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11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기타 |
◎ (10. 3.금) 중원교육문화원, 10월 건축 인문학 강연 수강생 모집 < 영화에서 건축까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 강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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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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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
인문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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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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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41-8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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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10. 4.토) 충북교육청, 실천적 지혜를 키울 수 있는 실용교육 준비하겠다 < 예술과 농업, 지역연계 교육 등 실용교육 모델 벤치마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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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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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기획조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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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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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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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4.토) 충북교육청, 고1‧2를 위한 자료 발간으로 2027, 2028 대입 지원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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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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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과 |
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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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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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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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10. 5.일) 자연과학교육원,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동물 <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에서 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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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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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
창의인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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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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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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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6.월) 자연과학교육원, 탐구하고 나누며 성장한다 < 2025 충북과학창의대회 과학동아리 활동발표대회 성황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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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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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
창의인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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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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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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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6.월) 산남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제 교류의 중심에 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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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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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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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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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1-5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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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10. 7.화) 충북교육청, 네덜란드 루카스 특수학교 방문해 실용성에 기반한 특수학교 설립 방향성 모색 |
× |
○ 배포시 |
× |
창의특수교육과 |
특수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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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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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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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10. 7.화) 충북교육청, 디지털 시대엔 화면 대신 마음을 < 퍼빙을 아시나요? > |
× |
○ 배포시 |
○ 배포시 |
유초등교육과 |
유아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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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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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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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10. 8.수) 모두! 모아! 모여!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개최 < 오는 22일부터 5일간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 경험하는 축제의 장 > |
× |
○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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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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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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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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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10. 8.수) 충북교육청, 찾아가는 2026.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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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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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과 |
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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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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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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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9.목) 일신여고, 가을 캐나다 영어몰입 체험 캠프 운영 < 글로벌 리더 양성의 중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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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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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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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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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7-7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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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10월 건축 인문학 강연 수강생 모집 - 영화에서 건축까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 강연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배상근)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인문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중인 문화교육 프로그램 <예술공감 인문산책>의 10월 강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14일(화)부터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도시 설계가와 떠나는 건축 여행>을 주제로 건축가 방승환을 초청하여 건축과 도시 공간을 통합적으로 읽어보는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된다.
삶의 기반이 되는 도시와 건축을 소재로 하여, 건축의 형태, 공간성과 맥락, 사회문화적 의미 등을 탐색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3회로 진행되며, 강연자와 참여자간 충분한 대화와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집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환경,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으며, 3회에 걸쳐 총 514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예술공감 인문산책>은 주제에 대한 깊이있는 강연, 강연자와 참여자 간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예술공감 인문산책은 예술과 인문이 만나는 풍성한 대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인문 주제를 결합한 강연 시리즈를 꾸준히 운영하여 인문 교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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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실천적 지혜를 키울 수 있는 실용교육 준비하겠다. - 예술과, 농업, 지역연계 교육 등 실용교육 모델 벤치마킹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4일(토), 지난 9월 27일(토)부터 10월 4일(토)까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포함한 국외정책연수단이 덴마크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선진 교육 사례를 살피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예술교육, 특수교육, 농업(스마트팜) 교육 등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성장 방안 등 공교육 강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분야별 실무자들로 구성돼 현지 교육기관 및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정책 교류와 논의를 이어가며, ▲보편적 예술교육 확대와 역량 강화 방안 ▲지자체‧학교‧교육기관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 ▲스마트팜 기반 농업 교육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탐색해 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먼저, 연수단은 예술교육의 선진 모델을 살펴보기 위해 덴마크 국립공연예술학교와 네덜란드 MOCCA 문화예술센터를 방문했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학교 예술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학생들이 창작과 참여를 중심으로 활동할 수 있는 예술공간 지원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방과후 교육의 모델을 생각하기 위해, 덴마크의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네트워크인 웅돔스콜레(Ungdomsskolen) 협회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프레데릭순(Frederikssund) 지역을 방문해 교육부‧학교‧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4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방과후클럽 사례를 청취하였다.
특히, 학생 마음정서 위기 대응을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 계획과 디지털 학습지원 플랫폼 현황도 공유받으며, 연수단은 (가칭)충북 나우늘봄 미래거점센터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 학생 성장 단계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담당 실무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과제”라며, 정서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내용을 계획 중임을 밝혔다.
아울러, 농업 교육의 하버드라고 일컬어지는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대학과 월드호티원예센터를 방문해 농업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네덜란드 스마트 농업의 사례와 교육 방법을 면밀히 살피며, 최근 청주농고와 충북생명과학고를 중심으로 충북형 스마트 농업 교육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저변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유네스코 석좌교수인 아이옌 발스(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교) 교수를 만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교육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의 핵심은 학생의 자율성과 지역 사회 속 실천에 있다며,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충북교육박람회 국제교육포럼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충북교육청 연수단은 이번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격차 없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공교육 내실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예술교육과 농업교육, 지역연계 교육 등 경험과 필요 즉 실용적인 측면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정책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충북의 학생들도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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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 1‧2를 위한 자료 발간으로 2027, 2028 대입 지원 박차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7, 2028 대입 대비를 위해 자료를 발간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이 발간한 자료는 <2027 수시 주요 변화 및 전형별 지원 전략 자료집>과 <2028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분석자료집> 등 2종이다.
2027 수시 주요 변화 및 전형별 지원 전략 자료집은 대학별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분석하여 진로진학 담당교사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대입을 대비하도록 안내했다.
자료집은 주요 30여 개 대학의 2025 대입부터 2027 대입까지의 사항을 담은 것으로 변화하는 대입의 흐름에 따른 준비 전략과 대학별 평가 요소를 담아 현장에서 상담시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2028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분석 자료집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8 수능 예시 문항을 각 영역별로 분석하여 해설과 함께 학습 방법 안내 자료를 담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변화하는 수능에 발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을 받아본 1학년의 한 학생은 “2028 대입 관련된 자료가 생각보다 시중에 많지 않아 준비하기 어려웠지만, 제공해 준 여러 가지 정보 덕분에 감을 잡아가는 것 같다. 공개된 모의수능 문항도 풀어보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풀이와 분석 덕분에 수능을 준비하고 대입을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7학년도와 2028학년도의 대입이 다른 부분은 있지만 충북교육은 이를 예측하고 늘 의연하게 대응해 왔다.”라며, “모든 교원들과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맞춤형 자료 및 연수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9월 27일(토), 1‧2학년 학년부장 및 담임교사 17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지원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고 단위학교의 대입 대비 진학지도역량을 더욱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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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동물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에서 전시중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상상하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와 환경의 변화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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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탐구하고 나누며 성장한다 - 2025 충북과학창의대회 과학동아리 활동발표대회 성황리 개최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2025년 충북과학창의대회 과학동아리 활동발표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직접 탐구한 과학적 성과를 공유하고, 과학을 즐기는 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였다.
대회는 지난 8월 27일(수)의 보고서 심사와 9월 11일(목)의 현장 대면심사를 거쳐 열띤 발표와 질의응답 속에 진행되었으며, 최종 ▲최우수상 3팀 ▲금상 3팀 ▲은상 8팀 ▲동상 16팀이 선정되었다.
이중, 최우수상 3팀과 고등학교 금상 수상 동아리 1팀은 11월 전국과학동아리 페스티벌에 충북 대표로 참여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주내곡초등학교 백로날다7기 동아리는 <백로와 함께, 자연과 함께 공존을 위한 탐구>를, 금천중학교 아이언 동아리는 <과학으로 놀자! 놀이처럼 재미있는 과학보드게임 만들기>를, 단재고등학교 선넘는 과학동아리는 <학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탐구>를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세명고등학교 ‘생탐 동아리’는 “분자생물학‧혈액학‧천연물약리학 기반 다학제적 생명과학 탐구”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이 아닌, 학생들이 친구들과 협력하여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실험‧탐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과정을 즐기는 장(場)이었다.
발표 주제는 교과 지식을 넘어 환경 보호, 생명과학, 놀이문화 등으로 확장되었으며, 이를 통해 과학이 일상 속에서 즐겁고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음을 잘 보여주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과학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에게 탐구의 즐거움, 협동의 가치, 그리고 성취의 보람을 동시에 안겨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동아리에 참여하여 과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협력과 탐구를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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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제 교류의 중심에 서다 |
산남고등학교(교장 이필란)는 프랑스‧튀르키예‧일본‧미국‧몽골 등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세계 시민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산남고등학교는 지난 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국제교류 교육과정 특화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융합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주도의 글로벌 창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립한밭대학교와 연계한 몽골 학생 단기 연수를 진행해 한국과 몽골 청소년들이 함께 수업과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상호 소통을 통해 우의와 협력을 다졌으며, 4월에는 국제교육원과 협력해 프랑스 학생들이 정규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프랑스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함께한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에 참여해 한국‧일본‧중국 청소년들이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미국 서부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스탠포드 대학교, 실리콘 밸리 역사 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인공지능 시대 글로벌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튀르키예의 수학 및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아타셰히르 아흐메트 과학고등학교(Ataşehir Ahmet Keleşoğlu Science High School)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남고등학교는 과학 기반 탐구와 창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단계 성장하려 하고 있다.
향후, 12월에는 공동 연구 발표회를 열고 글로벌 시민성,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등의 세부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탐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남고등학교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확대로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열어 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신장하고 국제적 감각을 심어주고 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지아 학생은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같은 주제로 연구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생각이 넓어졌다.”라며, “특히 오는 1월 프랑스 방문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란 산남고등학교장은 “지역사회와 국제기관의 협력 속에서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와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모델을 발전시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워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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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네덜란드 루카스 특수학교 방문해 실용성에 기반한 특수학교 설립 방향성 모색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수),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국외정책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교육‧예술교육‧농업 및 환경교육 등과 함께 특수교육 분야의 국외 정책과 운영 사례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카스 특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웰빙 지원팀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치료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필요시 외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학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루카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텃밭활동,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 핵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하루 일과 중 신체활동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특수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한 윤건영 교육감은 “통합교육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도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특수학교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며, “학생을 중심에 둔 다학문적 협력 체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 제도 마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특수교육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바탕으로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충북 특수학교 설립에 국제적 시각을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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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디지털 시대 「화면 대신 마음」을 – 퍼빙을 아시나요?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실력다짐충북교육)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되었다.
*퍼빙(Phobbing): 전화(Phone)와 무시(Sunbb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상대를 소홀히 대하는 행위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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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아! 모여!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개최 오는 22일부터 5일간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 경험하는 축제의 장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5일간 청주시 주중동 소재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교육 주체가 <17만의 숨결, 꿈결, 바람결>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한자리에 모여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도내 학생과 도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종합축제다.
개막식은 첫날인 10월 22일(수) 오후 1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숨결 섹션은 충북교육의 성과를 담은 전시와 공연이 마련된다. ▲예봄 콘서트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 경연 한마당 ▲가을 음악회 ▲몸활동 어울림한마당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꿈결 섹션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와 학술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북 페스티벌 ▲에듀테크 박람회 ▲국제교육 포럼 ▲저명강사 초청 특강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바람결 섹션은 탐구‧도전‧상생‧미래‧어울림‧성장‧포용의 7빛깔 가치관과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공감‧동행의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지방자치단체관 ▲기업관 ▲온마을배움터관 ▲기후환경관 등 특별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홍보, 상담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윤건영 교육감이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현장 집무를 이어가며 박람회 운영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도민과 소통하는 〈열린교육감실〉도 함께 운영된다.
이는 충북교육이 지향하는 공감과 동행의 철학을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현문현답의 자세를 실천하기 위한 시도라 의미가 깊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교육박람회는 우리 교육청의 정책과 모든 교육가족의 바람을 담아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학술 행사, 공연 등을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와 성과 공유로 교육가족을 넘어 도민과 함께 하는 상생의 길로 아이들의 배움이 넓어지고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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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찾아가는 2026.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4일(화)부터 23일(목)까지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2026. 고입전형 및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 제공으로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를 안내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14일(화)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해, ▲15일(수) 옥천 ▲16일(목) 충주 ▲21일(화) 청주 ▲22일(수) 진천 ▲23일(목) 음성까지 총 6회 진행된다.
권역 |
일 시 |
장 소 |
비 고 |
제천 |
10. 14.(화) 19:00~21:00 |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 |
제천, 단양 |
옥천 |
10. 15.(수) 19:00~21:00 |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 |
보은, 옥천, 영동 |
충주 |
10. 16.(목) 19:00~21:00 |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 |
충주 |
청주 |
10. 21.(화) 19:00~21:00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 |
청주 |
진천 |
10. 22.(수) 19:00~21:00 |
진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 |
진천, 음성, 괴산, 증평 |
음성 |
10. 23.(목) 19:00~21:00 |
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 |
1부에는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방법 등을 안내하고, 2부에는 대입제도 개편안 주요사항 및 고교학점제에 대해 안내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 및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와 교원 등이다.
참여를 신청하는 학부모와 교원은 웹사이트(https://naver.me/xPURyNRj)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043-290-2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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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고, 가을 캐나다 영어몰입 체험 캠프 운영 - 글로벌 리더 양성의 중심 - |
일신여자고등학교(교장 유영근)는 지난 9월 27일(토)부터 10월 18일(토)까지 3주간, 캐나다 밴쿠버 RCA(Regent Christian Academy)에서 가을방학 캐나다 영어몰입 체험 캠프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국제화 시대를 대비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RCA는 브리티쉬 콜럼비아(British Columbia)주 서레이(Surrey)에 있는 명문 사립학교로 참가 학생들은 ▲현지 학생 참관 수업(RCA 고2, 고3 정규수업 참관) ▲ESL 수업(RCA 국제부 전문 영어 수업) ▲Team Project & Baptist Housing 봉사활동(연극, 스킷 드라마, 한국 문화 등 발표 및 말벗 봉사활동) ▲방과후 RCA 국제교류단과 교류 활동 ▲홈스테이 ▲현장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캠프 이후에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유학 연계 프로그램(Adult Dogwood)을 운영한다. 이수시에는 RCA 졸업장 취득과 캐나다 소재 대학 진학 희망 시 학교장 명의의 추천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미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의 학습과 홈스테이 생활은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근 일신여자고등학교장은 “RCA는 1974년에 설립된 명문 기독교 학교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국제적 소양은 물론 학문적‧신앙적‧사회적‧미학적‧신체적 영역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