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서 펼쳐지는 10월 구석구석 문화배달
- 보은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활동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10월 19일(토)에 보은에서 다채로운 매력의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은 모두 10월 19일(토)에 진행되며 보은 구석구석을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체험하는 문학 피크닉과 북콘서트 및 어쿠스틱 공연을 통해 문학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 청소년 문학여행, 같은 날 저녁에 탁 트인 잔디밭에 누워앉아 휴식을 취하고 힐링을 하는 별멍 피크닉까지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문학 피크닉은 버스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장환문학관을 비롯한 회인면 일원과 법주사, 속리산 일원을 투어하며 보은의 매력적인 문학에 대하여 감상하고 마음에 치유를 느끼기 위한 힐링요가도 진행될 예정이다. 말티지방정원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보은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청소년 문학여행은 보은군 회인면의 흙사랑학교에서 진행되며 쉽고 재미있는 북콘서트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책과 문학을 쉽게 즐겨보는 시간을 가진 뒤 공연을 감상하는 등 문화 및 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같은 날 저녁에는 회인 다목적광장에서 별멍 피크닉이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별멍 피크닉 시간 동안 다목적광장 잔디밭에 앉거나 누워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휴식을 취하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힐링 요가를 통한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으며, 라디오 진행자를 모셔 참여자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별빛 라디오, 다양한 공연과 별 관련 영상 시청 및 별멍 시간을 통해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10월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은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요가와 라디오 등 쉽게 경험하기 힘든 매력적인 문화 활동들로 가득 채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 함과 동시에 보은의 매력을 가득 담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과 이번 10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과 문화사업추진단(043-224-5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프로그램 추진 사진 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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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추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