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8.(목)]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이범석 청주시장, 경로당‧독거어르신 찾아 폭염기 건강 살펴 - ‘찾아가는 시장실’ 경로당 ․ 독거어르신 방문 |
노인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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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350억원 규모 국비사업 선정 - 2029년까지 도로확장, 공원정비, 어린이놀이터 신설 등 정주여건 개선 |
도시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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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4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시 일자리 사업, 목표 공시제 부문… 5년 연속 쾌거 |
경제일자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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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8. 7.(수)
내 용 |
해당부서 |
1. 바람이 딸 사자도 청주동물원으로! 동물사랑에 진심인 청주시 |
대변인 등 4개부서 |
2. ‘호흡기감염병 확산세’ 청주시, 취약시설 집중 관리 추진 |
상당)감염병대응과 |
3. 청주시, 내년도 고구마 조직배양묘 분양신청 접수 |
농업)연구개발과 |
4.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어린이 창의문화공간 E.N.J.O.Y 시범운영 |
오창호수도서관 |
5. 청주시립도서관 중장년을 위한 실용강좌 참여자 모집 |
청주시립도서관 |
6. ‘금쪽같은 내 손주’ 청주시, 찾아가는 조부모교육 실시 |
여성가족과 |
7. 청주시, “바가지 요금 안돼요!”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 |
경제일자리과 |
□ 주요 행사(8월 8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8:40 |
구청장 차담 |
제1임시청사 직지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청주시장 |
10:00 |
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나눔행사 |
서원구 미평어린이집 |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 |
|
11:00 |
2024 파리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식 |
동부창고6동 |
체육교육과 (체육진흥팀) |
|
14:30 |
찾아가는 시장실 [폭염대비 현장방문] |
산남경로당 등 3개소 |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 |
이범석 청주시장, 경로당‧독거어르신 찾아 폭염기 건강 살펴 |
- ‘찾아가는 시장실’ 경로당 ․ 독거어르신 방문 - |
이범석 청주시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8일 경로당과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서원구 산남동에 위치한 경로당 2곳을 찾아 어르신들이 폭염기를 잘 견뎌내고 있는지 확인했다.
시는 관내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지원하고 사용요금 등 냉방비를 연 34만원씩 보조하고 있다.
이 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내에 온열환자도 늘고 있다”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 시장은 인근에서 폐지를 수집하며 혼자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김모(여, 74세)씨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격려했다.
폭염 취약 현장을 살펴본 이 시장은 함께 방문한 노인복지과 직원들에게 “우리 시에 독거어르신들이 4천300여명이 계신데 이분들에 대한 안부 확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현재 청주시는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 온열 질환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건강관리 방문 횟수를 관리그룹별로 약 10%씩 늘려 시행하고 있으며, 전화상담과 문자발송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350억원 규모 국비사업 선정 |
- 2029년까지 도로확장, 공원정비, 어린이놀이터 신설 등 정주여건 개선 - |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는 350억원 규모 재생사업이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7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해당 사업은 착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산업단지 중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ㆍ개량하는 사업의 총사업비 중 50%를 보조하는 내용이다. 그 외 사업비 50%는 지방비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1997년 지정된 국가 산업단지로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밸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오송에는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청주오송 철도클러스터조성, 오스코(OSCO) 건립 등 주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국비를 활용해 오송가락로(만수~쌍청) 길이 1.7㎞ 확장, 교차로 개선, 오송호수ㆍ연제ㆍ쌍청공원 정비 및 노상주차장 조성 등의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최근 출생아 등록 수가 늘어난 오송읍에 여름철 물놀이장을 포함한 사계절놀이터를 추가로 설치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에 재생사업지구 지정과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청주시의 대표적 관문인 오송의 정주여건을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빠르게 개선해 나가겠다 면서 오송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와 협력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15년에는 흥덕구 청주산업단지가 국비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청주산업단지 일대 도로정비 및 주차장설치, 교통체계개선 등의 사업과 민간에서 개발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는 2023년도에 선정돼 현재 도로 및 공원정비, 교통체계 개선, 사계절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청주시, ‘2024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 시 일자리 사업, 목표 공시제 부문… 5년 연속 쾌거 - |
청주시는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로써 청주시는 2020년 특별상,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기초부문 대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5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해 추진한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부여하는 상이다.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선8기 청주시는 ‘더 좋은 일자리로 시민이 행복한, 일자리 중심도시 청주’를 목표로 △청주 최적형 일자리 협력네트워크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신성장산업 선도 △청년‧여성 등 대상별 일자리 특화 △일․생활 균형을 통한 일자리 경쟁력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개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일자리 창출 목표 5만652개를 넘어선 6만1천692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22%의 성과를 달성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창업지원‧고용서비스 등 270개 일자리사업 전체 분야에서도 목표 대비 평균 121.8% 성과를 달성하는 등 분야별로 고루 성장을 이뤘다.
정일봉 경제투자국장은 “청주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첨단미래산업 중심의 일자리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