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핵심도시‘청주’ 억 원 투입 이차전지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 정부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에 따라 대규모 지원 기대 청주시가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핵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국가미래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공약으로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944억 원을 투입해 오창에 이차전지 기술개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안전신뢰성기반 이차전지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MV(Micro Vehicle) 및 응용제품 배터리 안전신뢰성 평가기반 등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이차전지 전주기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제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이차전지’ 이차전지 산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으로 미래 경제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세계 각국의 생산시설 증설 및 기술개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도 지난 1일 2030년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 지위 달성을 위한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확보 △첨단기술 혁신과 R&D 추진 △건실한 국내 산업 생태계
한국4-H대상 시상식, 충북도 5년 연속 수상 쾌거 - 충북농기원, 충주 목수영 청년4-H회원 본상 수상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서울 한국4-H본부에서 개최된 제24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충북청년4-H연합회가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4-H대상 시상식은 지(智)·덕(德)·노(勞)·체(體) 4-H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의 체계적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한국4-H본부에서는 매년 활동이 우수한 학교와 청년회원들을 선발해 2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해 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충주의 목수영 회원이 청년4-H회원 부문 본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목수영 회원은 충주에서 한우 25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자체 스마트화 기술을 도입해 연 3억원 이상의 순소득을 올리고 있는 전도유망한 청년농업인이다. 충북청년4-H연합회는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2018년 청년부문 대상을 시작으로 2개 분야에서 대상 2회, 본상 5회, 우수상 2회를 수상하는 등 최근 5년간 전국 최고의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다. 서형호 농업기술원장은“이번 한국4-H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우수한 성과는 청년농업인
1. 진천군, 국제문화교육특구 재지정…문화교육 특화도시 조성 탄력 2. 진천군, 대표 모범음식점 34개소 신규·재지정 완료 3. 진천군, 감자‧옥수수 보급종 신청하세요 4. 금성개발(주) 이웃돕기 백미, 김치 기탁 5. 진천군치매안심센터, 진천군노인복지관 무드등 만들기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1시 진천군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 행 사 △ 이월면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이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국제문화교육특구 재지정…문화교육 특화도시 조성 탄력 - 오는 2025년까지 사업기간 연장…4개 특화사업, 14개 세부사업 운영 진천군은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 변경 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승인 고시됐다고 23일 밝혔다. 진천군은 지난 2013년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돼 지난 10년간 문화와 교육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여 왔다. 지난 2015년과 2017년에는 탁월한 사업 성과로 우수특구로 선정되는 열매를 맺기도 했다. 이번에 승인 고시된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 3단계 사업에는 오는 2025년까지 3년의 사업 기간 연장과 변화된 문화․교육 수요, 추진 여건 등을
[11월 2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책 방안 마련 = 간편식 제공, 돌봄 교실 통합운영으로 학생·학부모 불편 최소화 노력 = 2. 충북교육도서관, 12월 청소년 인문학콘서트 운영 3.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활동 한눈에 =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2022.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 열어 = 충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책 방안 마련 = 간편식 제공, 돌봄교실 통합운영으로 학생·학부모 불편 최소화 노력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월 25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학부모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급식과 돌봄, 특수교육 등의 대책방안을 마련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대체인력 사용금지, 파업을 방해하는 행위 금지 등 합법파업은 보장하되, 불법 파업은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로 파업대응 TF를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문자서비스, 소통알리미,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각 학교에 안내했다. 충북교육청은 파업 기간 동안 상황실을 통해 도내 학교급식, 특수교육, 돌봄교실 등의 운영 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
증평2일반산업단지 (주)넥스플렉스 기공식 개최 ㈜넥스플렉스는 22일 오전 11시 도안면 노암리 900-1번지 일원 연성동박적층판(FCCL) 제조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박동원 ㈜넥스플렉스 대표이사, 이재영 증평군수, 이동령 군의장, 한종우 증평소방서장,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진대제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넥스플렉스는 증평2일반산업단지 약 2만 7천㎡(약 8200평) 부지에 2027년까지 20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한다. 2018년 9월 증평일반산업단지에 1200억 원을 투자해 1공장을 신설해 가동 중이나 생산량 증대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생산설비 투자를 늘리기로 한 것이다. 이을 위해 지난 8월 ㈜넥스플렉스와 충북도, 증평군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넥스플렉스는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필수부품인 연성회로기판의 핵심 소재인 연성동박적층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인증 및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등 글로벌 경쟁력과 국내 유일의 캐스팅 방식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수출액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선진기업이다. 이날 이재영 군수는 “기업애로사항은 최우선해 적극 해결하고, ㈜넥스플렉스
청주시, 오송역 명칭 변경 여론조사 ‘찬성’78.1% 압도적 - 찬성, 청주시민 78.1% ․ 전국철도이용객 63.7% - 청주시가 오송역 명칭 변경을 추진하기 위해 여론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청주시민 1003명과 전국철도이용객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주시민 78.1%, 전국철도이용객 63.7%가 청주오송역으로 명칭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신뢰수준95%, 오차범위±3.1%)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전화조사(RDD)와 온라인조사를 통한 ‘오송역 명칭 변경 찬/반 조사’를 진행했다.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찬성 78.1% ▲반대 15.4% ▲잘 모르겠음 3.6% ▲찬성도 반대도 아님 3.0% 순으로 조사됐다. 명칭 변경 찬성 이유로 ▲청주시 홍보 효과 32.4%로 가장 높았다. 전국철도이용객 조사는 응답자의 68.8%(비인지 57.3%, 오인지 11.5%)가 오송역의 위치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명칭 변경에 대한 찬/반 조사결과는 ▲찬성 63.7% ▲잘모르겠음 28.2% ▲반대 8.1% 순으로 나왔으며, 찬성 이유로 ▲오송역 위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수) 오전 11시 소노문 단양에서 열리는 제26회 ‘노인의 날’ 행사 참석 단양군, 지역 현안을 위한 온힘! 단양군은 김문근 군수 진두지휘 아래 민선8기 군정 목표 실현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안성희 부군수, 천병철 경제개발국장, 윤상도 정책기획담당관은 세종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국비(특교세) 확보 및 폐기물 반입세 지방세 신설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서정훈 교부세과장을 만난 안 부군수는 정부 예산이 필수적인 10개 사업에 20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단양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 사업 △보발재 단풍길 명소화 사업 △대강면 용부원리 상수도 정비사업 △양백폭포 경관 개선사업 등을 건의했다. 안성희 부군수는 “보발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아름다운 길,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으나 전망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장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적의 다리’ 경관조명 설치사
제천시, 2023 예산편성 위한 시정 연설 - 2023 예산안 시의회 제출 … 1조 597억원 계상, 지난해 보다 530억 증액 - - 불필요한 예산 정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배분 강조 - 김창규 제천시장이 22일 제천시의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시정 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연설문은 제319회 제천시의회 정례회를 맞아 민선8기 출범 5개월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안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계상·편성하고자 연설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시민 체감 경제활력 도시, ▲관광도시 제천, ▲따뜻한 복지, ▲농민이 행복한 선진농촌, ▲생산행정 구현 등 5대 비전을 제시하며 금년보다 530억원 증가한 1조 597억원의 예산을 계상하는 한편, 관행적 사업, 낭비성 축제사업 등 불필요한 예산편성을 정비해 민선8기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재원 배분’을 강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일 시정연설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민선8기 시정 비전을 의원님들 및 시민께 잘 소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견을 받들어, 시민 여러분께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똑똑한 시정
충주시, 고질체납액 징수 총력!! 끈질긴 자산 추적으로 장기간 체납자 적발 및 징수에 최선 다해 - (징수과 지방세징수팀장 홍진우 850-5560) 충주시는 최근 고액체납자의 자산을 적극적으로 추적·압류하는 등 고질적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자동차세 등 45건(1천2백여만 원)을 체납하고 폐업한 A법인의 보유 자산을 끈질기게 추적해 A법인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경기도 과천시에서 점유하고 있는 법인 소유 대형 SUV 차량을 인도받았다. 해당 차량은 빠른 시일 내 공매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37건(1천6백여만 원)을 10년간 체납한 B씨가 소유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은행의 대여금고를 압류했다. 2002년부터 주민세 등 55건(1천여만 원)을 체납한 C법인의 건설공제조합 출자증권 존재 여부를 추적해 배당금 2백여만 원을 징수하고 향후 출자증권 공매를 통해 추가 체납액을 전부 징수할 계획을 세우는 등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시는 고액체납자 34명의 신용정보를 등록하고 45명의 명단을 공개하는 등 고액체납자를 전방위로 압박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
□ 주요군정 1. 음성군, 2023년도 예산안 8195억원 편성, 군의회 제출 -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과 지역 균형발전에 중점 투자 - 전년 당초예산 7632억원 대비 7.4% 증가 -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152억원), 도로 확포장 사업(121억원) 등 집중 반영 □ 군정소식 2. 음성군 반기문 아카데미 명사 특강 개최 ‘tvn 알쓸신잡2’ 등 다수방송 출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초청 뇌과학에 관한 다양한 지식...흥미로운 질문과 피드백으로 관객 박수갈채 이어져 3. (재)음성군장학회 기탁 봇물 이뤄 4.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2022 안보현장 견학·자유산악회 등반대회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삼성종합건재, 청소년 단체(청소년이행복해지는문화공동 그루터기)에 기탁(150만원) ▣ 2022. 11. 24.(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 / 일일상황 및 현안업무 회의 주재 1. 음성군, 2023년도 예산안 8195억원 편성, 군의회 제출 -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과 지역 균형발전에 중점 투자 - 전년 당초예산 7632억원 대비 7.4% 증가 -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