으로 시 전체의 공직기강에 대한 이미지가 훼손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감찰을 통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 직지문화축제, 직지퀴즈! 직지골든벨 참여자 모집 |
- 초등학생 3~6학년 450명 대상으로 직지를 알아가는 퀴즈대회 열려 - |
청주시는 ‘직지 골든벨’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지 골든벨’은 어린이들에게 직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퀴즈대회다.
오는 9월 열리는 직지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9월 5일부터 7일까지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150명이 참여해 직지, 고려 역사, 속담, 일반상식 등 50문항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또는 상품을 시상한다.
1회차(5일)와 2회차(6일) 대회는 초등학교 5~6학년 단체 150명을 모집하고 3회차(7일)는 초등 3~6학년 개인 1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며 단체참가 신청은 반 대표자가 반별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 직지를 흥미로운 퀴즈형식으로 풀이해보면서 어린이들이 직지에 관심을 갖고, 청주 흥덕사가 직지를 간행한 곳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직지문화축제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린다.
올해 직지문화축제에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중심으로 전시,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교육과 흥미를 모두 갖춘 꿀잼도시 청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