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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괴산/음성

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 국회 찾아 ‘증평역 통로박스 개선’ 국비 지원 건의 외 (4월23일 종합)

 

[동정]

이재영 증평군수 = 424() 오전 8시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출전식 참석

 

[4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국회 찾아 증평역 통로박스 개선국비 지원 건의

×

오후1

×

기획예산과

예산팀

장정욱

(043-835-3122)

일반

증평군립도서관, 이동천문대 별 볼 일 있는 도서관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천문 체험)

×

×

미래전략과

도서관팀

허수영

(043-835-4687)

행사

증평군, 장애공감 Week, 체험과 나눔으로 따뜻한 마무리

×

오전11

×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방인혜

(043-835-3533)

일반

증평 율리, 체리꽃 향기 가득... “6월엔 맛있는 체리도 맛보세요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 2억원 투입)

×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팀

정지희

(043-835-3693)

 

 

이재영 증평군수,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 방문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 AI-에듀테크 밸리 조성 건의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한번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갔다.

 

이 군수는 23일 국회를 방문해 임호선 국회의원을 만나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1979년 설치된 기존 통로박스의 협소한 보행 환경을 개선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모든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자 전용 통로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존 통로는 인도 폭이 불과 60에 불과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시설 노후화로 균열과 누수가 발생하는 등 안전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이 구간은 증평읍 시가지와 보건복지타운을 잇는 핵심 보행 동선임에도 열악한 시설로 인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이 군수는 보행권은 기본권임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어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김명규 확산기반국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인 증평 AI-에듀테크 밸리 조성에 관해 건의했다.

 

이 사업은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 산업을 육성해 에듀테크 융합인재 양성 및 K-에듀테크 산업 선도를 목표로, 스마트교육 학습센터 구축 스마트교육 실증연구센터 설립 에듀테크 인재 육성 체계 구축 에듀테크 사업 육성과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 군수는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국비 확보를 위해 엄태영 국회의원실과 이연희 국회의원실, 이강일 국회의원실을 찾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립도서관, 이동천문대 별 볼 일 있는 도서관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천문 체험

 

증평군립도서관이 별과 우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천문대 프로그램 별 볼 일 있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24일부터 1023일까지 매월 1,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증평군민 8가족(25)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별 볼 일 있는 도서관은 이론 강의와 함께 천문 관련 만들기 체험,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관측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별과 우주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10월 프로그램에서는 좌구산천문대 견학과 천체투영실, 전시실 관람, 천체 관측, 가족과 함께하는 밤하늘 사진 촬영 등 특별한 일정이 준비돼 있다.

 

4월 프로그램은 접수 마감됐으며, 5월 강의는 5월 초부터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5월 강의는 29, ‘태양계 스티커 액자 및 열쇠고리 만들기와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 관측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우주를 배우고 별을 관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일정

 

구분

내용

4. 24.()

- 이론 강의 및 오늘의 달시계만들기

- 관측(이동식 천체망원경)

5. 29.()

- 이론 강의 및 태양계 스티커 액자 및 열쇠고리만들기

- 관측(이동식 천체망원경)

6. 19.()

- 이론 강의 및 제임스웹 우주망원경만들기

- 관측(이동식 천체망원경)

9. 4.()

- 이론 강의 및 진동으로 움직이는 우주선만들기

- 관측(이동식 천체망원경)

9. 18.()

- 이론 강의 및 갈릴레이 망원경만들기

- 관측(이동식 천체망원경)

10. 23.()

(좌구산 천문대 견학)

- 천체투영실, 전시실, 천체관측

- 밤하늘 가족 사진찍기

 

증평군, 장애공감 Week, 체험과 나눔으로 따뜻한 마무리

 

 

충북 증평군이 제45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진행한 장애공감 Week’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417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지역 내 장애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특히 22~23일 이틀간 좌구산휴양랜드에서 열린 증평산책 행복을 바라, ()’은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문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천문대 관람, VR 체험, 꽃차 테라피와 한방 족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장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돋보였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싱잉볼 명상, 청각장애인을 위한 줄타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은 자신의 감각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운 쉼을 경험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 후원으로 짜장면 나눔 Day가 진행됐다.

 

지역 장애인과 가족, 복지재단 이용인 등 500여 명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끼가 제공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따뜻한 나눔을 함께한 이번 장애공감 주간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행복한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율리, 체리꽃 향기 가득... “6월엔 맛있는 체리도 맛보세요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 2억원 투입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태)가 체리를 지역 활력화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며, 율리마을을 체리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 농업기술원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공모를 통해 율리마을 체리가 지역 활력화 작목으로 선정됐다.

 

이에, 센터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율리 일원에 체리 시설재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상저온에 의한 냉해 피해, 수확시기 비에 의한 열과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체리를 생산하기 위해 비가림 시설을 확충하는 등 재배 여건을 개선했다.

 

율리마을 체리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매년 6월이면 많은 방문객들이 체리를 구입하러 찾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체리 기반 조성과 함께 율리를 체리 마을로 가꾸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인근 삼기저수지, 좌구산 휴양림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도 기대를 모은다.

 

김덕태 소장은 현재 율리마을에는 하얗고 예쁜 체리꽃이 활짝 피어 있다, “4월에는 체리꽃을 감상하러, 6월에는 신선하고 달콤한 체리를 맛보러 율리를 찾아 증평의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