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3월 13일(목) 오후 2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증평군 농업인대학 입학식 참석
[3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군민 중심 재난 대응’ 증평군, 재난안전 전광판 본격 운영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군민 안전 강화) |
× |
○ |
× |
재난안전과 |
하천방재팀 |
|||||
오정민 |
|||||
(043-835-4732) |
|||||
일반 |
증평군, 2025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 |
× |
○ |
× |
복지지원과 |
희망복지팀 |
|||||
홍진성 |
|||||
(043-835-3544) |
|||||
일반 |
증평군, 이달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
× |
○ |
× |
경제기업과 |
지역경제팀 |
|||||
오현정 |
|||||
(043-835-4013) |
|||||
일반 |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고추 건전묘 생산 현장 지도 강화 (고품질 고추 안정생산을 위한 첫걸음...고추 육묘상 관리 철저) |
× |
○ |
× |
농업기술센터 |
기술지원팀 |
|||||
문상래 |
|||||
(043-835-3691) |
‘군민 중심 재난 대응’ 증평군, 재난안전 전광판 본격 운영
-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군민 안전 강화
충북 증평군이 군민에게 실시간 재난재해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해 재난안전 전광판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사업비 4억868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군 청사 외벽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전광판은 가로 8m, 세로 4.5m규모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눈에 재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평상시에는 기상정보, 재난 사전 대비 행동요령, 군정 소식 등을 송출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재난 특보 사항과 경보·대피 문자를 실시간으로 전파해 군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재난 발생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함은 물론 군정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재난안전 전광판을 통해 풍수해, 지진, 폭염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적극 전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2025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
충북 증평군이 2025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청소년 포함)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기본돌봄서비스(가사·돌봄)와 특화서비스(병원동행)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가능한 기본서비스 유형은 △A형(36시간) △B형(24시간) △C형(72시간)이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병원동행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다.
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각 서비스에 맞는 필수 제출 서류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소득기준 및 재판정 여부 등을 심사해 본인부담률 산정이 완료된 이후 월초마다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군민들이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부담을 덜고 더욱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이달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충북 증평군이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 등을 평가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하는 것으로 현재 증평군에는 13곳이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 현판 부착과 함께 인센티브 지원 및 군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의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대상은 외식업, 시설이용업, 이·미용업 등 지역 내 개인사업자, 법인이다. 다만, 가맹사업자는 지정이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군청 경제기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gcnbh@korea.kr) 또는 팩스(☏043-835-4009)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업체에 대해 현장실사와 적격 여부 심사를 통해 최종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더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고추 건전묘 생산 현장 지도 강화
- 고품질 고추 안정생산을 위한 첫걸음...고추 육묘상 관리 철저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태)가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 건전묘 생산을 위한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한 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고추는 육묘 기간(70~90일)이 길어 모종의 상태가 초기 생육과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육묘상 온습도 관리, 병해충 관리, 영양분 공급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센터는 물주기를 오전 10~12시 중으로 하되 차갑지 않은 물로 충분히 하고 저녁에는 상토가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 뿌리 내림을 좋게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육묘기에 낮 25~28℃, 밤 15~18℃의 적정 생육온도를 유지하고 고온이나 저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육묘 기간에는 총채벌레, 잘록병,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하고, 야간의 저온과 다습한 환경은 병 발생에 취약하므로 낮 동안 충분한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특히 대표적인 바이러스 병인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매개충인 총채벌레는 육묘기부터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는 육묘상 환경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고추농사의 첫걸음인 건전묘 생산으로 고품질 고추 안정생산에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