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1.(금)]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빛담’ 준공식 개최 - 3월부터 운영 시작… 숲나들이 누리집서 예약 |
산림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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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5 삼겹살 축제 3월 2~3일 개최 - 한돈 할인판매, 삼겹살 무료시식회 등 이벤트 풍성 |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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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5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모집 - 상인주도형 상권별 특색사업 지원… 24일부터 경제일자리과로 신청 |
경제일자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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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2. 20.(목)
내 용 |
해당부서 |
11 청주시, 투자유치 전략 재정비로 사상최대 성과 노린다 |
미래산업과 |
12 청주시, 자동차세 성실납세 1천명에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혜택 |
세정과 |
13 청주시립미술관 김세은 학예연구사, 베스트프랙티스상 수상 |
시립미술관 |
14 김수현드라마아트홀, 라디오방송 클래스 수강생 모집 |
문화예술과 |
15 청주고인쇄박물관, 봄맞이 전정작업 실시 |
운영사업과 |
16 중국 우한 해외연합회, ‘자매결연 25주년’ 청주시 우호방문 |
기업지원과 |
17 청주시,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하수정책과 |
18 청주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 폐지… 21일부터 |
차량등록사업소 |
19 청주청원보건소, 두뇌 깨우는 치매예방 난타교실 운영 |
청원보건소 |
20 청주오창호수도서관, 행복한 미래 재무설계 강좌 운영 |
오창호수도서관 |
21 청주시, 6‧25전쟁 참전유공자에 화랑무공훈장 수여 |
복지정책과 |
22 청주시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실시 |
보건정책과 |
23 청주시 문화예술융합아카데미, 청소년전시회 ‘카카이즘’ 개최 |
청년정책담당관 |
24 ‘제11회 청주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기업지원과 |
25 청주시, 공항 인근 조류유인시설 인․허가 담당자 교육 실시 |
교통정책과 |
□ 주요 행사(2월 21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11:00 |
(사)해피맘 충북센터 정기총회 |
문화체육회관 (2층) |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
|
14:30 |
옥화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준공식 |
옥화자연휴양림 |
산림관리과 (산림휴양팀)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빛담’ 준공식 개최 |
- 3월부터 운영 시작… 숲나들이 누리집서 예약 - |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빛담’ 조성을 마치고, 3월 정식 개장에 앞서 2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빛담 앞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청주시의회 남일현․김병국 의원, 설계사 및 시공사 관계자, 미원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 휴양시설의 탄생을 축하했다.
빛담은 옥화자연휴양림의 기존 숙박시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청주시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옥화, 너를 담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도입해 입구전면에 설치된 대형 거울로 휴양림 내 숲속 경관을 담아낸다. 풍경을 ‘비춰 담다’는 의미로 건축물 이름도 ‘빛담’으로 명명했다.
빛담 내부에는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큰 창을 내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온전히 휴식하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욕조도 설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 시는 옥화자연휴양림과 동보원자연휴양림, 미동산수목원, 옥화9경 등과 연계해 동남권 산림휴양벨트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휴식을 위한 콘셉트로 조성된 트리하우스가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초석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빛담 이용은 3월부터 가능하며, 예약은 숲나들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설 사용료는 비수기 주중은 7만2천원, 성수기 및 주말 10만원이다.
청주시민 및 다자녀일 경우 할인되며, 주중(일~목요일)에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청주페이 30% 페이백 행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청주시, 2025 삼겹살 축제 3월 2~3일 개최 |
- 한돈 할인판매, 삼겹살 무료시식회 등 이벤트 풍성 - |
청주시 서문시장 상인회(회장 조억남)는 ‘2025년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를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청주 삼겹살 축제는 지역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전국 유일 삼겹살 특화거리인 삼겹살거리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도‧농 상생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 농가 및 한돈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삼겹살거리 주차장에서는 한돈 장터가 열린다. 숨포크, 미소찬한우, 돈우, 대전충남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참여해, 삼겹살 2kg을 2만4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다만 1인당 2kg까지 구입할 수 있게 제한된다.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장터도 열려, 삼겹살과 곁들일 야채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삼겹살 무료 시식회, 다양한 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달고나 뽑기, 솜사탕 만들기, 삼삼노래방 등 시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삼겹살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 서문시장은 과거 청주 최고 상권으로 50여년 동안 명성을 누렸던 곳이다. 청주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삼겹살을 청주 대표 음식으로 특화하고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2012년 서문시장을 삼겹살거리로 조성했다.
청주시, 2025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모집 |
- 상인주도형 상권별 특색사업 지원… 24일부터 경제일자리과로 신청 - |
청주시는 상인 주도의 지역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경제 침체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인 스스로 상권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활력을 되찾고 상권의 특성화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하는 사업 대상은 20개 점포 이상 밀집한 2개소다. 사업비는 1개소당 1천만원으로, 최대 800만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
청주시 소재 상인회 또는 번영회, 소상공인 50% 이상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통시장은 제외된다.
단체별로 △상권 축제, 플리마켓 등 이벤트사업 △홍보물 제작, 상권 로고 개발 등 홍보사업 △대표상품 개발 등 특화사업을 기획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오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시청 경제일자리과로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골목상권 곳곳이 특색있는 사업 개발을 통해 활기차고 매력적인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