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9. 26.금) 윤건영 교육감, 충북고 럭비부 선수단 직접 찾아 필승 의지 북돋아 |
× |
○ |
○ |
체육건강안전과 |
체육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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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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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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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6.금) 충북국제교육포럼,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초청 <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 방향 논의 > |
× |
○ 포스터 |
× |
교육연구정보원 |
교육정책연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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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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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9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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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6.금) 충북교육청, 초등 수업혁신 선도교원 연수 실시 |
× |
○ |
× |
유초등교육과 |
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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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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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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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6.금) 충북교육청, 통합교육실행력강화 워크숍 개최 < 1교실 1세상, 함께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 > |
× |
○ |
× |
창의특수교육과 |
특수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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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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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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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9. 26.금) 충북학교안전공제회, 한 번 가입으로 모든 현장학습 안전하게 < 보장범위 대폭 확대에 여행자공제의 새 시대 개척 > |
× |
○ 전경 |
× |
충북학교안전공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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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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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2-7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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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6.금) 충주고 학생자치회, 학교문화 책임규약 홍보와 긍정적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 < 교직원 응원 캠페인 운영 > |
× |
○ |
× |
충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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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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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40-6751 |
[9월 26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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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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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 |
◎ 기획회의 |
교육감실 |
× |
× |
× |
09:00 |
◎ 고교학점제 소통 간담회 |
교육감실 |
○ |
○ |
○ |
14:00 |
◎ 충북환경교육 한마당 개회식 |
청남대 |
× |
○ |
○ |
15:20 |
◎ 전국체전 대비 선수단 격려 |
청주남중 |
○ |
○ |
○ |
16:00 |
◎ 고교학점제 소통 간담회 |
204호회의실 |
○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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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충북고 럭비부 선수단 직접 찾아 필승 의지 북돋아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전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충북고등학교 럭비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국 최강 전통의 명문 팀인 충북고 럭비부는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충북 대표로 출전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으며, 예선전에서 경북 경산고와 맞붙고, 8강전은 부산체고와의 경기를 예상하고 있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고는 있지만 충북고 럭비부는 그동안 동‧하계 훈련을 통해 철저히 준비한 만큼 전국의 강팀들을 넘어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고주홍 럭비부 지도교사는 “교육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 덕분에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학생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경기장에서 충북의 긍지와 열정을 마음껏 보여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도자들에게도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북고 럭비부는 10월 14일(화) 10시 부산 삼락생태공원 축구장에서 경산고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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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포럼,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초청 기조강연을 통해 충북의 학생들에게 창의적 발상의 중요성 강조-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금),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5 충북국제교육포럼을 개최하여 미래교육 담론의 장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기조강연을 진행하였다.
데니스 홍 교수는 <상상에서 혁신으로: 호기심, 창의성, 그리고 새로운 사고의 힘>을 주제로, AI와 로봇의 비약적인 발전 속에서도 혁신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발상임을 강조했다.
그는 UCLA 로멜라(RoMeLa) 연구소의 사례를 통해 한계를 넘어서는 연구와 창의적 접근이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임을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현장은 충북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열띤 호응을 보였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로봇공학의 사회적 활용, 미래 직업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국제교육포럼은 세계적 석학을 충북에 모시고, 미래교육의 방향과 지속가능한 교육 발전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이라며, “이번 데니스 홍 교수의 기조강연은 충북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3일(목)에는 UNESCO 의장인 아르웬 왈스(Arjen Wals) 교수를 초청해 교육 문화원에서 <기후위기 속 지속가능한 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 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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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등 수업혁신 선도교원 연수 실시 - 제주 교육기관 탐방 및 워크숍을 통한 수업혁신 사례 공유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1박 2일간, 54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업혁신 선도교원 연수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미래 교육 혁신 방향 모색과 교원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연수단은 ▲제주북초등학교 및 김영수 도서관 ▲선흘초등학교 ▲동백동산 습지센터 ▲곶자왈 ▲4.3평화공원 ▲제주수학체험관 ▲제주SW・AI체험관 ▲까멜리아힐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교육‧문화‧생태자원을 아우르는 다양한 배움의 현장을 체험했다.
제주북초등학교와 선흘초등학교에서는 개념기반탐구수업(IB교육), 생태‧환경교육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원들과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또한, 김영수도서관에서는 독서・인문교육 공간의 운영 방식을 탐구했고, 동백동산 곶자왈와 까멜리아힐에서는 제주의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교육적 가치를 되새겼다.
아울러, 참여교원 워크숍으로 각자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혁신 실천사례를 나누고, 미래 지향적인 수업모델 적용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다양한 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창의적이고 학생 중심의 수업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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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통합교육실행력강화 워크숍 개최 - 1교실 1세상, 함께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금),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 통합교육 현장을 이끌어 가는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통합교육 실행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교실 1세상, 함께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내 ▲통합교육 연구학교 ▲정다운학교 ▲온통프로젝트 운영교 ▲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의 담당 교사와 장학사 등이 함께하며 통합교육의 실천과 확산을 모색했다.
이어, ▲통합교육연구학교의 우수사례 공유 ▲현장 교사들의 토의‧토론을 통한 통합교육 발전 방향 모색 ▲통합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정책‧현장 연계 방안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통합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단순히 한 교실에서 함께 수업하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존엄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 교육 현장에서 통합교육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현장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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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교안전공제회, 한 번 가입으로 모든 현장학습 안전하게 보장범위 대폭 확대에 여행자공제의 새 시대 개척 - |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처장 이종수)는 26일(금), 9월부터 여행자공제 <일괄가입제>를 시범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지난 4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보장은 강화하고 절차는 간소화 해달라는 요구사항에 학교 현장의 현장체험학습부담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 안전은 더 두텁게, 교사의 업무는 더 가볍게>라는 취지를 담았다.
먼저, 이번 개편으로 보장 항목과 금액이 대폭 확대됐다.
주요 보장 항목과 금액은 ▲비급여치료비 200만 원 ▲질병치료비 500만 원 ▲질병 사망 위로금 5,000만 원 ▲특정 전염병 위로금 50만 원 ▲재물손해 보장 50만 원(안경‧스마트워치‧휴대폰의 경우 분실‧도난도 보장) ▲긴급조치비 50만 원(신설) 등이다.
새롭게 도입된 일괄가입제는 학생‧교직원 수를 기준으로 연 1회 납부하면 모든 체험학습에 자동 적용되어, 기존의 행사마다 명단 작성과 납부 절차를 반복해야 하는 행정 부담을 덜었다.
실제 한 중학교 교사는 “체험학습마다 서류와 복잡한 절차로 고생했는데, 일괄가입 덕분에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종수 사무처장은 “여행자공제 일괄가입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화한 첫 사례이며, 교원의 행정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제도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밖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교 밖 교육활동이 더욱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고 학생자치회, 학교문화 책임규약 홍보와 긍정적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
교직원 응원 캠페인 운영 - |
충주고등학교(교장 이규훈)는 26일(금) 오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꿈도래실에서 교사(교직원) 응원 캠페인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 3주체가 완성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알리고, 학생과 교직원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존중과 신뢰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학생자치회는 교직원들에게 감사 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서약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공동체 소통 강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응원 문구와 카드가 전달되었고, 교사들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화답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규훈 충주고등학교장은 “이번 응원 캠페인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교직원과 함께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