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특조금 30억원 확보 - 2022년 시·군 특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사진설명 11.18.(금)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이 발표를 하고 있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충청북도 예산담당관실에서 주관한 시군특화 공모사업에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사업 공모에서 1차 서면 심사를 걸쳐 지난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본 심사 발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본 심사 발표에서 김정묵 경제산업국장은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지만 음성군은 관광자원이 부족해 관련분야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과 셋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셋인 삼형제 저수지의 특성을 강조하면서 둘레길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관광모델 확장 가능성을 적극 어필했다. 이로써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5억원 중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무극저수지, 용계저수지, 금석저수지로 3개 저수
청주시,‘청주의 숨은 명소 찾기’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청주! 알고 보니 완전~ 꿀잼도시네’주제로 전문가 심사 진행 - 금상 ‘청주에서 뭐하냐고!’ 등 8편 영상 선정 청주시는 ‘청주의 숨은 명소 찾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수상작 8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처음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22편의 영상을 접수했다. 시는 적합성과 창의성, 작품성, 대중성 등을 중심으로 사전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영상 8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꿀잼 행복도시 청주’의 주제답게 청주의 다양한 숨은 명소를 촬영한 영상들이 선정됐다. 특히 금상작 ‘청주에서 뭐하냐고!’는 여자 주인공이 청석굴과 추정리 메밀밭, 초정행궁, 고인쇄박물관 등 청주의 관광명소를 다니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담아내 주제의 적합성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은상 수상작 2편 ‘나는, 청주시입니다.’, ‘청주, 그곳으로 떠난다.’와 동상 수상작 5편 ▲시내버스로 떠나는 청주여행 ▲아빠의 일기장 속 청주 ▲찾았다 내 곁의 청주! ▲Feel the rhythm of korea Cheongju ▲기록의 도시 청주에서 멋진 기억을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28일 월요일) - 오후 3시 군정 회의실에서 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민선8기 농업정책 중점 추진으로 잘 사는 농촌 조성 <사진제공> 2. 괴산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시화전·합창발표회 개최 3.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시간 임시 변경 및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촉 4.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 진행 ▣ 괴산군, 민선8기 농업정책 중점 추진으로 잘 사는 농촌 조성 - 친환경 유기농업, 경관농업 집중 지원으로 특화 -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 수급 확대로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 -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 도입 적극 추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민선8기 주요 농업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잘 사는 농촌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괴산군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국민에게 ‘유기농의 중심’이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유기농업과 경관농업을 괴산군만의 특화된 농업으로 발전시키고, 기존 관행농업과 연계한 종합관리와 지원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괴산군은 576.4㏊의 친환경
1. 진천군,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국무총리’수상 2.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온새미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3. 진천군, 학교로 찾아가는 진천의 책 작가와의 만남 ‘인기’ 4. 진천군, 24시간 편의점과 자살 고위험군 함께 발굴한다 5. 진천읍, 제2회 주민총회 개최 6. 진천군 사회복지 실무자 선진지 견학 실시 7. 진천군, 농산물 활용 수제디저트 과정 수료식 개최 8. 진천군가족센터, 맛깔나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실시 진천군,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국무총리’수상 진천군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22년 제1회 민원의 날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란 복합민원 등을 개별부서 별도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 원스톱처리시스템으로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우수기관은 전국 지자체 중 6곳만을 선정한 가운데 충북도에서는 진천군이 유일하게 뽑혔다. 군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원스톱 민원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각종 민원 행정 처리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맞춤형 원스톱 민원행정 종합대책을 수립했으
충청북도,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추진 -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25일 여성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 ~ 12월 1일)을 맞아 충북도청 정문과 서문에서 이우종 행정부지사와 도 공무원 20명이 참여해 충북도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성폭력 인식개선 및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 성평등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 배부 등 폭력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최근 가정폭력, 스토킹, 성매매 등 성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형태의 폭력이 발생하고 있는데 일상생활에 폭력없는 행복한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충북도에서는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도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25일 여성긴급전화 1366충북센터 주관으로 충북도, 경찰청, 도내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이 함께하는 폭력예방 연대캠페인을 비롯하여 도내 곳곳에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붙임 도내
[11월 2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2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 충북교육청, 제천 고교평준화 공청회 개최 = 제천시 고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나눔의 장 = 3. 충북교육청, 교무행정지원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4.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제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 개최 충북교육청, 2022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2022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작년에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을 받은 중증장애인 고용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과 제공하는 노무·용역 등의 서비스이다. *제품: 사무용지, 화장지, 재생토너, 문서파일류, 행정봉투, 커피류, 비누, 현수막, 인쇄, 판촉물, 가구류, CCTV, LED조명기구, 컴퓨터, 모니터 등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기관별 총 구매금액(공사제외)의 1%
□ 보은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최종 선정 자료문의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장 안은숙(☏540-3231) 담당자 김동훈(☏540-3232) 보은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상권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골목상권까지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 사업을 위해 평가단이 보은군을 방문했을 때 직접 사업에 대한 브리핑과 보은전통시장·결초보은시장 등 사업 현장까지 직접 안내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오감만족플러스 결초보은 상권활력’사업으로 국비 30억원, 도비 9억원, 군비 21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중심으로 터미널 상권은 물론 먹자골목 상권과 싸전골목 상권까지 보은읍 상권 대부분을 아우르는 구역에 지원하게 되며, 추진 성과에 따라 2027년까지 추가지원을 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지역 특화 음식 개발, 푸드거리 조성, 시장으로 마실가자 프로그램, 탄소중립 그린상가 조성, 청년창업 및 스타점포 지원 등을
제천시, 농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 수상 “ 귀농·귀촌 희망 청년들 맞춤형 배움터 제공 및 지역 정착 등 성과 ” 제천시는 지난 22일 덕산누리협동조합(조합장 강현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생활을 지원해 도시민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덕산누리협동조합(‘뚝딱이들’)은 마을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목공방 기획·운영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최우수’ 상을 받았다. 이는 작년 우수상에 잇는 쾌거로, 프로젝트를 주관한 한석주 씨에게는 50만원 상당, 덕산누리협동조합에는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포상으로 지급되었다. 한석주 조합원은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부분에 초점을 두고,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구상한 것이, 좋은 수상 결과로 이뤄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조합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참가자 4인 중 3명이 제천에 정착의지를 밝히며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한 가운
충주시, 택시 부제해제로 승차난 해소한다 - 충주시개인택시지부, 택시5부제(운휴일) 대신 심야택시 운행조 편성 - (교통정책과 택시화물팀장 손광일 850-6320) 충주시는 24일 국토부 훈령 개정을 근거로 심야시간 택시승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995년부터 30여 년간 이어져 온 택시부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와 기사 고령화로 인해 전국적인 심야 시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고자 지난 11월 22일부터 승차난이 있는 지역의 택시부제를 해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충주시도 택시부제 해제를 통해 연말연시 예상되는 택시 승차 대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개인택시업계와 협의를 통해 심야택시 운행조를 운영함으로써 부제해제효과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택시부제 해제와 심야택시 운행조 편성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 택시승차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개인 및 법인택시업계는 2023년 하반기 택시콜통합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는 간담회를 시작해 업계 상생과 함께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택시운송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충주시, 동계
<행 사> ▶ 북부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화합대회 = 25일(금) 오전 11시 30분 / 소노문 단양 ▶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 25일(금) 오후 01시 30분 / 단양읍 평생학습센터 김문근 단양군수 시정연설…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제시 김문근 단양군수는 24일 “지난 7월 1일 민선8기를 시작하면서 우리 군 행정의 연속성 유지와 안정적 인계인수를 통해 민선7기 주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군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뜻 깊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제313회 군 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또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 관광지 조성,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구현, 농업 기반 확충과 유통 개선, 살고 싶은 단양 실현 등 내년 주요 군정방향도 소개했다. 그는 먼저 “우리 군의 대표 산업인 관광산업을 변화하는 관광수요 트렌드에 맞춰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를 조성하겠다”며, “패러글라이딩을 비롯 항공레저와 카누 등 수상레저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읍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 도담 정원과 도담 별빛식물원 조성,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