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14일 ‘우리가 말하는 것’ 작가와의 대화 |
- 박상혁‧임성수‧한충석 작가 참여… 오후 3시 오창전시관서 개최 - |
청주시립미술관(관장 박원규)은 오창전시관에서 운영 중인 ‘예술의 방식 : 우리가 말하는 것(One Way of Art : What We Say)’ 기획전의 전시연계행사 ‘작가와의 대화’를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획전 참여작가인 박상혁, 임성수, 한충석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의 예술 세계 및 이번 전시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관람객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는 14일 오후 3시에 오창전시관(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102,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서 개최되며,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예술의 방식 : 우리가 말하는 것’ 기획전은 다양하게 표현되는 예술 작품들이 넘치는 시대에 묵묵하고 또 경쾌하게 회화작업을 하는 작가의 작품을 보여준다.
미술이 어렵고 난해한 것이 아니라 쉽게 다가오고 공감할 수 있음을, 또 우리의 삶과 생각, 태도와 마음이 미술가들, 다른 관람객들, 우리 주변 사람들과도 다르지 않음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통해 미술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시개요
전 시 명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기획전 《예술의 방식 : 우리가 말하는 것》
영 문 명 : One Way of Art : What We Say
전시기간 : 2025. 2. 4.(화) ~ 4. 20.(일)
전시장소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102, 2층)
참여작가 : 박상혁, 임성수, 한충석
전시작품 : 총61점(회화 및 입체)
운영시간 : 10:00~18:00
휴 관 일 : 월요일 및 공휴일(삼일절) 휴관
홈페이지 : https://cmoa.cheongju.go.kr/ochang/index.do
□ 작가소개
작가명(분야) |
작가 약력 및 대표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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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회화) |
‣ 1969년생(서울) ‣ 2000 독일 브라운슈바익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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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가벼운, 162x130.3cm |
정원, 100x70cm |
회복의 시간, 194x130.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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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회화) |
‣ 1977년생(청주) ‣ 2002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 전공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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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for Nomad, 162x130.3cm |
Manual for Nomad, 80.3x80.3cm |
Life on Mars, 37.9x37.9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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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석(회화) |
‣ 1981년생(부산) ‣ 신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 전공 졸업 ‣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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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Rabbit, 204x200cm |
Art of Silence, 72.7x60.6cm |
I am Strong, 34.8x27.3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