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자율방범대,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 라면 100박스 전달 증평자율방범대(방범대장 정병국)가 따뜻한 새해 시작을 알리기 위해 증평장애인복지관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1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사진제공 예정) 이번에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증평군 관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배부 될 예정이다. 증평자율방범대는 증평지역 내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과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관내 귀감이 되고 있다. 증평자율방범대 정병국 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어 더욱 어려움에 놓여 있을 장애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뜻을 밝혔다. (문의전화 생활지원과 장애인복지팀 이장은 043-835-3532)
제천시, 코로나19 피해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점포당 30만원 지급 - 제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해 수정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월 5일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임대차 계약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며, 금년 1. 5. 기준으로 제천에 거주하고 제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며 제천에서 사업장을 임차하여 영위하는 등 3가지 지원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금액은 점포 당 30만원으로 심사 확정시 계좌이체로 지급한다. 단,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점포, 사행성 업종, 사회적 거리두기 미 이행 점포, 직계존비속·형제자매·부부 등 가족 간 임대차 점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및 임차료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충주시, 계약심사로 31억 원 예산 절감 ‘톡톡’ -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계약심사 T/F팀’ 운영, 247건 심사 -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이광식, 850-5640) 충주시가 2020년 각종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재정 효율성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7천만 원 이상, 물품 2천만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계약 전 기초금액과 설계 변경 시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해 예산 절감 및 계약 성과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지난해는 토목, 건축, 전기 분야별 8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한 ‘계약심사 T/F팀’을 운영한 결과 총 247건 840억 원의 계약심사를 통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회계과장은 “계약 원가 심사 업무를 강화함으로써 예산 절감효과는 물론, 설계단계에서 사전검토를 통한 부실 공사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계약심사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 1월 11일~15일까지 78개 과정
단양군, 올해부터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 돌입 관광1번지 단양군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치어 생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7일 군은 영춘면 일원에 쏘가리, 비단잉어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치어 생산시설이 올해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 2018년 9월 최종 선정되며, 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친환경·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치어 생산 설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생산 설비에는 실내양식 12ton 수조 3대, 4.8ton 수조 7대 등 총 10대와 야외 수조 1대가 조성되며, 순화방식의 여과처리장치가 설치된다. 군은 우량종자 생산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이듬해부터 고품질 치어들이 단양강에 방류되며, 주변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총 230여종의 국·내외 어류가 전시 중인 다누리아쿠아리움에도 전시 생물이 확충·보급되며,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영춘면 상리 일원에는 입식 테스트에 돌입한 민물고기 축양장
(2021년 1월 10일자) • 행정국 총무과 지방부이사관 박순영 전, 총무과(승진) 1명 • 행정안전부(계획교류) 지방서기관 장형석 전, 국제통상과 1명 • 공보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이택수 전, 총무과 • 공보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정완수 전, 바이오산업과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김보영 전, 자치연수원(교육)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원길연 전, 정보통신과 • 기획관리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심정애 전, 증평군(전입)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이장연 전, 화장품천연물과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노정호 전, 정책기획관실 • 행정국 총무과 지방행정사무관 고영대 전, 공보관실 • 행정국 총무과 지방행정사무관 홍은주 전, 자치행정과 • 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선홍 전, 의회사무처 • 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재정 전, 노인장애인과(교류복귀) • 행정국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종수 전, 토지정보과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사무관 박종복 전, 여성가족정책관실(파견)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사무관 오금년 전, 투자유치과(파견)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
■ 2021년 1월 8일(금) ~ 1월 10일(일) 1.증평군, 옛사진 공모전 개최 2.증평군, 한파 대비 농작물· 가축 피해 주의 당부 3.증평군, 2021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월 11일(월)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증평군, 옛사진 공모전 개최 증평군이 증평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수집하고 있다. 증평군은 <증평 옛사진 공모전 – 그때, 그리고 지금>을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2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필름, 사진, 앨범, 영상테이프로 △증평의 경관 △증평주민의 관혼상제·졸업·입학 △증평 군부대와 사회단체의 활동 △학교·증평역·사진관·극장·예식장·노포(老鋪) △주요 행사 및 기념일 등 증평의 역사와 생활상을 담은 것이다. 증평 옛사진 공모전 참여는 군청 별관 1층 증평기록관 앞 우체통에 비대면으로 방문접수 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증평기록단’혹은 전화(043-835-3777)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자는 기록을 통해 추억을 떠올리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원본과 함께 고화질의 스캔본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심사를
1. 음성군, 농업기계 임대료 50% 인하 기간 연장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 경영부담 경감 대책 2. 금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참된 봉사의 의미 전해 1. 음성군, 농업기계 임대료 50% 인하 기간 연장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 경영부담 경감 대책 음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일부터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한다. 8일 군에 따르면, 군은 당초 임대료 인하 기간을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감염병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관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 농업 기계화율 제고 등을 위해 사회적 안정 시까지 인하 기간을 재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지난해 9개월 동안 임대료 인하를 통해 관내 농가 2천875곳에 5천300여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고, 조례개정을 통해 콩정선기 반일 사용료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바 있다. 여기에 올해 임대료 인하를 재연장하면서 관내 4천여 농가에 8천여만원의 추가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대료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
청주시, 2021년 경제발전 전략 추진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피해 회복, 신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 -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 회복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1년 경제발전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역경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에 비해 경제적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는 대면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의 경기침체를 제조업에서 만회했기 때문이다. 특히, SK하이닉스, LG화학 등 성장성이 높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덕에 오히려 수출은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올해 시는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 지역 내 투자 활성화, 그리고 4차 산업 혁명과 한국판 뉴딜사업 등에 대응할 산업 인프라 조성 등 향후 미래 먹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전자금 확보에 비상이 걸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총 9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지원하고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시가 보전함으로써 비용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침체된 소비를 촉진하기
겨울철 재해 한파와 폭설 등 꼼꼼히 대비해야! - 충북농기원, 난방 및 보온자재 보강과 전기안전 점검 강조! - 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올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많은 눈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겨울철 농업 재해가 우려된다며 비닐하우스와 축사시설 등 각종 농업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해 꼼꼼한 점검을 당부했다. 겨울철 기상재해로 발생하는 농업시설물 파손과 난방기 고장, 무너짐 사고는 시설뿐 아니라 시설 내 농작물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래된 난방장비와 시설물일수록 사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시설작물은 생육 한계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심한 경우 농작물이 얼어 죽을 수 있고, 수분과 수정 불량에 의해 수량감소나 기형과 발생이 증가해 상품성이 떨어진다. 보온을 위해 장기간 하우스를 밀폐하게 되면 하우스 안 습도가 높아져 각종 병이 발생이 증가하니 적절한 환기도 필요하다. 인삼 재배시설 햇빛 가림망 및 과수원 방조망은 망 윗부분을 걷어 내거나 측면으로 말아두어 많은 눈에 의한 무너짐 피해 예방 조치를 하고, 간이 버섯 재배사는 보온덮개 위에 비닐을 씌워야 한다. 축사는 파손된 단열재를 보수하여 알맞은 온도을 유지하고, 내부 순환 팬을 가동해 가
[1월 8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지역 상권을 위한‘도시락 데이’운영 2. 세명고 학생들, 전통시장 살리기에 팔 걷어붙여 충북교육청, 지역 상권을 위한‘도시락 데이’운영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에 따라 어려워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매월 격주 금요일에 ‘도시락 데이’를 1월 8일(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도움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른 것으로, 당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이 아닌 지역 내 인근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지역사랑의 날’을 코로나 상황에 맞춰 변경한 것이다. □ 이에 도교육청은 전통시장연합회 추천을 받은 전통시장 및 성안길 상점가 식당 8곳을 추천받았으며, 부서 1곳당 1식당을, 미 이용 부서는 배달앱 ‘먹깨비’* 또는 주변 식당을 이용할 계획이다. *먹깨비: 충북도가 출시한 공공 배달앱으로, 민관 결합형 공공 배달앱 □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및 장기화에 따라 직원들의 주변식당 이용이 확연히 줄어들어 지역경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