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21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 성황리 폐막 - 한국 여자팀 동메달 획득, 스쿼시 강국 입증 - 지난달 31일 상당구 월오동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에서 개막한 ‘제21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일본, 쿠웨이트 등 1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남자팀은 인도와 쿠웨이트의 치열한 경기 끝에 인도가, 여자팀은 홍콩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남자팀은 아쉽게 6위에 그쳤지만, 여자팀은 2018년 제19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거머쥐며 스쿼시 강국임을 입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남자부 우승팀인 인도선수들에게 메달과 우승피켓을 전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싸워준 대한민국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시에서 개최된 국제규모의 체육행사로 그 의의가 크다.
EDM DJ 청주시 공무원... 아이들과‘점프점프’ - 청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현욱 주무관) 아이들과 제대로 놀며 동심 사로잡아 - 지난달 청주 성화동 장전공원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놀이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특이한 이력의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이현욱 주무관(남, 만 38세)이 그 주인공이다. 이 주무관은 낮에는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밤에는 디제이 연습을 하며 재능을 키워왔다. 3년여간 디제이를 취미생활로 재능을 다져온 이 주무관은 행사 예산이 없어 고민하는 축제 주최기관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자비를 들여 디제잉 장비를 빌려와 축제에 참여했다. 이에 아이들은 EDM 전자음악과 함께 신나게 춤추고 소리치며 행사를 즐겼고, 뛰어노는 아이들과 이 주무관의 열정이 더해져 참여자 모두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 주무관의 이 같은 선행을 청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를 통해 알린 성기정 청개구리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고 축제 분위기도 한층 고조시켜 줬다”며 “이현욱 주무관은 공무원은 딱딱하고 제 할 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주무관 같은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 무료급식 시설에 이종인(64세)씨는 식자재용 쌀을 10포를 기부하였다. 시설에는 매일 무료급식을 위한 콩나물밥 판매를 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나눔에 투입된다. 코로나 사태이후에는 경제 사정이 더 열악하여 취약계층이 많아졌다. 토요일은 밥을하고 식재료와 전달품을 꾸러미로 150명에게 나눠지고 있다. 이종인 기부자는 천안에서 샤인머스켓 농장을 운영하면서 물류사업을 하고있다. 지난해와 올해 농장에 어려움을 겪어 힘든 상황에도 기부 활동을 멈추지 못하는것은 마음이 따뜻해서 이다.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이 베풀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다. 그이유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 보았기 때문일것이다.
1. 영동군,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지원토대 마련,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농정과 스마트팜유치TF팀장 임동영 ☎ 740-3446(담당자 임재구 ☎ 740-3447) 충북 영동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전략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일 군에 따르면 스마트농업 육성 관련 정책 수립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조례 제정이 진행중이다. 군은 스마트 농업 육성‧발전 정책 수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 ‘영동군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11월 7일까지 입법 예고 절차를 거쳐 12월 영동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 가속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5년 단위 스마트 농업 육성계획의 수립 △스마트 농업 육성사업 및 시설 지원 근거 마련 △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의 구성 △스마트 농업 기술의 홍보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트 농업은 경영비 절감, 생산성‧품질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하여 농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을 말한다. 군은 조례 제정이 이뤄지면 적극적
■ 2022년 11월 4일 ~ 6일(4) 1.증평군,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2.증평군, 증평사랑으뜸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3.증평군자원봉사센터, SK IET Global 생산본부와 함께하는 ‘2022 사랑의 김장나눔’실시 4.(주)힘찬식품, 절임배추 100박스 후원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7일(월) 오전 10시 제179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증평군,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증평군은 7일부터 농가당 50만 원의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와 시·군이 올해 처음 도입했다. 군은 증평에 3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1,470명에게 총 7억 3500만 원을 증평사랑으뜸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2900만 원 이상인 농가, 5년 미만 귀농인, 공무원·군인·사학연금 수급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읍‧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지급하며, 지역 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내년에 증평행복카드(카드형)에 충전방식으로 지원해 행복카드 발급
청주시, 주차난 해소 위해 담장 허문다 확대·권역별 노외주차장 조성 CCTVㆍ휴게시설 등 주차환경 개선 청주시가 주차난 해소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주차난이 심각한 구도심 지역에 권역 노외주차장 조성과 함께 주거지역 골목 내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담장허물기 사업 등을 추진한다. ▶ 시민참여형‘주차환경 조성’ 대표적인 노외주차장 조성은 율량동 일원에 건립되는 공공 주차타워이며 2025년까지 5개 권역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달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부지확보가 관건인 만큼 매각 동의가 완료돼 사업 추진이 수월한 대상지를 우선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설명회 당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골목길 담장허물기 사업은 골목길 주차장 조성과 함께 안전을 위한 CCTV·조경 및 휴게시설(벤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상업지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버넌스 방식의 현장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총 3천억 원 재정가치 ‘공유주차장 ㆍ 공한지 주차장 조성
1. 송기섭 진천군수, 기업체 방문 현장 소통 2. 진천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3. 진천군, 우리동네 한바퀴 뚜벅뚜벅 11월 챌린지 운영 4.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 실시 5. 백곡면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 실시 송기섭 진천군수, 기업체 방문 현장 소통 - 케이푸드밸리 산단 내 에이.엔.디 전자저울(주) 방문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진천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 내 에이.엔.디 전자저울(주)를 찾아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해당 부처에 건의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이.엔.디 전자저울(주)는 지난해 11월 케이푸드밸리 산단에 총 120억 원을 투입해 부지 16,528㎡, 건축 연면적 8,604㎡ 규모의 신공장을 완공하고 활발히 가동하고 있다. 신규 공장 가동 1주년을 맞아 추진된 이번 방문은 △공장 소개 및 사업 설명 △간담회 개최 △생산라인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이날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산업용지 추가 확보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기본계획 확정 - 수도권과 북청주, 청주국제공항 직접연계로 충청권 개발 촉진 기대 충청북도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 6월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4일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은 사업비 증액으로 추진 곤란했던 경부선 구간 천안~서창 구간 2복선화를 취소하는 대신 경부선 전의~전동 구간 직선화(4km)가 반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총사업비가 당초 8,216억원에서 5,122억원으로 감소됐다. 또한, 사업기간은 당초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였으나 타당성재조사 등으로 인해 2029년까지로 연장됐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은 `17년 8월 기본계획 당시 총사업비가 8,216억원 규모였으나, 기본설계 과정에서 경부선 2복선화 사업비가 대폭 증액되어 `20년 4월부터 타당성재조사를 진행했다. 충북도는 사업비 증액으로 타당성재조사 통과가 불투명함에 따라 사업 좌초를 막기 위해 추진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해결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경부선 구간 사업을 축소하는 사업계획 변경안을 국토부가 기재부에 제출해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으며, 이번 기본계획 변경 고시에는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7일 월요일) -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 친절교육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2022 나눔김장릴레이’ 대장정 시작 <사진제공> 2. 청안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어린이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 3.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김장체험 행사’ 4. 사리면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나서 ▣ 괴산군, ‘2022 나눔김장릴레이’ 대장정 시작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1월 한 달 동안 ‘2022 나눔김장릴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괴산축제위원회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단체, 지역 자매결연지 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김장 릴레이를 진행한다. 지난 1일 불정면 적십자봉사회와 청천면 적십자봉사회를 시작으로 3일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김장나눔에 동참했다. 4일에는 괴산군청 6급이상 여성공무원 모임인 알파걸스 회원 30여 명이 모여 김장나눔을 진행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50박스(10㎏)를 관내 취약시설에 전달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알파걸스의 김장나눔은 올해 여덟 번째이며, 올해는 괴산군 자원봉사센터 해피데이 자원봉사릴레이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민혜정 회
[11월 4일 보도자료] 1.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충북교육 추진 = 충북교육청 정책 추진 관련 설문조사 결과 공개 = 2. 충북교육도서관,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 운영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충북교육 추진 = 충북교육청 정책 추진 관련 설문조사 결과 공개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듣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1,484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설문 응답자 중 1,249명(84.2%)이 학교 근무자로, 학교 현장에서 이번 설문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설문조사 내용은 충북교육청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도, 정책·공약 중점 추진과제 선호도, 기타 충북교육정책 방향과 2023. 주요업무 수립관련 정책 제안 등이다. 충북교육청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교직원 92.7%(1,376명)가 긍정적으로 공감했다. 정책 중점 추진과제 선호도(1순위)는 학교교육 정상화 54.2%(804명), 인성・민주시민교육 강화 27.6%(410명), 창의인재 양성 7.5%(111명), 교육복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