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그릴 ⌜사물의 지도⌟ 베일 벗다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 - 13일 프레스 데이에서 베일 벗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 세계 공예의 지도를 그릴 본전시,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 첫 공개 - 아트마켓, 공예학교, 어린이 공예놀이터까지 ... 열린 비엔날레로 세상을 잇다 마침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베일을 벗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 조직위)가 13일 청주 동부창고 38동에서 프레스 데이를 갖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7월 강재영 예술감독을 위촉하고 기획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간 비엔날레 조직위는 2023년 13번째 비엔날레의 주제를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로 확정 발표했다. 강 감독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과 전쟁의 시대, 휴머니즘으로 포장된 인간의 이기심을 넘어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윤리적 실천을 통해 또 다른 문명의 지도를 그리고자 한다”며 “공예가 어떻게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만나게 될
청주문화재단 문화로운 사파리, 올해의 탐험 모두 마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의 지식공유포럼 [문화로운 사파리]가 13일 동부창고 카페C에서 진행한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탐험을 모두 마쳤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강재영 예술감독을 발제자로 한 이날 탐험에서는 인류의 가장 근원적이고 오래된 ‘지적 설계’이자 ‘문명의 역사’이며 모두를 위한 가장 친숙한 예술인 공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날 처음 공개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에 담긴 의미와 진행 방법이 소개됐다. ‘새삶스러운 공예’는 보수가 필요해진 나만의 소중한 공예품을 각 분야의 공예가가 직접 수리·수선하고, 쓰임을 다한 물건을 공예적인 기법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공예에게도 또 우리에게도 새 삶을 선사해주는 캠페인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캠페인을 맛보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 번째 시간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문화로운 사파리] 여정을 모두 마친 청주문화재단은 2023년 새해 새로운 탐험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유물기증 감사패 전달식 개최 - 청주시민 정상복 씨 ‘노석갑 등 상서문’ 1점 기증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3일 관장실에서 유물기증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청주시민 정상복 씨(남, 82)는 지난달 1일 「노석갑 등 상서문」 1점을 기증했다. ‘노석갑 등 상서문’은 조선말(1883년) 노석갑 등 청주 인사들이 암행어사에게 청주의 이름난 효자인 정시엽(1770~1863)의 행적을 기릴 수 있도록 요청한 문서로 19세기 청주 유림의 동향을 짐작할 수 있는 청주역사자료로 가치가 높다. 한편, 정시엽 효자각(청주시향토유적)이 상당구 남일면 가산리에 남아 있으며, 본 유물을 기증한 정상복 씨는 정시엽 선생의 후손이기도 하다.
청주시, ‘12월 달마다 특강’ 박인석 교수 초청 강연 큰 호응 - 일상생활 밀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 강연으로 궁금증 해소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13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박인석 건축학부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 12월 달마다 특강 ‘살고 싶은 집, 머물고 싶은 공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전문가를 통해 아파트 공화국을 벗어나 내가 머물고 싶은 공간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는지, 막막하기만 했던 전원주택 로망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특강을 계획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특강을 기획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우진산전,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충북 괴산군은 ㈜우진산전(대표 김정현)이 괴산군민장학회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진산전은 2018년부터 매년 괴산군에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군정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한 ㈜우진산전은 1974년도에 설립된 이후, 국내 전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굴지의 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국내 철도차량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부문에도 도전하여 도시형 친환경 전기버스를 개발․판매하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 괴산군 경제과 기업지원팀 043-830-3327)
익명의 기부자, 진천 광혜원면에 라면 기탁 진천 광혜원면의 한 익명의 기부자가 12일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면서 라면과 햇반 35박스를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혜원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지역 농협을 방문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물건의 결제를 하고 행정복지센터로 배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얼마 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익명의 기부자가 말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식품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 2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 개최 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는 13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2022 진천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초청인사 약 300여명을 초청해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을 결산하고 지역의 곳곳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1부에는 정부 포상 전수와 유공지도자 표창, 새마을운동 성과 동영상 시청, 2부는 새마을 가족들의 단합을 위한 화합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남재호 새마을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 2022년 12월 14일(수)(4)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증평군, 밝고 안전한 밤거리 조성 ㈜삼진정밀,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증평군 궁도협회 ‘삼보정’,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5일(목) 오후 2시 도안면 송정리에서 열리는 스마트빌리지 실증사업 시연회 참석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증평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주민의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우수사례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행정과 우상은 주무관, 우수상은 예산감사관 김기남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상은 주무관은‘소통공감 행복증평 TF팀’을 구성·운영해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했다.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를 통해 생활 속 불편 및 위험 요인 등 141건을 신속하게 제보받아 처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김기남 주무관은 ‘증평군-37사단(충용부대) 함께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
1. 정영철 영동군수,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짧은 기간에도 지역발전 기반 다진 공로 인정받아 ‘좋은 자치단제장’ 수상 행정과 행정팀장 안치문 ☎ 043-740-3151(담당자 김기훈 ☎ 740-3152)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14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의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2022년 좋은 자치단체장’ 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등 12개 분야 2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합하여 활동하는 연대단체로서, 평소 시민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좋은 자치단체장’에 이름을 올렸다. 자치단체분야에서는 전국적으로 광역 3개, 기초 4개 지방자치단체만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물가 불안 등 대내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모범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공적을 쌓은 인물들을 엄선해 시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철 군수의 경우에는 6개월여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지역발전을 위한
증평군,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 증평군이 14일까지 5cm이상의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지만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해 교통혼잡을 방지했다. 증평군은 14일 오전 1시 30분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안전총괄과에서 새벽 1시부터 군청 인근 보도에 제설작업에 나섰다. 전 직원들도 7시까지 조기 출근해 부서별로 시가지 인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율리 고갯길 등 위험지구와 주요 도로변의 제설함 등 장비 점검도 진행했다. 이에 많은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출근길 교통 혼잡없이 전 구간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교통사고 및 낙상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한 이재영 증평군수는 “겨울철 강설 시 예기치 않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설 사전 대비 및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올해 원활한 제설 대책을 위해 소금 469t과 염화칼슘 281t 등 제설 자재를 확보해 겨울철 군민들의 안전한 차량통행 및 불편해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문의전화 안전총괄과 하천방재팀 최영범 043-835-4737)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15일 목요일) - 오후 2시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보도자료: 1. 괴산군,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괴산 실현 2. 송인헌 괴산군수, 대제산단 격려 방문 <사진제공> 3. 송인헌 괴산군수, 관·군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학군교 방문 4. 괴산군,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교통캠페인 실시 5.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제40기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괴산군,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괴산 실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민의 안전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체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건설과에서 안전분야와 건설분야를 분리해 새롭게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재난발생 유형이 다양화됨에 따라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정책과를 분리하며 사고·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다. 안전정책과는 군민의 안전의식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ZERO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생활속에 민방위를 정착해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재해예방 및 관리로 신속한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복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업무로 재난, 사고로부터 군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