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 2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6.토) 충북교육청, 대입 변수에도 끄떡없는 운영으로 변합없는 진학지도 구슬땀 < 2026. 대입 제9차 진학 릴레이 연수 운영 >	×	○	×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지원센터
					임재경
					043-290-2285
행사	◎ (4. 26.토) 청주교대 미술영재교육원, 미술로 시작하는 상상력을 키우는 시작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김수아
					043-290-2218
행사	◎ (4. 27.일) 충북교육청, 어디서나 운동장 학교 밖으로 공간의 확장 < 도민과 함께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해 어디서나 운동장 비전 나눠 >	×	○	×	체육건강안전과
					체육교육팀
					한상준
					043-290-2153
행사	◎ (4. 27.일) 충북반도체고, 반기문 마라톤대회에서 사제동행 열정의 레이스 펼쳐	×	○	×	충북반도체고
					최철호
					043-871-5122

 

 

 

  충북교육청, 대입의 변수에도 끄떡없는 연수 운영으로 변함없는 진학지도 구슬땀

- 2026 대입 제 9차 진학 릴레이 연수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토),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희망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제9차 진학 릴레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2026 대입 주요사항 및 2028 대입 방향>을 주제로 ▲대입 환경과 입시 기초 ▲전형별 이해 및 지원 전략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이해 특강을 운영하여 진학지도의 기초부터 대입 지원 전략까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되돌리는 것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연수인 만큼 해당 변화에 따른 대응과 지원 전략 등도 꼼꼼히 체크하여 안내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토요일을 활용해 릴레이 연수의 진학 지원 만족도를 크게 올리기 위해 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의대 정원 원복 등 대입의 변수는 항상 있지만 충북교육은 이를 예측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왔다.”며, “모든 교원들이 진로진학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충북교육이 빈틈없이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진학 릴레이 연수는 올해 8번이 진행되며, 1,1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청주교대 미술영재교육원, 미술로 시작하는 상상력을 키우는 시작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원장 강병직)이 26일(토), 청주교육대학교 예술관 세미나실에서 미술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미술영재교육대상자는 초등1~6학년 각 13~15명씩, 총 88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

입학식에는 미술영재교육대상자와 학부모,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청주교육대학교 한대희 총장, 지도교수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미술영재교육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윤건영 교육감의 축사, 한대희 총장의 축사로 마무리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AI를 활용해 명령어만으로 그림이나 애니메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 호기심과 상상력이다.”라며, “이곳 미술영재교육원에서 아이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도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은 2017년부터 충청북도교육청 미술영재교육원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충북 학생들의 미술 교육에 이바지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어디서나 운동장 학교 밖으로 공간의 확장 - 도민과 함께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해 어디서나 운동장 비전 나눠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충북형 몸활동‘어디서나 운동장’의 비전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충북교육청 관계자들은 4.2Km 건강달리기 코스를 도민들과 함께 완주하며,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을 널리 알리고, 학교 안팎으로 건강한 몸활동 문화를 확산시켰다.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은 지난 2023년 아침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향상시키는 ‘모닝스파크’로 시작된 충북형 몸활동 1.0이 2024년부터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포(4)유 프로그램으로 확장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는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몸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동안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몸활동 문화가 꾸준히 이어져 온 것을 기반으로 삼아, 이제는 그 활동을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라며, “오늘 마라톤 코스를 도민들과 함께 달리며,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과 공동체가 함께 호흡하는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실과 운동장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북반도체고, 반기문 마라톤대회에서 사제동행 열정의 레이스 펼쳐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서운석)은 27일(일)에 개최된 음성의 대표 마라톤 행사인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에 학생 80여 명과 교감‧교사 5명이 참가해 건강한 도전 정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4.2Km 건강 달리기 코스에 참여하며 체력 증진은 물론,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고향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했다는 자부심을 느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달리는 사제동행의 시간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이끌어 주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인내심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졸업 후 직장에 취업하여 사회 생활에서 요구되는 핵심 덕목인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미리 체험하는 값진 기회가 되었다.

서운석 충북반도체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달리는 모습 속에서 성장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과 진로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