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상권활성화(舊상권르네상스)공모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에 세 번의 도전 끝에 성공 - 경제기업과 시장유통팀장 심정선 850-6050) 충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舊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낙후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는 중장기 상권활성화 프로젝트다. 충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인구감소와 상권의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원도심 상권의 재 활성화를 위해 본 공모사업에 도전했으나 두 차례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에, 시는 2022년 7월 충주시 상권활성화협의회를 발족하고 기선정된 타 시도 상권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회의, 관련 부서 행정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집중했다. 또한, 상인회 등과 협력해 사업구역 내 상인과 임대인의 사업 동의 및 상생 협약 동의율을 90% 이상 달성하는 등 가점 부분에서 만점을 받으며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모선정에 따라 충주시는 충주자유시장, 무학시장, 성서중심시장, 관아골상가, 중앙어울림시장 일대 300,524㎡를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제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 - 효율적인 하수처리 운영 및 지속적인 시설개선 … 포상금 500만원 수상 - 제천시는 지난 24일 환경부 주관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이번 평가에서, 제천시(환경사업소)는 Ⅱ그룹(10만명이상 30만명 미만)에서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3개 원주지방환경청 소속기관중 최상위 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환경청별 우수기관 상패와 포상금 500만원의 상을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공하수도 운영 및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하수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4-H연합회 농촌체험농장 운영분야 최우수상 수상 제천시는 최근 제50회 충청북도 4-H 경진대회에서 제천시4-H연합회 이성원 회원이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농촌체험농장 활성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4-H본부, 충청북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월) 오전 08시 2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월)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목요회 주재 태극 수문장 김승규 배출한 단양, 지금 월드컵 열풍 - 김문근 단양군수 소규모 응원단 꾸려 붉은 악마 대열 합류 - - 거리 곳곳 김승규 선수 응원 현수막 물결 - 아시아의 ‘레프 야신’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카타르 월드컵 맹활약에 태극 수문장을 배출한 관광도시로 이름난 충북 단양이 들썩이고 있다.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단양의 거리 곳곳에는 김승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기관과 단체. 축구 애호가 등이 걸어놓은 수백 개의 응원 현수막으로 때아닌 형형색색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승규 선수를 배출해 언론과 팬의 이목이 쏠린 단양읍 천동리는 경사를 앞둔 집안처럼 들뜬 분위기 속에서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단체 응원전까지 준비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도 첫날 우루과이 전부터 김승규 선수를 비롯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소규모 응원단을 꾸려 붉은 악마 대열에 합류해 월드컵의 열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 김문근 군수를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1. 26.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1,763명 / 누계 845,327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52.788명 / 누계 26,890,488명 - 입원 10,898명 〔병원 25 / 재택치료 10,026 / 타 시도 847〕 - 퇴원 834,429명(사망 916명 포함) 날짜 구분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11.25. 계 충북 확진자 1,604 685 2,073 2,458 1,902 1,632 1,763 12,117 전국 확진자 46,011 23,091 72,873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동절기 사랑의 이불 150채 기탁 - 2000만 원 상당의 이불 저소득층 150세대 전달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는 24일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을 방문해 동절기 복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윤현우 회장, 유정선 부회장, 김성수 감사, 김건태 사무처장, 이정학 차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2천만 원 상당의 이불 150채로, 청주시 저소득층 15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654개 건설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된 비영리법인으로, 사랑의 급식나눔 봉사와 충북인재양성재단 성금 기탁, 충북교육청 장학금 기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회장은 “어렵고 힘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다가오는 추운 겨울, 이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해주신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주요군정 1. 음성군, 음성박물관 건립 ‘시동’ - 음성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구성... 전문가 등 14명 위촉 - 원활한 박물관 건립 목표... 자문과 심의 역할 수행 2. 음성군, 농업생산 경쟁력 기반 강화...농업기계 임대사업 주력 - 다섯 번째 농기계임대사업소... 25일 대소·삼성지소 개소식 - 영농편의 제공, 농기계 구입비용 절감 □ 군정소식 3. 2022년 음성품바축제 · 명작페스티벌 홍보 블로그 공모전 시상식 개최 4. 음성군, ‘충청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4관왕 쾌거 5. 음성군, 자치기구 청소년 대상 ‘재난에서 살아남기’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예다음 3차 어린이집,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기탁 ▣ 2022. 11. 28.(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대회의실 / 월간업무보고회 및 코로나19 일일상황 회의 주재 - 10:00 집무실 / 이웃사랑 물품 기탁식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 - 17:00 대회의실 / 2022 성탄트리 점등식 참석 1. 음성군, 음성박물관 건립 ‘시동’ - 음성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구성... 전문가 등 14명 위촉 - 원활한 박물관 건립 목표... 자문과 심의 역할 수행 음
증평군, 4계절 인삼문화축제「별천지삼천지」성료 증평군은 26일 인삼문화축제‘별천지삼천지’겨울 행사를 개최했다. 별천지삼천지는 증평군이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사계절 인삼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계절당 1회씩 총 4회 진행한 행사이다. 이번 겨울 행사는 기존 인삼판매장을 리모델링해 지난 8월 재개장한 인삼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증평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가 참여해 인삼고추장 만들기, 인삼 달고나, 인삼떡갈비 만들기, 인삼콩알비누 만들기, 막걸리 빚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1000여 명의 방문객 중 400여 명이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봄·여름 행사는 5월과 7월 좌구산 별천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10월 가을 행사는 증평인삼골축제와 연계해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진행했다. 연 4회 행사에 총 3,500명의 방문객과 1,500명의 체험객을 동원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인삼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라며, “내년에는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인삼문화 체험축제를 더욱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인삼문화센터를
청주시, ‘2022년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실시 -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 마련 - 청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을단위로 찾아가 기존 지역주민과의 융화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에는 미원면 동청주농촌교육문화센터에서 빵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상당구 미원면 도로줌마을과 문의면 초록감투마을 2곳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1부 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추천 전문강사를 초청해‘더불어 사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갈등관리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고, 2부에서는 구절초를 이용한 머플러 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등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2022.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우수 활동 공유 - 활동사례 나눔 톡톡(talk-talk) 개최 -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은 24일 용암동 S-컨벤션에서 2022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활동사례 나눔 톡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들의 올 한해 활동 우수 사례를 서로 공유하며 격려하는 자리로 단체 대표와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청주행복교육지구사업’은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이 1:1 대응투자로 진행되고 있으며, 민간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는 시 전역에 걸쳐 80개소에 이른다. 이날 발표는 공모사업 분야별로 마을속특색프로그램, 마을교육네트워크, 온마을돌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 참여한 단체 대표들은 한 해 동안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며 느꼈던 사업의 성과와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마을교육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행복교육지구사업에 처음 참여한 단체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청주행복교육지구가 지향하는 온마을배움터 조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연계
청주시에 익명의 독지가 1억 원 기탁 -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당부 - 익명의 독지가가 22일 청주시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억 원을 기부했다. 90대의 남성 독지가는 “주변의 중증장애인과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동을 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현금 1억 원이 든 가방을 내밀었다. 이 독지가는 기부금 영수증도 필요 없고 무엇을 바라고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며 이름과 신분, 사는 지역조차도 밝히지 않았다. 담당공무원은 독지가와 함께 은행을 방문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1억 원을 입금했고, 다시 한 번 기부금 영수증에 대한 안내를 했지만 독지가는 입금이 끝난 후 빠르게 자리를 떠났다. 시 관계자는 “독지가의 뜻에 따라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기탁금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