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0.0:1, 사립 0.0:1 2.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 개최 3. 수학과 함께 빛나는 하루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함께 하는 수학문화 아카데미 실시 = 4. 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 세계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글로벌축제 개최 [11월 27일 보도자료] 1.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앤서니 브라운의 1101 뮤지엄 교육체험전 운영 충북교육청,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0.0:1, 사립 0.0:1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이 26일(토) 금천중, 서경중, 원봉중에서 각각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립 일반 분야는 28개 교과 314명 선발에 2,426명이 지원하여, 1차 시험에 0,000명이 응시, 평균 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 장애 분야는 19개 교과 25명 선발에 11명이 지원하여, 1차 시험에 00명이 응시, 평균 0.0: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립은 공·사립동시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18개 교과 64명 선발에 1,276명이 지원해, 1차 시험에 000명이 응시, 평균 0:1의
청주시, ‘2022 중국 온라인 수출 상담회’개최 - 청주 기업 10개사-중국 상하이·광저우 바이어 20개사 간 수출상담 - 중국 우한 소재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 ‘2022 중국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화장품과 식품, 소비재를 생산하는 청주 수출기업 10개사와 상하이·광저우 등 중국 현지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업들의 제품 특성과 정보를 중국 현지 바이어에게 사전 제공해 이들의 시장성 평가와 선호에 따라 기업과 매칭했으며, 온라인 상담 후 계약까지 수출 실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여전히 제로코로나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현지 통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중국시장 진출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주 기업들의 제품홍보와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동물원, ‘동물복지를 넘어 시민 문화공간으로’ - 공연,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의 장 - 최근 동물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이하 ‘청주동물원’)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22 청주영상주간에 초청된 왕민철 감독의 영화 ‘생츄어리’를 필두로 ‘동물원 옆 작은도서관’, ‘동물원 그림그리기 대회’, ‘청주동물원 직원밴드 공연’, 어린이교육극 ‘함께 살아요’ 등 다양한 행사가 청주동물원에서 열렸다. 특히, 영화 ‘동물, 원’과 ‘생츄어리’에 출연하고 ‘코끼리 없는 동물원’의 저자인 청주동물원 직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만들어낸 행사이기에 더욱 의미있게 평가받고 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정창수 소장은 “앞으로도 청주랜드 어린이회관과 동물원이 청주시 문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주동물원은 2023년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동물행동풍부화 활동과 동물원 직원밴드 공연,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환경 캠페인 등 문화와 동물복지가 어우러진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
청주청원도서관, 성탄절 특별공연 겨울나라 마술사 관람객 모집 겨울나라 마술사’ 유튜브 특별공연 - 청주청원도서관은 202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운영하는 유튜브 특별공연 ‘겨울나라 마술사’의 비대면 관람객을 26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극단 와이컴퍼니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겨울나라의 욕심쟁이 눈사람의 코를 찾아 떠나는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다음 달 17일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유튜브를 통해 접속해 장소와 무관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집에서 시청이 아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청원도서관 다목적실에서도 함께 상영할 예정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시간에 맞춰 입장하면 된다. 신청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eongju.go.kr/lib/front/) ▶참여마당 ▶프로그램 안내·신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청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유튜브 영상 업로드 방식으로 신청자에 한해 유튜브 링크를 발송한다.
2022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 연말연시 시민화합과 2023년 새해를 밝혀줄 희망의 불빛 점등 - 청주시는 2022년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23년 새해를 밝혀 줄 ‘트리 점등식’이 26일 오후 5시 30분 청주대교 인근 사직동 분수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성탄 트리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병호)가 주관해 높이 13m, 폭 5m의 대형트리로 제작됐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기독교연합회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광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CBS 권사 합창단 찬송, 내빈축사, 점등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오늘 점등한 성탄 트리의 불빛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22년 11월 25일(금)~27일(일)(6) 1.이재영 증평군수, 시정연설 통해 군정운영방향 제시 2.증평군의회, 제180회 정례회 개회 3.증평 도안2농공단지 기공식 열어 4.2022년 충북지체장애인대회 개최 5.증평군장애인복지관“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6.한국 가스안전공사,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식료품 전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8일(월)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시정연설 통해 군정운영방향 제시 -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군민중심으로 더 큰 증평을 만들겠다 - 이재영 증평군수는 25일 군의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먼저 지금은 매우 엄중한 시기로 담대한 구상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추진력이 새로운 미래, 행복한 증평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3년은 군 개청 20주년, 충북선 철도 증평역 개통 100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있는 해로 그동안 지역발전에 노력한 많은 분들의 땀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군민 중심의 더 큰 증평을 위해 힘찬 도약을
1. 영동군, 세심한 농촌일자리 정책 추진 ‘농촌 일손부족 극복’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계절근로자 등 맞춤형 지원책 집중 추진 농정과 친환경농업팀장 이상용 ☎ 043-740-3461(담당자 김진규 ☎740-3464) 충북 영동군이 농촌사회의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농촌 일자리 지원책을 추진하며 농촌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더해 코로나19로 가중된 지역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며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먼저 군은 군 직영으로 영동읍 부용리 소재 영동군농업인회관 내에 지역의 농업인력 수급 중심기관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 내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상주하며, 희망 작업 유형, 기간, 임금 수준 등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후 신속하게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있다. 올해에만 1,043농가에 4,209명을 중개했으며, 지난해 개소 이후 점차 중개 인력이 늘어나고 있어 농번기 일손부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며 농촌사회에 활력을 전하고 있다.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협약 후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39명의
지역을 넘어 K-오페라를 꿈꾸는 [청주아리랑] 제작보고회로 기대감 높여 - 30일 공연 앞두고, 지역 공연 최초 사전 제작보고회 가져 - 청주아리랑에 깃든 아픈 역사, 새로운 창작물로 다시 태어나 - 충북 공연 최초 3D 홀로그램과의 접목 / K-오페라의 새 장 열 것 “노을 진 정북토성에서 나눈 약속, 지난날 우리는 얼마나 눈부셨는지 그때가 그리워.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의 행복한 시절 아리랑을 듣고 싶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냉겨주게” 우리의 소리에 깃든 아픈 역사가 새로운 창작물로 다시 돌아왔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문화도시센터)가 23일 오전 11시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창작오페라 – 청주아리랑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지역에서 제작한 공연이 제작보고회를 가진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콘텐츠 발굴을 위해 ‘메이드인 청주’를 추진해온 문화도시 청주가 이번 오페라에 거는 기대를 짐작케 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이상조 단장과 김남진 예술감독을 비롯해 극본의 김계현 소프라노, 작곡가 유준, 주역을 맡은 테너 오종봉과 바리톤 최신민, 음악코치
공무원 출신 고액기부자, 청주시에 성금 2천만 원 기탁 - 충북모금회를 통해 5년간 2천만 원씩 1억 원 성금 기탁 예정 - 충북 공무원 출신 변상천 씨(現 ㈜오션ENG부사장)가 2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기탁자 변상천 부사장과 아내 유용희氏, 충북모금회 노영수 회장, 박흥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 출신(구 청원군 북이면)인 변상천 부사장은 증평공고,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도청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성금 기탁과 함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충북 제72호 회원이 됐다. 변상천 부사장의 나눔의 배경에는 두 사람의 영향이 컸다 할 수 있다. 작고한 부친 변경수 씨가 지역노인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고, 아내 유용희 씨는 2006년부터 청주내덕노인복지관과 (사)징검다리, 청주시자율방재단 등에서 1500시간 이상을 봉사 활동하고 있다. 자녀들이 성장해 모두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이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어도 될 때라 생각했다는 변상천 부사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 가운데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내륙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시작 - 2025년 개관 목표, 충청권 해양 교육의 새로운 중심지 기대 - 내륙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미래해양과학관이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정상동 12-4번지 일원) 건립된다. 청주시는 23일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부지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청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해양과학관 착공식을 진행했다. 청주시와 충청북도는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고 해양 문화를 경험․체험할 수 있도록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 왔다. ‘미래해양과학관’은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046억 원(국 971, 도 30, 시 45)을 투자해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제공한 부지(1만 5406㎡)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만 4980㎡)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공간은 ‘열린바다, 누리는 바다’를 주제로 3층에는 해양 과학기술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상설전시관’이, 3층과 2층을 연결하는 복층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쿠아리움’이, 1층에는 해양과학 및 환경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