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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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충청북도 새해 화두 '숨.쉼.샘.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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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
▸ 충청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 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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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운영과 |
▸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평가 최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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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청년정책담당관 |
▸ 도내 다소비 식품 곰팡이독소 검사 결과 모두 ‘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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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충북도, 식생활 교육으로 건강한 미래를 요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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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혁신담당관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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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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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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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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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법무혁신담당관 이임 신고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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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일하는 밥퍼 관련 기자브리핑 |
기자회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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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행정부지사 퇴임식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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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하반기 명예퇴직 및 퇴직준비교육자 이‧퇴임식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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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충북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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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
일하는 밥퍼 지정후원금 기탁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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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새해 화두 <숨.쉼.샘.삶>
- ‘숨쉬는 땅, 쉼표 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
김영환 충북지사는 27일(금) “내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숨.쉼.샘.삶’ 네 글자를 을사년(乙巳年)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숨쉬는 땅, 쉼표 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의 앞글자를 딴 ‘숨.쉼.샘.삶’을 새해 화두로 삼아 도민들이 행복하고 삶이 풍요로운 충북을 건설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내년에 중부내륙특별법 완전 개정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활주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땅 충북을 만들고 도립문학관과 미술관, 아트센터 등 문화예술의 물결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쉼표 있는 휴식의 삶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숨과 쉼이 있는 충북이 되면 “도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져 행복이 샘솟고 모든 국민이 충북에서 살고 싶어지는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화두를 정했다”고 덧붙였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중국의 고전, 시가 등 옛이야기에서 유래된 사자성어를 통해 당해연도 추진방향이나 의지를 담았는데 지난해 어려운 사자성어 대신 ‘틈.창.문.길’ 네 글자를 화두로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충청북도, 제41대 정선용 행정부지사 퇴임
- “충청북도에서 일할 수 있던 것은 큰 영광” -
- “언제 어디서나 내고향 충북을 응원할 것” -
충청북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1대 정선용 행정부지사 퇴임식을 열고 1년 4개월간 충청북도를 위해 힘쓴 정선용 행정부지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 디지털정부국장, 정부혁신조직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재임기간 동안 민선 8기 개혁과 변화를 이끌었고, 충청북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가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불가능에 가까운 여건 속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 1년만에 속전속결로 제정해 잃어버린 충북의 권리를 찾는 초석을 다졌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추진, 대청호 수변구역 지정 해제 및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의료비 후불제 조기 정착, 디지털 영상자서전 촬영 1만건 돌파, 충북형 K-유학생 1만명 유치 가시화 등 도민이 행복한 충청북도를 만드는 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으며,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각종 재난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도민 안전 확보에도 총력을 다했다.
이날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퇴임사에서 “지난 1년여 동안 지사님과 동료 공직자, 164만 도민이 함께한 결과 충북의 다양한 개혁 정책들이 대한민국 혁신 모델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라며, “지금처럼 모두 힘을 합친다면 충북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중심으로 우뚝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 고향 충북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어디에 있든 충북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평가 최우수
충북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평가 결과, 청년 카페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 직장 적응 지원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쉬고 있는 청년이 구직 활동을 단념하지 않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카페 운영’, 입직 초기 청년들의 이탈 방지 및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및 직장 내 적응 훈련을 지원하는 ‘직장적응 지원사업’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 3,460백만 원 규모로 이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카페 5,000명, 심리상담 1,000명, 직장 적응 지원사업 500명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였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와 청주시, 청주상공회의소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했으며, 청년카페는 전국 26개 지자체 중 최우수 등급을, 직장 적응 지원은 36개 지자체 중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총 9,800명(목표인원 대비 약 150% 달성)이 참여하는 등 높은 목표 달성률과 세심한 홍보 및 타 사업과의 연계 실적이 우수한 점이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충북도는 청년인구 비율이 전국 도 단위 중 경기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이 살고 싶은 충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내 다소비 식품 곰팡이독소 검사 결과 모두 ‘안전’
- 소량 구매 당부, 식품 보관은 습하지 않게 10~15℃로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도내 유통 중인 식품 중 오염 우려가 높고 국민 다수가 섭취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하여 62품목 303건의 곰팡이독소 5종*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이라고 밝혔다.
* 곰팡이독소 5종: 총아플라톡신, 아플라톡신 B1, 푸모니신, 오크라톡신A, 제랄레논
현대사회는 과학기술과 농업·식품 산업의 발달로 대량생산과 식품의 저장·수송 과정의 국제화로 풍요로운 식생활이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식품 안전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식품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오염물질 노출량이 변할 수 있어 식품 중 곰팡이독소의 오염도 조사를 통한 안전한 식품이 도내 유통될 수 있도록 충북도 식의약안전과에서 수거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하는 협업체계로 추진하였다.
또한, 곰팡이독소 위해평가와 기준·규격 재평가 및 안전관리 방안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염도 자료를 보고할 계획이다.
검사 항목인 곰팡이독소는 환경에서 유래하거나 식품의 제조, 가공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생성되는 비의도적 오염물질로 열에 매우 강해 일반적인 조리 과정으로 완전히 파괴되지 않는다.
따라서, 곰팡이가 핀 식품은 곰팡이 핀 부분을 제거해도 보이지 않는 독소가 남아있을 수 있어 통째로 버려야 한다. 소량 구매를 권장하며 대량 구매 시 남은 식품은 10~15℃ 이하 온도에서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곰팡이독소는 곰팡이가 생산하는 독소로 열에 의해 파괴되지 않으므로 보관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환경변화와 식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북도, 식생활 교육으로 건강한 미래를 요리하다
- 2025년 충청북도, 증평군, 음성군 3개소 식생활 교육 추진 -
충북도가 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는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에서 2025년도에 국비 115백만 원을 확보하였다. 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3개소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도 사업 추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도에 충청북도는 충북 농산물 활용 교육, 보육기관 및 학교 등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교육을, 증평군은 로컬푸드직매장 연계한 식생활교육 등, 음성군은 돌봄아동‧탄소중립 텃발 놀이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 모두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 농산물 활용을 확대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 학생, 일반인 등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는 국비 지원을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