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 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3. 29.토) 충북교육청, 진학릴레이 연수 운영 교원들 큰 호응 < 2026 대입 변수에도 흔들림 없는 대입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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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과 |
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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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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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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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3. 29.토) 교육연구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 인공지능 디지털시대! 정보영재 모여라 < 2025. 충북교육연구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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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
정보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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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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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9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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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3. 30.일) 충북교육청, 교육행정연구 활동 지원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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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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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
조직관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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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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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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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3. 30.일) 충북교육청, 수요일은 핸드폰 끄고 책봄 켜는 날 < 일상에 스며드는 언제나 책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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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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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시민과 |
인성독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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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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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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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 진학 릴레이 연수 운영, 교원들 큰 호응 - 충북교육청, 2026 대입 변수에도 흔들림 없는 대입 지원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희망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남고등학교에서 2025년 5차 진학 릴레이 연수를 진행했다.
진학 릴레이 연수는 올해 이미 1~4차가 진행되어 55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현장 호응을 보인 바 있다.
이번 5차 진학 릴레이 연수는 <수업 평가 디자인을 통한 수능 대비 방안>을 주제로 ▲2026~2028 대입의 이해 및 수능의 중요성 ▲교과별 수능 지도 방안(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기타) ▲학교별 수능 지도 사례를 공유하며 충북의 수능 지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체 25차로 계획된 진학 릴레이 연수를 통해 고3 학생 수 증가 및 의대 정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의 여러 변수에도 도내 학생들의 흔들림 없는 대입 준비를 위해 촘촘하게 현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입의 변수는 늘 있지만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과 수능 경쟁력 강화를 균형있게 준비하며 의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이 힘껏 지원하겠다.”고 교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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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정보영재 모여라 - 2025. 충북교육연구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원장 박종길)은 29일(토) 개강식을 시작으로 정보 영재교육의 닻을 올렸다.
개강식은 본원 7학급, 충주소프트웨어센터 1학급을 포함한 영재교육대상자 및 학부모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입학허가 선언 ▲학생 선서 ▲교육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 행사로, 학생들은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진행된 전문가 특강은 변화하는 시대의 대한민국 교육 트렌드를 주제로 트렌트코리아 연구위원으로 있는 권정윤 박사가 강의하였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학습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디지털 대변환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영재교육원은 올해 ▲프로젝트 3학급 ▲알고리즘 2학급 ▲인공지능 1학급 ▲사사교육 2학급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초‧중‧고급의 단계로 나누고 ▲주제탐구 수업 ▲프로젝트 수업 ▲수‧과학 연계교육 등 학생 수준과 특성에 맞는 영재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한 정보영재들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학생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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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행정연구 활동 지원 활성화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교육행정연구회를 운영하며 충북 소속 교직원의 자발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의 교육행정연구회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이 공동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구성한 연구‧학습공동체로 실천적 과제 연구를 통해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업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심사를 통해 5개의 연구회를 선정하였으며, ▲인구감소지역 지원 예산의 효율적 배분 ▲정보화사업 클라우드 사용 ▲학원 업무 편람 제작 ▲각급 학교 지방공무원 적정 정원 배정 ▲통학차량 관련 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며, 오는 4월부터 7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5년간 총 41개의 교육행정연구회가 운영되었으며, 주요 성과로는 신규 교육행정 공무원 지원 방안을 연구한 <최강 신규공무원 만들기>(2022), 학교시설 관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한 <학교시설 어디까지 해봤니?>(2023), 교육행정업무 활용을 위한 대화형 AI 프롬프트 개발 연구를 진행한 미래교육행정연구회의 <어라? 이게 되네!>(2024) 등이 있다.
연구 결과들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유되고 있으며, 교직원들의 업무 지원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연구 결과물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때마다 교육행정연구회의 필요성을 다시금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실천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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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요일은 핸드폰 끄고 책봄 켜는 날 일상에 스며드는 언제나 책봄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책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도록 <수요일은 핸드폰 끄고 책봄 켜는 날> 캠페인을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 스며드는 언제나 책봄 모두의 성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문화가 있는 요일인 수요일을 <책봄 켜는 날>로 정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따뜻한 독서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하였다.
충북교육청은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며 학생들이 책을 읽는 시간이 점차 줄었다며 <수요일, 책봄 켜는 방법>을 소개하는 가정통신문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가정통신문에는 ▲가족과 같이(가치)책 찾기 ▲채움책방 활용 전자책 읽기 ▲가족과 책 이야기 나누기 ▲인생책, 마음글 필사하기 등을 지키고, TV‧게임을 끄고 콘텐츠 시청을 멈추고 가족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 등을 실천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일주일 중에 단 하루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하루가 바른 인성과 인문학적 소양과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으며, 책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며, “충북 교육은 작은 실천으로 도덕적 상상력과 마음 근육이 강화된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