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갑수,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일일점장’으로 나선다!
-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전해 -
김갑수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오는 12월 30일(월), 중증장애인 생산품 기업인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우암점’(청주시 청원구 향군로 110, 1층)에서 일일 점장으로 나선다.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청주시 미원면 소재의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이 생산한 국수를 음식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충분한 급여를 보장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행사 당일 김갑수 대표이사와 충북문화재단 직원들은 일일 점장 및 가게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생산품 판매에 힘쓸 예정이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 속,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소중한 가치를 전해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들의 자립에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가게에서의 모든 판매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전액 지급될 예정이다.
붙임 포스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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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