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5일 목요일)
- 11:00 연풍면 문화센터 광장에서 연풍면 경로잔치
보도자료: |
1. 괴산군, 군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전국 어디서나 사고 보장(군청전경 제공) 2. 괴산 목도시장 다시 찾은 제비 가족들 ‘훈훈한 풍경’(사진 제공) 3. 괴산군, 제70회 현충일 맞아 10시 묵념 사이렌 울려(사진 제공) 4. 2025년 괴산군 두 번째 왕진버스 출발…300여 명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사진 11시 제공> 5. 감물면 적십자봉사회, 감자축제 앞두고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 9시 제공) |
▣ 괴산군, 군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전국 어디서나 사고 보장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민의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은 오는 2026년 5월 31일까지 자동 적용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괴산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괴산 목도시장 다시 찾은 제비 가족들 ‘훈훈한 풍경’
괴산 목도시장 다시 찾은 제비 가족들 ‘훈훈한 풍경’ 청정 자연의 상징으로 불리는 제비 가족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시장 곳곳에 둥지를 틀었다.
이 중 상가의 처마 밑에 지어진 둥지 안에서 새끼 제비들이 입을 벌린 채 어미의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갓 부화한 새끼 제비들은 연신 입을 벌리며 생명의 본능을 드러냈고, 어미 제비는 쉼 없이 하늘을 날아 먹이를 물어다 주며 새끼 제비들의 성화에 응답했다.
한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비전으로 삼은 괴산군은 유기농업 진흥, 전통시장 활성화, 생태 관광자원 보존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 괴산군, 제70회 현충일 맞아 10시 묵념 사이렌 울려
충북 괴산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현충일 추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괴산군에 설치된 8개의 경보 단말기를 통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일제히 울린다.
사이렌은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작동하며, 괴산읍 보훈공원에서 진행되는 공식 추념행사 중에는 조총 3발이 발사될 예정이다.
괴산군은 현재 괴산읍을 비롯해 연풍면, 청천면, 청안면, 칠성면, 사리면 등 6개 읍면에 총 8대의 경보 단말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경보 전달은 물론, 국가 주요 기념일에 맞춘 주민 참여형 추모 분위기 조성에도 활용하고 있다.
▣ 2025년 괴산군 두 번째 왕진버스 출발…300여 명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두 번째 일정을 4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왕진버스는 괴산농협 주관으로 열렸으며, 병·의원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방진료를 비롯해 구강검사, 치아 관리교육, 시력검사 등 기초 진료가 제공됐다.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돋보기 지급,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무료 법률상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괴산군은 오는 6월 19일 청천농협 주관으로 청천중학교 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왕진버스 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 감물면 적십자봉사회, 감자축제 앞두고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이번 정화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감물면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염물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