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월 16일(수) 오후 1시 도내 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수험생 예비소집과 유의사항에 대해 지난 11월 초 각 급 학교에 알린 바 있다. 도교육청은 예비소집 당일 시험장 방역을 유지하기 위해 수험생의 건물 내 입장을 금지하도록 했다. 수험생에게 필요한 교육·안내는 야외와 강당 등 별도의 장소를 활용하여, 거리를 유지하며 접촉을 최소화해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코로나19 격리·확진 학생은 가족이나 담임교사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대리수령을 위해 직계 가족이 접수증, 대리 수령인 신분증, 수험생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 수험생 본인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날 16일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일반시험장인 청주하이텍고를 방문해 수능 시험 준비와 진행 상황 등을 적극 살폈다. 한편, 충북에서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난해 1만2천592명 보다 38명이 증가한 1만2천630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충북도, 노근리사건 제1차 실무위원회 개최 - 실무위원 위촉장 수여,‘노근리사건 추가신고’접수현황 보고 등 충북도는 16일 노근리사건 희생자 신고에 대한 심사를 위해 구성된 노근리사건희생자심사및명예회복실무위원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를 개최했다. * 15명 / 희생자 및 유족의 피해신고 접수·심사에 관한 사항 등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위촉된 실무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지난 5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추가 접수된 노근리사건 희생자 접수현황 보고 등이 이뤄졌다. 노근리사건 희생자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2021년 10월 19일 전부 개정돼, 2022년 4월 20일부터 2023년 4월 19일까지 추가로 희생자 신고 및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영동군과 함께 추가 신고 접수된 희생자에 대한 현지 방문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의료지원자문위원회 심의 완료 후 실무위원회를 거쳐 심사결과를 노근리사건희생자심사및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송부하게 되면, 희생자에 대한 심의가 최종 결정된다. ** 18명 / 희생자 및 유족의 심사·결정에 관한 사항 등 심의·의결 노근리사건은 1950년 7월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일대에서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1. 16.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306명 / 누계 828,094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66,587명 / 누계 26,357,464명 - 입원 11,222명 〔병원 23 / 재택치료 10,411 / 타 시도 788〕 - 퇴원 816,872명(사망 903명 포함) 날짜 구분 11.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계 충북 확진자 1,991 1,841 1,857 1,684 909 2,153 2,306 12,741 전국 확진자 55,357 54,519 54,328
충북도, 지방세·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 1천만원 이상 체납자 364명 명단, 도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나고 그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의 명단이 공개된다. 충청북도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 364명(지방세 334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30명)의 명단을 도보와 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16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공개를 위해 지난 3월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진행했고, 6개월 이상의 체납액 납부 등 소명 기간을 부여한 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가 확정됐다. 소명 기간에 불복청구 중인 경우, 50% 체납액을 납부한 경우 등 58명은 공개 제외 요건에 해당하여 최종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개 대상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 체납요지 등이며, 지방세의 경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그 대표자도 함께 공개했다. 명단공개 제도는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간접제재 중 하나이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8일 금요일) -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느티나무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국립산림과학원, 산림업무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 괴산군, 가정폭력방지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 3.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기업인의 날 행사 및 4분기 정례회의 개최 4. 사리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쿠키나눔'으로 지역사랑 실천 <사진제공> ▣ 괴산군-국립산림과학원, 산림업무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7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과 산림업무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의 가치 선순환과 산림산업의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은 송인헌 군수와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산림 분야 협력사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 추진 △기술 교류 프로그램 연계 및
[11월 17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수학능력시험 당일 교외 합동 생활교육 실시 2. 충북국제교육원, 청소년 영화제 개최 충북교육청, 수학능력시험 당일 교외 합동 생활교육 실시 충청북도교육청이 수능 당일(17일) 18시부터 23시까지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경찰,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역별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외 생활교육은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의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합동 점검 주요 내용으로 학생의 흡연, 음주, 폭력, 기물파손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 출입이 제한된 유해업소 출입을 차단·점검한다. 충북교육청은 나아가 코로나19 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PC방, 북카페 등 다중이용 시설의 방역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또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를 타는 학생들에게는 안전모와 보호 장비 착용 등을 적극 권장·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외 생활교육으로 수능 해방감에 들떠 있는 학생들을 지도·감독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수능일 전후 코로나19 재 확산
□ 보은군, 2022 재난안전체험마당 성료 자료문의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장 허덕영(☏540-3481) 담당자 정호정(☏540-3486) 보은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뱃들공원 일원에서 군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2022 재난안전체험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체험마당은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 체험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체험마당 기간동안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소화기 체험, 화재 상황 대처 체험, 화재 대피 미로 탈출 체험, 안전 체험 포토존, 태풍 대처 체험, 완강기 체험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으로 각종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특히 화재 발생 시 꼭 필요한 소화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신문영 안전건설과장은“최근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다양한 재난안전체험마당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에 대한 실질적
청주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위촉 - 市 조직진단 관련 객관성 및 전문성 제고 - 청주시가 민선 8기 조직운영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조직진단의 객관성, 전문성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을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조직진단반 위원 위촉식을 갖고, 시 조직운영 현황 설명과 향후 조직개편 방향에 대한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청주시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은 행정기구 조직 관련 전문인력인 관련 학과 교수, 연구원 등 민간위원과 내부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진단반은 시 조직진단 과정에 참여해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유사중복 분야 기구인력 효율화와 기존 인력 전환 재배치 등 조직진단 자문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관이 합동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구, 인력 운영의 비효율적 요소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의견이 포함된 조직운영으로 객관성과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갖추도록 향후 조직진단 과정과 기구개편안에 대해 수시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0명 모집 -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신청 - 청주시는 오
충북도, 수능이후 청소년유해환경 특별 단속 담배‧주류 판매, 출입‧고용 금지위반 집중 단속 충북도는 수능시험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17일부터 11월 18일 2일간 청소년들의 탈선이 우려되는 유해환경을 대상으로 단속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 특별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5명의 특별사법경찰이 청주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한다. 중점단속 사항으로는 ▲청소년 유흥업소 출입금지 준수여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행위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행위(밤 10시 이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유해 불법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위반 등이다. 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 및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며“단속과 병행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인파밀집 사고 예방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 진천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2. 송기섭 진천군수, 수험생 응원 위해 시험장 찾아 3. 진천군,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표대회 개최 4. 이금희 아나운서,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단에 서 5. 진천군, 국제문화교육특구 자문위원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1시 진천읍 산척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공공비축 수매현장을 방문 행 사 △ 진천문화원 2022 문화가족 역사탐방 = 오전 9시 경북 안동 일원 진천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2019년부터 인증 절차 밟기 시작…3년 만에 결실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 갖춘 도시로 인정…도시 위상 상승 진천군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뜻하는 것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전국 지방정부 중 79번째로 인증을 받은 진천군은 지난 2019년 6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팀인 ‘아동친화드림팀’을 신설한 후 10가지 필수요소를 이행하며 만 3년 만에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춘 도시로 인정받는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