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18일(금) 오전 10시 증평군 노인지회에서 열리는 제28회 노인의날 기념식 참석
[10월 1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생산적 공동체 활동으로 재미와 활력 ‘일석이조’ (마을 특성을 반영한 농업형 저강도 소일거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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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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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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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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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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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코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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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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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과 |
도시개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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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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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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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이달 23일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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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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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
의회법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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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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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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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새마을문고 중앙회 증평군지부, 증평군에 성금 1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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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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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지원과 |
희망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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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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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43) |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생산적 공동체 활동으로 재미와 활력 ‘일석이조’
- 마을 특성을 반영한 농업형 저강도 소일거리 제공
- 쌈채소, 버섯 재배로 마을 내 활력‘호응’
충북 증평군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인 생산적 공동체 활동으로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생산적 공동체 활동은 마을 공동체를 조직화하고, 저강도 소일거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높이면서 소득 창출까지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군은 지난 5월 콩나물 재배를 시작으로 마을 내 활용 가능한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농업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해 각 마을 특성에 맞는 농업형 생산적 공동체 활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도안면 화성3리는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사업으로 마련된 수경재배 시설을 활용해 쌈채소 재배를 시작했다.
이 마을은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쌈채소 재배·관리와 수확까지 마을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증평읍 용강3리에서는 온마을돌봄센터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버섯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버섯 재배는 사업의 취지에 공감한 지역 내 버섯 업체 ㈜버섯왕농업회사법인(대표 장정)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해당업체는 기반시설 조성, 배지 제공, 재배기술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3리 송규영 이장은 “쌈채소 재배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과 공감대가 형성되고 주민들간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아이 돌보듯 채소를 기르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마을까지 활기를 찾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생산적 공동체 활동은 신체적·경제적 필요를 충족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개인과 마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코스 추천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다.
충북 증평군이 선선한 날씨와 함께 낭만이 더욱 깊어지는 계절인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자전거 코스를 추천했다.
먼저,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코스로 증평읍 연탄리 반탄대교부터 보강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오천자전거길이 있다.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지나는 이 코스는 그림과도 같은 보강천변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때때로 미루나무숲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이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더해주며 색다른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와 함께라면 증천교부터 삼기천을 따라 남차리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이 코스에는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인 자전거를 테마로 한 자전거공원이 있다.
실제 증평 거리와 교통시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축소해 알록달록하게 꾸민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MTB자전거 동호인들을 위한 코스도 있다.
좌구산휴양랜드에는 18km길이의 MTB코스가 있어, 산악 자전거 마니아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를 즐기기 좋은 계절인 만큼, 많은 분이 자전거 도시 증평을 찾아 자전거를 즐기며 증평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위해 이달 25일까지 자전거도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증평군, 이달 23일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운영
충북 증평군은 이달 23일 증평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은 지리적·경제적 이유로 법률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변호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날 법률상담에는 권태호 변호사와 유재풍 변호사가 참여해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분야는 △임금, 임차보증금 반환 등 민사사건 △이혼 재산분할 등 가사사건 △절도, 사기 등 형사사건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043-835-3144)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증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로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증평군민의 법적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중앙회 증평군지부, 증평군에 성금 100만원 기탁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는 17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6일 다올회가 개최한 저소득 학생 지원을 위한 사랑의 책값나눔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경제적인 여건으로 도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개최된 사랑의 책값나눔 행사에서 회원들은 계란, 수제청 등을 판매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강미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 4가구(자활근로자 자녀 2가구 및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2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충청북도 직할 증평출장소가 개설된 시점인 1991년 8월 10일 창립돼 새마을운동의 가장 오래된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뜰도서교환시장, 인문기행,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사업, 책값 나눔사업, 피서지문고사업, 독서골든벨, 관광지 플로깅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