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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크리스마스의 기적’에 동참하세요! 외 (12월24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4)

사진

ENG

담당부서

크리스마스의 기적에 동참하세요!

대변인

충북농협, ‘일하는 밥퍼사업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기여

세정담당관

충북농협, 사랑의 쌀 기탁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세정담당관

충북농기원 박의광 팀장, ‘지방행정의 달인국무총리 표창

×

농업기술원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50

농협충북본부 성금기탁식

여는마당

 

11:00

대한노인회 부회장 임명자 접견

섬기는방

 

×

×

×

13:20

청명원 피라밋, 옥상정원 개장식

충북개발공사

 

×

15:30

전문직교육분야 자원봉사단 간담회

소회의실

 

×

×

16:30

중부내륙지역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충북연구원

 

×

×

19:10

개신교 성탄절 전야예배

청주

중앙순복음교회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에 동참하세요!

- ‘희귀병 사랑이 돕기’, 충북도청 직원 700만 원 성금 전달 -

 

24희귀병 사랑이 돕기 46만 명 1만 원 기적 챌린지를 위한 충북도청 직원(공무원 등) 모금액 700만 원이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되었다.

 

이날 이범우 충북도 공무원 노조위원장,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700만 원을 전달하고 사랑이의 완쾌를 기원했다.

 

충북도 공무원 노조는 청주시의 시골교회 목사인 전요셉씨가 근육이 서서히 굳어가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딸의 치료비를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국토대장정에 나섰다는 사연을 듣고 125일부터 12일까지 자율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전요셉 씨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응원과 관심이 쏟아는 등 18억 원의 후원금이 모아졌지만 46억 원이라는 치료비에는 한참 모자라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범우 충북도 노조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린아이가 처한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직원분들과 자율적인 모금운동을 펼쳤다면서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이고 모여 사랑이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민 정무부지사도 딸을 키우는 엄마의 심정으로 안타까운 사랑이 사연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충북도민의 따뜻한 후원과 전 국민의 작은 정성이 모여 사랑이가 건강하게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 ‘일하는 밥퍼사업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기여

- 15천만 원 기탁으로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 -

 

충청북도는 충북농협이 24일 충북도청에서 생산적 노인 자원봉사활동인 일하는 밥퍼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15천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지사,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하는 밥퍼사업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농가·상인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조립작업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산적 복지 사업이다.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는 시니어 계층을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산적 자원으로 인식하고,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며, “충북농협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이번 기탁으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부응하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 사랑의 쌀 기탁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 충북농협,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 위해 쌀 4,140기부 -

 

충청북도는 충북농협이 24일 충북도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농산물 나눔 사업을 통한 지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 4,140을 충북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지사,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유응모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농협중앙회의 후원으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충북농협은 충북도청와 연계하여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 독거노인 등에게 충북 쌀 4,140kg(1,200만원 상당)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그동안 충북농협이 지속적으로 충북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충북에서 생산된 우리 쌀을 취약 계층에게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기원 박의광 팀장, ‘지방행정의 달인국무총리 표창

-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농업 적용, 미래농업기술 개발에 기여 -

 

충청북도(지사 김영환)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박의광 팀장이 ‘14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탁월한 공로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히 이바지한 자를 선발하는 최고의 상이다. 서류-현지-본심사 등 3단계의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치며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가 주최한다.

 

박의광 팀장은 스마트농업 시대에 발맞춰 와이너리 농가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앱(app) 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농업의 달인으로 선정되었다.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는 와인 계산기(app)을 개발해 전국 와이너리 농가에 보급한 것이다. 애로사항을 단번에 해결했으며 만족도가 91.8%에 이를 정도로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았다.

 

또한 세계 최초 4차원적 과실밀도상태방정식 개발, 농림분야 최초 전국 기술사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까지 특허 6, 수상 8, 정책자료 3, 제도개선 1, 기술이전 및 전국 보급 83, 논문 및 국제학술발표 22, 영농기술정보 6, 현장 컨설팅 146, 시설고도화 7, 중대재해 예방 1건 등 다양한 업적을 통해 충청북도 스마트농업의 위상을 높였다.

 

2008년부터 농업연구사로 근무하면서 16년간 스마트팜, 시설원예, 아열대작물, 토양분석 등 다양한 농업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으로 와이너리 농가 현장을 변화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이러한 성과 배경으로는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큰 몫을 차지했다.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폭넓은 농업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농업 분야 최고의 국가 기술 자격증인 기술사 3종을 현직 연구자 중 유일하게 모두 취득하여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박의광 팀장은 스마트농업은 간단하다. 수많은 불편한 농작업을 이미 존재하는 과학기술과 연관 산업의 다양한 특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면 해결된다라며, “이번 지방행정의 달인수상을 계기로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농업기술을 개발해 충북도가 스마트농업의 으뜸 지역이 되도록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2년부터 총 8명의 지방행정의 달인을 배출하며 전국 최고의 지방 행정력을 갖는 우수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