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주요기관, 시설 현장 방문 -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목소리 청취 - |
조길형 충주시장은 28일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대소원, 신니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피며 참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산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 축산 농가를 방문해, 무인 모니터링 시스템 시설과 운영현황을 확인하며, 악취 개선을 당부하고, 축산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놀이기구 4종이 추가설치 완료된 라바랜드를 방문하여 추가 설치된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자와 운영 현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충주씨”농산물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 -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농축산품브랜드) 4년 연속 석권 - |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가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TV조선에서 주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후원을 받았다.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우주 최초 수달 공무원 충주씨는 유튜브 구독자 수 3.78만 명, 인스타 팔로워 1.3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농특산물 홍보 콘텐츠를 선보여 충주 농특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충주씨는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경영 부문(농축산품브랜드)에 선정됨으로써, 충주시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집중 투자와 마케팅을 통해 시의 명품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신뢰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조길형 시장은 “브랜드 경영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충주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통합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라며, “앞으로도 명품 브랜드에 맞게 전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01명 1차 모집 -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신청 기간, 2025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965명 2차 모집 - |
충주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위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집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도 노인일자리 모집인원은 공익활동사업, 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취업알선형)의 5,966명(4개 유형, 57개 사업단)으로, 전년도 모집보다 180명이 증가했으며, 수행기관은 2개소가 추가됐고, 사업단도 19개가 더 늘어 다양한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체 모집인원 5,966명 중 5,001명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6개 기관에서 1차 집중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새로 설치되는 충주문화시니어클럽에서 2025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965명의 참여자를 2차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충주시 거주자로 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직역연금수급자 중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이며, 공동체 사업단, 취업지원(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 정부24)도 가능하다.
단, 충주시니어클럽과 (사)청풍위장회는 집중신청 기간인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충주시니어클럽은 호암체육관, (사)청풍위장회는 충주시립도서관 옆 충주문학관 1층에서 접수를 받는다.
조길형 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청 노인장애인과(☏850-6812) 또는 수행기관인 충주시니어클럽(☏855-7400),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724-4949), 충주시노인복지관(☏724-3345), 충주문화원(☏846-3906), 충주YWCA(☏842-1929), 청풍위장회(☏857-2227)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명예연구원, 2024 연구과제 토론회 - 시정 현안 및 미래 신산업 과제 연구 수행, 시책화 과제 도출 - |
충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시작하여 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 ‘2024 충주시 명예연구원 연구과제 토론회’를 6회에 걸쳐 12월 1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충주시 명예연구원으로 위촉된 연구원이 수행한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충주시 미래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예연구원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게 된다.
작년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동일 시간과 장소에 다 같이 모여 진행되었던 기존 발표회 방식에서 연구과제별 관계부서만 참석하는 소규모 토론회로 변경되어, 더 세밀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연구과제 토론회에서는 △유전체 분석기반 건강관리 사업화 지원 기반 구축사업(정재욱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전략기획실장) △충주시에 특화된 바이오장비 구축 및 동물센터 활용 전략 제시(박주호 건국대학교 바이오의학과 교수) △대전환 시대 충주시 도시정책 및 전략(권일 한국교통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또한, △정부의 초광역권 정책과 연계한 충주시 발전전략(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 △수안보 온천의 휴양의학 제안(김태희 동국대학교 생태학 연구교수) △예술관광도시, 충주를 위한 수안보 예술관광 프로젝트(김선영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연구결과도 살펴본다.
그리고 △충주시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공디자인 행정평가에 관한 연구(윤명한 건국대학교 도시디자인융합전공 주임교수) △서충주 지역 행정구역 통합방안(최용환 충북연구원 북부분원장)에 대해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과제 발표 후에는 관련 부서와 질문과 토론을 해서, 해당 연구과제 제안의 배경을 더 명확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가 깊어졌으며, 시책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서경모 기획예산과장은 “충주의 새로운 시정을 준비하는 데 명예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한 연구원들의 제안 및 과제발굴로 정부 정책의 흐름을 파악하고, 부서에서 시정과 접목할 수 있게 상시 자문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급변하는 정책에 대응하며 미래 신산업 과제발굴을 하고, 현안시책에 대한 연구와 자문을 위해 2019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인 충주시 명예연구원 제도는 연말까지 2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3기 명예연구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충주시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효과 ‘톡톡’ -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충주 - |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은 ‘기억지킴이’를 선정해 인지 저하 등이 우려되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고령 노인에 대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억지킴이와 대상자와 매칭되어 주 1회 30분씩 가정방문으로 인지 재활 프로그램 서비스가 진행되며, 치매 선별검사, 주간인지 확인과 치매 예방 체조, 워크북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활동 중 치매 위험 대상자가 발견되면 치매 진단검사와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관리비 지원 등의 서비스도 연계 지원한다.
한 대상자는 “원거리와 거동 불편으로 치매안심센터까지 방문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집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으로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치매 환자 진단 시 조호물품과 배회예방 인식표 지원 △저소득층 치매환자 월 3만원 이내 약제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043-850-1784)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무비데이’진행 - 2024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해 - |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28일 롯데시네마 충주점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무비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무비데이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한 해 노고에 대한 감사를 드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에 공헌한 우수업체와 우수 자원봉사자 17명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장이 수여됐고, 이후 영화‘아마존활명수’를 관람하고 경품 추첨으로 특별한 시간을 더했다.
참석한 한 봉사자는“오늘 행사로 재미있는 영화도 볼 수 있었고, 봉사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이 느껴져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조건 없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기관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현장에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2024 운영 보고, 청소년공연 발표회 - 2024 성과 보고, 우수 청소년 사례발표와 공연 이어져 - |
충주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는 27일 호암예술관에서 2024년 운영보고와 청소년공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한 시간, 희망의 날개짓 마음을 꽃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도 성과 보고와 쉼터 이용 청소년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것들을 공연으로 표현한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와 쉼터 후원자들 1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성과 보고와 감사패 전달 그리고 우수 청소년 사례발표가 이어졌고, 2부 공연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이 녹아내린 공연이 진행되고, 특히 고구려북 난타는 초원을 달리는 말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리듬으로 표현해 기개를 표현했다.
배병란 소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배려의 즐거움을 몸소 익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고, 공연장에 찾아온 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한 후원자는 “청소년들의 활기와 재능이 녹아내린 공연이 기대 이상이며,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고 찬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쉼터는 2024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쉼터의 시설을 더욱 개선하고, 지원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가출, 아동 학대, 방임 등으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해 주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문의 사항은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043-852-0924)로 연락하면 된다.
충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성료 -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 전원 수료 - |
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28일 결혼이민자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되어 약 7개월간 총 8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력서 작성법, 컴퓨터 활용 교육 등 사전교육이 29회, 한식 조리사 자격증 이론 교육, 기본 조리 기술부터 전문 한식 조리법까지 다룬 직업훈련이 42회로 총 204시간 진행됐으며, 전원이 수료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충주시 가족센터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들이 한국 사회에서 취업과 자립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조리사 자격, 컴퓨터 교육 등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충주시가족센터 덕분에 구직의 폭이 넓어져 감사하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충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더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가족센터로(☏043-856-2253)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3대야 놀자’개최 - 다양한 세대공감 놀이로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겨 - |
(사)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미선)는 28일 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세대 갈등 극복과 소통행사인 ‘3대야 놀자’를 진행했다.
‘3대야 놀자’는 아이들에게 부모, 조부모 세대의 활동적인 전통 놀이를 전수하고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3대로 이루어진 20여 가정이 참여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8종에 대한 가족대항전과 장기 자랑이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연 만들기, 블록, 에어바운스 등 체험 부스와 전통 먹거리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동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즐기는 3대 공감 놀이를 통해 가족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행복을 만끽했다.
차미선 회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가져서 특히 의미가 있었다”라며, “가족 사랑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온정이 전해지는 따뜻한 나눔 소식 - 박상옥 시인,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칠금금릉동 주민자치위,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참여 - |
박상옥 시인이 27일,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1998년 등단 이후 시집과 수필집을 출간하며 현재 노은문학회 주간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상옥 시인은 최근 출간한 시집‘밀밭의 어린왕자’의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모든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박상옥 시인은“북콘서트 당일 비가 왔음에도 찾아주신 많은 독자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지사장 강석준)는 28일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매월 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공제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해피펀드’로 마련됐으며,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린이재단,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강석준 지사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길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8일 칠금금금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현)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5kg, 50박스(125만 원 상당)를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창현 위원장은 “겨울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호암직동에 있는 사회적기업 ㈜문화예술기획 살로메(대표 김세영)에서 2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내복을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에 후원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 물품은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관리이사 백수진)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문화예술기획 살로메는 음악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 다양한 기획 공연 등의 문화예술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김세영 대표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온정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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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
담당부서 |
문화동 |
담 당 |
총무팀장 이홍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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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11월 28일(목)부터 |
연 락 처 |
850-2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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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문화동 통장, 지역사회 봉사활동 이어가 - 따뜻한 동행, 우리 동네 맥가이버으로 취약계층 불편 사항 해결해 - |
문화동에는 ‘우리 동네 맥가이버’로 불리는 세 명의 통장이 있다.
이승우(6통), 반문환(9통), 원태희(13통)통장들이며, 2022년부터 각종 생활 불편 처리, 경로당 시설 보수, 도로변 제초 작업, 자율방재단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의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승우 통장은 보일러와 가스, 반문환 통장은 농업, 원태희 통장은 시설관리 분야 전문가로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하며 취약계층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고 있다.
이승우 통장은 “1991년 전입한 후 이제는 문화동이 고향처럼 정이 들었다”라며, “두 분 통장님과 의기투합하여 가지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의 불편 사항을 틈틈이 돕고 있다”고 봉사의 동기를 설명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최근에 서부경로당 마당이 움푹 파여 노인분들이 불편을 겪으시는 사항을 전해드렸더니, 손수 마당 인도를 보수하고 가스콕을 교체해 주셔서 노인분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들었다”라며, “늘 동정업무에 협조해 주시는 세 분 통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동 통장협의회는 각 통장이 가진 직업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방문 미용 봉사, 집수리, 시설 보수, 조경 등의 분야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