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3월 10일(월) 오전 11시 34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참석
[3월 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립도서관 파고라 조형물 미술 교과서에 실렸다. (4학년 미술 교과서‘거리에서 만나는 미술’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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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과 |
도서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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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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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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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재활용품 수집의 날’ 운영...자원 순환형 사회 조성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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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과 |
자원순환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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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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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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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따스한 봄날... 산책이 즐거운 힐링 명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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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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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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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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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새농민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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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금) 오전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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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과 |
도서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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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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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81) |
증평군립도서관 파고라 조형물 미술 교과서에 실렸다.
- 4학년 미술 교과서‘거리에서 만나는 미술’로 소개
증평군립도서관 앞에 설치된 백곡집 파고라 조형물이 2025년 검정 초등 4학년 미술교과서(동아출판)에 실렸다.
이번에 실린 파고라 조형물은 백곡 김득신의 문집인 백곡집을 형상화한 것으로 군이 독서왕 김득신 스토리텔링 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한 것이다.
동아출판 미술교과서 36쪽에는 백곡집 파고라 조형물을‘야외도서관(건축물/426×374×350cm/2020년작/충청북도 증평군)’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단원에는 백곡집 파고라 조형물을 비롯해 신안 퍼플섬, 제주도 조랑말 등대 등 전국에 설치된 10개의 생활 속 미술 작품이 함께 수록됐다.
이들 작품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미술관이 아닌 거리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해 보고, 이를 통해 자신의 등굣길을 즐겁게 해 주는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보도록 하고 있다.
한편, 증평군립도서관과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사이 김득신 스토리텔링 공간에는 백곡집 파고라 외에도 억만재, 책 조형물, 아버지 김치와 아들 김득신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있다
이재영 군수는“콤팩트시티의 특성을 살려 앞으로 증평을 군민 누구나 가까운 거리에서 미술을 만날 있는 지붕 없는 20분 미술관 도시, 공간디자인이 살아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말했다.
증평군, ‘재활용품 수집의 날’ 운영...자원 순환형 사회 조성 앞장
충북 증평군이 ‘재활용품 수집의 날’을 운영하며 자원 순환형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선다.
군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주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재활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매주 금요일을 재활용품 수집의 날로 지정해 지역 내 거주자 및 단체의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특히, 올해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목요일(13~16시) 군청 민원실 앞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 행사를 진행한다.
1kg당 두루마리 화장지 2롤과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자원 재활용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연말에는 재활용품 수집 우수자 선발 및 시상도 이뤄진다.
1년 동안 꾸준히 재활용품을 수거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집량을 집계해 우수자를 선정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수집의 날 운영을 통해 자원 순화 사회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재활용품 수집의 날 운영으로 종이팩 817kg과 폐전지 974kg을 수집했다.
증평군, 따스한 봄날... 산책이 즐거운 힐링 명소 추천
충북 증평군이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계절을 맞아 산책하기 좋은 명소들을 소개했다.
군에 따르면, 자연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가족,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가득해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증평의 대표적인 산책 명소 중 하나인 삼기저수지 수변산책로는 호수를 따라 걸으며 반짝이는 물결과 상쾌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햇살이 따스하게 내려앉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보강천미루나무숲 또한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보강천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을 걷다보면 곳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때때로 버스킹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음악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계획하고 있다면 연천천변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추천한다.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롭게 걷기 좋으며, 인근 반탄교 옆에는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증평 자전거공원도 좋은 선택이다.
증평군을 축소해 놓은 이색 테마공원에서 자전거와 킥보드 안전하게 즐기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연 속 힐링을 원한다면 좌구산휴양림을 찾는 것도 좋다.
좌구산 천문대에서 좌구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바람소리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10대 걷기 좋은 길 중 하나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일상의 피로가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명상구름다리를 건너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걷다 보면 거북바위정원을 마주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거북이와 토끼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책 후에는 좌구산 숲명상의집에서 꽃차와 함께 족욕을 즐기며 지친 발을 쉬어가는 것도 추천한다.
자연 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일 수 있는 공간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여유롭게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증평을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며,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증평군 새농민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7일 증평군새농민회(회장 이규현)가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규현 회장은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증평군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새농민회는 2018년도부터 꾸준히 장학금 100만원씩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