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 도안광장에서 열리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
[5월 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증평군, 산림녹화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기념 간담회 개최 (증평 남부5리 산림공동체 기록물의 의미 되새겨) |
× |
○ 오후1시 |
○ |
자치행정과 |
서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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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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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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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올해도 풍년 기원” 증평군, 첫 모내기로 영농 본격화 |
× |
○ 오전11시 |
○ |
농업유통과 |
친환경농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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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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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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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신규공무원 이탈 막자... 소통 확대 (이재영 군수 시보 해제 신규공무원 노고 격려) |
× |
○ |
× |
자치행정과 |
행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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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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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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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 |
× |
○ |
× |
재무과 |
세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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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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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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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5월 1일부터 2025 농업인 공익수당 접수 시작! |
× |
○ |
× |
농업유통과 |
농정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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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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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13) |
증평군, 산림녹화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기념 간담회 개최
- 증평 남부5리 산림공동체 기록물의 의미 되새겨
충북 증평군은 1일 34플러스센터에서 증평 산림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재에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회장 김웅회)가 생산한 기록물이 포함됨에 따라 이들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존과 활용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의 원로 및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증평기록의 세계적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긴 시간에 걸친 실천이 만든 산림녹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는 율리, 남차리, 덕상리, 죽리, 남하리 등 증평읍 5개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좌구산 일대 임야를 공동 관리해 온 산림계다.
위원회가 1972년부터 체계적으로 남겨온 운영회칙, 회의록, 임야 보호 활동 기록 등은 주민 주도 산림녹화의 생생한 증거로 평가받으며,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큰 역할을 했다.
군은 해당 기록물을 2022년부터 기탁받아 증평기록관에서 관리해 왔으며, 지난 4월 10일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와 기증 협약을 체결해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이번 등재를 계기로 군은 관련 기록물의 추가 수집과 연구, 전시 및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세계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웅회 위원회장은 “증평 주민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기록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숲과 기록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증평 군민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 증평의 산림녹화 기록이 세계인의 귀중한 자산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도 풍년 기원” 증평군, 첫 모내기로 영농 본격화
충북 증평군이 1일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모내기는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75세) 씨 농가의 논 4000㎡에서 조운벼(조생종)를 이앙기로 심는 것으로 진행됐다.
조운벼는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품종이다.
모내기 작업은 6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8월 중순에 수확해 추석 전 출하될 예정이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농협 관계자 등도 참석해 올 한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도 농민 여러분의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신규공무원 이탈 막자... 소통 확대
- 이재영 군수 시보 해제 신규공무원 노고 격려
충북 증평군이 지난 30일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규공무원으로 임용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의 시보 해제를 축하하고 조직 적응을 돕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편안한 대화를 유도하기 위해 회의실이 아닌 지역 내 카페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참석해 신규 공무원들과 마주 앉아 새내기들의 6개월간의 경험담 및 직장 생활의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으로서 공직 생활 노하우를 전하는 등 열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군은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수평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 분야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신규임용자, 임산부 및 직급별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해왔다.
공무원노조 증평군지부에서도 기존의 ‘시보떡’ 관행을 대신해 시보 해제자가 속한 부서에 간식비를 지원하고, 부서장과의 소통 시간을 권고하는 등 유연하고 실용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새내기 공무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조직문화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새내기 공무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
충북 증평군은 오는 5월 2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을 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0일 421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주택과 그 부속 토지를 합한 가격이며 올해 증평군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1.68% 상승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주택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및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사이트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군청 재무과(방문 및 우편, 팩스)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해당 주택에 대해서는 공시가격의 적정 여부 재조사 등 일정 절차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공시하며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심정애 재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관련 조세뿐 아니라 복지 정책 수혜 자격 등 행정 목적에 활동되는 만큼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이의가 있다면 기간 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도 같은 기간 군청 재무과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증평군, 5월 1일부터 2025 농업인 공익수당 접수 시작!
충북 증평군이 이달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25 농업인 공익수당 접수를 시작한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의 공익적 역할을 보장하기 위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1월 1일 기준으로 증평에 거주하고 농업인경영체 등록을 1년 이상 해온 농가 경영주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경영체 등록 요건이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단축돼 더 많은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단 △지난해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최근 3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을 받거나 농지·산지 관리·수산업 관련법 위반을 한 자 △최근 1년 내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가당 60만원씩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카드 발급이 어려운 경우 지류형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공익수당은 정책발행금으로 지급돼 일반 상품권과 달리 대형마트 등 더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수당이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더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