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26일 목요일)
- 14:30 청안면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준공식 참석
보도자료: |
1. 괴산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사진 오후 1시 제공) 2.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사진 제공) 3. 괴산군 칠성면, ‘제3회 별별락장 축제’ 개최(사진 포스터 제공) 4. 괴산군, 2025년 여성친화대학-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 (사진 제공) 5. 괴산군 연풍면, 청사 및 주민자치동 명칭 ‘연풍헌’·‘조령관’ 확정(사진 제공) 6. 괴산군 연풍면, ‘내 고향 이야기’ 인문학 강의 실시(사진 오후 2시 제공)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5일,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아픔과 교훈을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인사말씀 ▲헌시 낭송 ▲결의문 낭독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인근에는 동화의 숲 음악분수대도 하루 한 차례 가동 된다.
150㎡ 면적에 3단으로 된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재미와 기쁨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면장 김인태)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칠성면사무소 앞 칠성시장거리 일원에서 ‘2025년 제3회 칠성 별별락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괴산군, 2025년 여성친화대학-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4일 오후 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2025년 여성친화대학-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고,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괴산군 연풍면, 청사 및 주민자치동 명칭 ‘연풍헌’·‘조령관’ 확정
충북 괴산군 연풍면 청사명칭추진위원회(위원장 지명환)은 면사무소 청사 및 주민자치동의 공식 명칭을 각각 ‘연풍헌’과 ‘조령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사 명칭으로 결정된 ‘연풍헌(延豊軒)’은 조선시대 동헌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옛 조선의 연풍을 잇는 지명성과 행정 정통성을 함께 담아낸 이름이다.
주민자치동 명칭인 ‘조령관(鳥嶺館)’은 조령산에서 착안한 상징성과 함께, 주민 들의 각종 문화활동과 활동의 구심적 역할과 모두의 화합을 이끄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의미를 지닌다.
위원회는 앞으로 현판 제작을 비롯해 명칭을 활용한 공간 브랜딩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풍면 청사는 2023년 6월에 완공됐으며, 주민자치동은 오는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 괴산군 연풍면, ‘내 고향 이야기’ 인문학 강의 실시
충북 괴산군 연풍면 문화센터운영위원회(위원장 성서영)는 연풍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연풍초등학교 56회 졸업생이자 지역 출신 학자인 이성주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내 고향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은 고향과 주민들의 삶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돼, 일상 속에 깃든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동체의 기억과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인문학적 여정으로서 지역민 간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고향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풍면 문화센터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동해시 논골담길 인문학 기행’, ‘한여름밤의 축제’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