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14.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734명 / 누계 877,887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84,571명 / 누계 27,925,572명 - 입원 12,302명 〔병원 26 / 재택치료 11,251 / 타 시도 1,025] - 퇴원 865,585명(사망 934명 포함) 날짜 구분 12.7. 12.8. 12.9. 12.10. 12.11. 12.12. 12.13. 계 충북 확진자 2,175 1,899 2,064 1,937 811 2,314 2,734 13,934 전국 확진자 65,245 62,734 62,738
김영환 도지사, “대설·한파 총력대응”강조 - 14일 특별대책회의서, 행정력 총력 대응으로 도민안전 최우선 지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4일 오전 8시 4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뤄진 대설․한파 대비 특별대책회의에서 행정력 총력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당부했다. 13일부터 발효된 기상특보는 대설특보가 14일 오전 04시 해제됐지만, 한파특보는 13일 21시 발효돼 도내 전지역에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충북의 적설량은 충주 수안보 17.9cm, 제천 덕산 16.1cm, 진천 광혜원 15.8cm, 단양 12.2cm 등이 내려 도내 평균 6.9cm의 적설을 기록했다. 이날 대설․한파대비 특별대책회의에서 김 지사는 “충북 전지역에 강설은 마무리됐지만, 빙판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유의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집중하고, 주요도로는 물론 이면도로·마을안길·인도 등의 눈도 신속히 제설해 도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문자, SNS, 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대설․한파 시 도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기상특보상황 등을 공유하며, 시․군과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도민 안전을 최우선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한파에 저소
청주시, 문화재청 정부포상 3관왕 쾌거 활용 우수기관(2개 사업), 보존관리 평가 우수 기관 - 청주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문화재청이 실시한 ‘2022년 문화재 활용사업’과 ‘2022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청주시는 전통 사찰과 향교·서원 등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들을 활발하게 전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조선시대 선비의 생활을 테마로 한 신항서원의 교육·체험 프로그램 사업과 한여름밤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 문화재 야행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아 ‘2022년 문화재 활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재 활용사업 쾌거에 이어 시는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의 평가 기준은 지역 문화재 관련 예산확보와 문화재 발굴 및 지정·등록, 문화유산과 연계된 지역의 정체성 확보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 것으로, 이는 천 오백년 역사고도 청주의 정체성을 잘 지켜가고 있다는 평가이기도 하다. 김규섭 문화재과장은 “올해 신설된 문화재과가 정부포상 3관왕이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주 시민들이 지역의
청주 민간예술단체 창의문화예술 흥.신.소, 지역문화진흥원장상 수상 - 내수읍 비중리 농촌문화자원을 이용한 문화사업 ‘농(農)리브디아트’호평 - 청주시 민간예술단체 창의문화예술 흥.신.소(흥겹고 신나게 소통하라, 대표 전신영)는 지난 8일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서 전국 6개 권역, 43개 수행 단체 가운데 우수 단체로 선정돼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민간문화예술단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특성을 담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의문화예술 흥.신.소는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 공모(3년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는 시비 3000만 원을 매칭해 지원했다. 창의문화예술 흥.신.소의 ‘농(農)리브디아트’사업은 청원구 내수읍에서 농촌문화자원에 예술적 색채를 더해 지역의 맛을 소개하는 약수밥상원정대, 시와 음악이 흐르는 소셜다이닝, 걱정과 근심을 쫓고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허수아비 아트축제, 주민들이 담근 김장김치 저소득층 기부
동부창고 35동 아르코공연연습센터@청주, 내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 - 19일까지 내년 1월 10일~6월 30일 사용에 대한 신청 접수 - 다양한 크기‧기자재 갖춘 연습 공간, 공연 성격에 따라 선택 공연예술 연습공간이 필요한 전문예술단체라면, 주목!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동부창고 35동에 운영 중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청주>가 오는 19일까지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청주>는 민간 공연예술단체와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 조성된 공간으로 대연습실(541㎡)과 중연습실(122㎡) 각각 1개와 2개의 소연습실(각 37㎡)까지, 다양한 크기의 4개 공간이 구비돼 있다. 또한 피아노, 드럼, 거울 등의 기자재가 갖춰져 있어 공연 성격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정기대관의 사용 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이용 가능 시간은 매주 화요일~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대관 신청은 동부창고 홈페이지(http://www.dbchangko.org)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청주시, 아이에스동서(주)와 대규모 공장 신설 투자 협약 - 총 2500억 원 투자,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 건립 - 청주시는 1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아이에스동서(주)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아이에스동서(주) 대규모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권혁운 아이에스동서(주) 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9년까지 총 2500억 원을 투자해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9만 9000㎡ 부지에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을 건립하고, 2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청주 오창은 지난해 1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전지 분야 소재ㆍ부품ㆍ장비 특화단지로 선정돼 공동 연구ㆍ개발 기반 시설 확충,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 이차전지 시장의 허브다. 또한 반도체 악재 속에서도 청주의 무역흑자를 견인하고 있는 생산과 수출의 핵심 거점,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불린다. 아이에스동서(주)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재처리 공법을 도입한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을 건립해 국내 이차전지 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아
우리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 2022 제5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2년 12월 14일(수) 오후 2시 연탄봉사를 청주 수암골일원에서 청주예총 임원 및 10개 협회, 청주예술봉사단 포함 총 60여명이 모여 생활이 어려운 노인돌봄가정 4가구에 1,200장의 연탄이 전달되는 사랑의 나눔 운동 봉사를 진행했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청주예총 예술인 가족들 모두 한마음 한뜻을 모아 사랑의 손길을 전하니 부디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예총은 2018년 8월 22일(수) 징검다리와 MOU 협약식 이후 현재까지 연탄봉사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예술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높여 사회취약계층 분야에 봉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작은 나눔의 실천이 함께하는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며, 소외된 분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여 안정된 생활환경을 연계하고 건전한 노후를 보장하고자 하며 지역의 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 하고 지역사
2022년 제31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는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하여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 창달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 수상자는 최효민(청주국악협회), 김민우(청주무용협회), 윤종수(청주연극협회)씨로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을 발휘하여 지역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2월 30일(금) 오후5시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2층에서 열린다. ◆ 심 사 ▪ 일 시 : 2022. 12. 13.(화) 오후 4시 ▪ 장 소 : 청주예총 3회의실 (청주문화관) ◆ 수 상 ▪ 일 시 : 2022. 12. 30.(금) 오후 5시 ▪ 장 소 :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
▣ 익명의 기부천사 문광면에 100만원 기탁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13일 문광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문광면에 따르면 마스크와 쓴 여성이 문광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서둘러 떠났다고 전했다. 성금은 기부자의 정성과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광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우경동 문광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말없이 선행을 베풀어 주신분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직원들도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도록 더욱 꼼꼼히 살펴 주변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문광면 복지민원팀 043-830-2516)
㈜다온,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청주시에 기탁 - 청주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 ㈜다온(대표 김복환)이 13일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다온 김복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청주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고물가, 고금리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복지사업과 저소득 가정에 그 뜻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온은 본사와 공장 모두 청주에 위치한 지역업체로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