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2022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자료문의 보건행정과 감명병대응팀장 서정철(☏540-5660) 담당자 천유화(☏540-5796) 보은군 보건소(소장 김기혜)는 지난 3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2022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 계획에 따른 것으로 6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와 유사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출동 시 착용할 보호구 착·탈의 교육도 같이 진행됐다. 김기혜 소장은“생물테러 대비⋅대응에 따른 모의훈련을 통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국가적 위기 생물테러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며“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항상 준비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무거운 겨울 이불‘꿈ː나르는 빨래방’에 맡겨주세요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장애인팀장 김경희(☏540-3846) 담
운호고,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운호고등학교(교장 박균하)는 11월 2일(수) 충북대학교 Bio-PRIDE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균하 운호고등학교장,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장, 한상배 바이오헬스산업본부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고시외 과목 개발 협력과 컨텐츠 공유 △공동교육과정 개설 운영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 협력 △전공 심화 프로그램 전문 인력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 지역의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 사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자체 개발한 ‘면역계의 세계’는 운호고등학교에서 공동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총 13명이 수강하고 있다. 박균하 교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다양한 교과목을 개발하고 학생 선택형
추위야, 가라!…따뜻한 단양 천연동굴 여행지 각광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관광1번지 단양군 곳곳에 자리한 천연동굴이 이색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 천연동굴은 영겁의 시간과 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다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영상 15도 정도로 기온이 일정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180여개의 석회암 천연동굴이 지역 전체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동굴도 적잖다. 고수동굴(천연기념물 256호), 온달동굴(〃261호) 등 천연기념물이 3곳이 있고, 천동동굴은 충북도 기념물 19호로 지정돼 있다. 고수동굴 입구에는 석회암 동굴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전시관과 인터액티브 영상관이 마련돼 있다. 동굴 안에는 독수리와 도담삼봉, 사랑 등 갖가지 형상물을 떠올리게 하는 바위들이 즐비해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천동동굴은 종유석과 석순, 석주, 종유관이 숲처럼 장관을 이루는 동굴밀림과 갖가지의 퇴적물이 즐비해 동굴의 표본실로 불린다. 규모가 작고 아담한 단일 공동(空洞)의 동굴이지만 수많은 동굴의 지형지물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색채도 화려하고 아름다워 마치 극락세계의 지하궁전을
제천시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충북도 합동분향소 조문 제천시는 2일 김창규 제천시장이 충북도청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창규 제천시장 외 간부공무원,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명이 함께 뜻을 모아 조문하는 것으로,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각종 행사 시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일 개최 예정이었던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 결의대회, 대학생 도심 활성화 이벤트 등 축제성 행사를 잠정연기하며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였다. 시, 경찰병원 분원 후보지 제천위해 막바지 점검나서 제천시는 지난 1일 경찰병원 분원 유치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분원 건립 대상 후보지에 선정되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매일 추진한 이번 회의로 경찰병원 분원 유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논리를 개발하는 등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기순 부시장은 “현재
충주시, 겨울철 혹한 대비 과수농가 동해 예방 준비 철저 - 기상청 장기예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 잦아 - (농업소득과 과수연구팀장 진정대 850-3251)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올해 겨울 혹한이 예상됨에 따라 과수농가의 월동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겨울은 상대적으로 영하 15℃ 이하로 떨어진 날이 2일밖에 되지 않는 등 큰 추위가 없었고 적설량이 적은 겨울 가뭄으로 인해 금년도 병해충의 발생이 많았다. 그러나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의하면 금년 겨울은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의 폭이 매우 크며,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농가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작목별 동해 한계 온도를 보면 사과는 –25℃~ -30℃, 복숭아는 –15℃~ -20℃, 포도는 –20℃~-25℃ 등으로 나타나지만 나무의 수세에 따라 동해에 대한 편차가 크고 –20℃ 이하의 날씨가 지속될 경우 충주시 주요농산물인 사과, 복숭아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센터는 과수농가에 11월 중 석회보르도액 등을 이용해 월동 전 병해충 방제를 마무리하
청주시 ‘수요응답형(DRT) 버스’, 타지역에서 벤치마킹 - 전남 나주시 교통행정과장 등 4명 현장 방문 - 청주시는 전남 나주시 교통행정과장 등 4명이 오송읍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수요응답형(DRT) 버스인 청주콜버스’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수요응답형(Demand Responsive Transport) 버스는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다. 시는 시민이 편리한 노선체계 구축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지역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공영버스를 대체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송읍 일원에서‘수요응답형(DRT) 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청주콜버스 사업 개요와 각 지역별 이용현황, 호출방법, 향후 개선방안 등 시범사업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읍면지역에서 즉시호출이 가능한 수요응답형(DRT) 버스를 처음 운영하는 ‘청주콜버스’ 모델은 전남 나주시를 포함한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 받고 있다.
청주시, 제16회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 개최 - 나만의 소중학 책 만들기 선정작품 시상 - 청주시는 (사)세계직지문화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제16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을 3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청년꿈제작소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사)세계직지문화협회 곽동철 회장,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권희돈 추진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3개 부문으로 ▲단행본은 총 14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 장려상 7명) ▲북아트는 총 5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 3명) ▲우수 지도강사는 총 3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행본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수필 ‘숲 속의 하모니’의 작가 이기화 씨는 “30여 년의 교정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열린 마음으로 자연과 함께 살아보기 위해 숲해설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숲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숲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작은 길라잡이가 되어보자는 소망으로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을 통해 해당 작품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북아트 부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따로 또 같이’의 박춘성 씨는
책읽는청주, <불편한 카페>로 놀러오세요 - <불편한 편의점>으로 체험형 공감토론‘마음챙김’프로그램 운영 - 청주시립도서관은 지쳐있는 시민의 마음을 소통을 통해 위로하는 책읽는청주‘마음챙김’프로그램 <불편한 편의점>를 11월 중 6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음챙김’프로그램은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불편한 편의점>으로 청주시민 대상 공감토론과 체험을 함께하는 공감토론이다. 장소는 책읽는청주 북카페 인문공작스토리 <라온>에서 진행된다. 운영일정은 오는 8일, 9일(오후 3시 / 7시), 18일(오전 10시 / 오후 3시)로 1부는 참여자가 함께하는 공감토론, 2부는 커피 핸드드랍체험과 짝꿍과의 소통으로 구성했다. 청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료 등 짝꿍을 만들어 함께 참여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요즘 대표도서를 통해 문학의 감성을 공유하고 체험을 통한 소통과 공감활동으로 나를 위로했던 따뜻한 감동을 나눠보고 내 삶 속 소중함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시, 교통 겸용 청주페이 카드 발급 중 - 카드 1장으로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 청주시는 지난달 5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결제가 가능한 교통카드 겸용 청주페이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교통카드 겸용 청주페이 카드를 청주페이 앱에 등록하면 기존 청주페이 카드와 동일하게 충전계좌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버스요금 결제는 편의점․버스 가판대 등 교통카드 충전소에서 충전 후 사용 가능하며, 교통카드 충전금에는 인센티브가 지원되지 않는다. 겸용 카드는 청주페이 앱 또는 고객센터(☎1811-7882)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청주페이는 기존 결제 기능에 더해 지난 4월 기부서비스(기부美)를 도입,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앱(버릴시간)과 연계해 시민 참여형 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민우 경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청주페이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많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1. 3.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1,621명 / 누계 806,188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46,896명 / 누계 25,717,277명 - 입원 8,718명 〔병원 12 / 재택치료 7,995 / 타 시도 711〕 - 퇴원 797,470명(사망 894명 포함) 날짜 구분 10.27. 10.28. 10.29. 10.30. 10.31. 11.1. 11.2. 계 충북 확진자 1,137 1,208 1,287 633 1,812 1,983 1,621 9,681 전국 확진자 35,914 37,314 34,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