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청주시 부시장, 온라인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 - ‘청주시를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 - 임택수 청주시 부시장이 4일 아침 충혼탑 참배 후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취임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임 부시장은 4일 온라인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를 통해 “그동안 중앙과 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와의 전쟁에 앞장서겠다”며“각종 현안 사업들을 성공리에 수행해 청주시를 대한민국에서 시민이 최고로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임 부시장은 신흥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행정전문가로서 평소 소탈한 성품과 폭넓은 대인관계로 주위의 신망이 두터우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1년 지방행정 7급 공채로 옛 청원군 남일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 등 중앙부처를 거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 충주시 부시장, 충청북도 정책기획관과 재난안전실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임 부시장의 취임으로 청주시는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방사광 가속기 후속 조치, 시내버스 준공영제 안착, 투자유치, 환
2020년산 명품 충주사과, 미국 수출길 오른다. - 오는 1월까지 3차에 걸쳐 29t 수출 계획 - (농정과 유통팀장 신동규, 850-5720) 전국 최고 명품사과로 인정받고 있는 충주사과가 대만에 이어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내며 코로나19 및 과수화상병으로 힘들어하는 사과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시는 31일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충주APC)를 통해 충주사과 8.6t이 컨테이너에 선적돼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1월까지 3차에 걸쳐 29t을 수출할 계획이며, 수출액은 미화 10만 1300 달러(한화 1억1100만 원) 규모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사과는 미국 동부 뉴욕 및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충주사과는 지난 2011년 미국 수출에 물꼬를 튼 이후 꾸준히 미국인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수출은 검역이 까다로워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하며 모든 사과는 수출 시 미국검역관 입회하에 저온저장 처리 및 훈증처리를 하여 살균과 살충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충주APC는 수출용 사과 생산을 위해
제천시, 새해 '100대 사업' 선정·관리 “행정누수 제로”총력 추진 - '제천형 심사분석 제도' 도입으로 시정업무 추진 완성도 높인다 - - 주기적인 자체평가, 분석과정 거쳐 시민평가 통해 총괄결과 발표 - 제천시는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 공약사업, 대규모 사업 등 100대 사업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제천형 심사분석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 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계획이다. 시는 선정사업에 대해 매월 부서별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격월(짝수 달) 심사분석 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 정확한 분석으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각 사업의 분석과 총괄관리를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 및 시민 수요자 중심의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추진에 있어 명확한 임무 부여를 위해 정책실명제를 도입하여 책임행정 등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철저한 업무 누수 방지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100대 사업 선정은 부서별 협의를 통해 공약사업, 현안사업, 대규모사업, 복합민원사업 등 사업 성격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4일 오전 8시 30분 단성면 충혼탑에서 진행되는 신축년(辛丑年) 새해 충혼탑 참배 참석 류한우 군수,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의 미래100년 준비 류한우 단양군수는 새해 인사로 “신축년(辛丑年) 새 해 새 아침을 맞아 소백산 일출의 힘찬 기운이 군민과 공직자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을 주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류 군수는 “올해는 전 세계가 함께 겪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준비하면서 민선 7기 군정이 알찬 결실을 맺어하는 중요한 해로,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과 단양호가 추구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실현을 위해 정진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신년사에서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청정하고 안전한 단양! 미래를 준비하는 단양! 희망을 만들어 가는 단양!’을 위한 군민과의 굳은 약속과 함께 2021년도 군정운영 방향 다섯 가지를 이야기 했다. 그 첫 번째로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의 미래 100년을 위한 준비와 포부를 언급했다. 먼저, 수중보 건설로 수위 132m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단양강을 활용해 수상관광 시대의 새로운
충북도정 사상, 최초 여성 공보관 임명 - 4% 충북경제, 일등경제 충북 달성 위한 소통창구 역할에 최선 - ○ 충북도에 첫 여성공보관이 탄생했다. 충북도는 1일자로 2021년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조경순 서울세종본부장을 공보관으로 임명했다. ○ 조경순 신임 공보관은 충주 출신으로 청주여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1991년 청원군 가덕면사무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 이후 청원군 사회복지과 등에서 근무하다가 1997년 충북도로 전입하여 국제통상과, 감사관실, 기획관실, 문화예술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19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서울세종본부장에 임명되었다. ○ 서울세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미래해양과학관 예타 통과, 방사광가속기 오창 유치,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 통과 등을 측면에서 지원하였고 - 지난 30일 발표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적극적인 건의활동을 펼친바 있다. - 특히,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의 문턱이 닳도록 찾아다니며 국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충북이 역대 최대 규모인 정부예산 6조 8202억원 확보하는데 상
이시종 도지사, 신축년 새해 첫 행보는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 - 방역현장 공무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등 주문 - □ 이시종 도지사는 신축년 새해 벽두부터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과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 이 지사는 새해 첫날인 1. 1.(금) 진천군과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방역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영하의 추위 속에 방역일선에서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방역담당 공무원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살폈다. - 이 지사의 진천군과 청주시 방문은 진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과 청주의 소규모 교회발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것이다. -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매서운 한파와 싸우며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방역현장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랜 비상근무로 몸과 마음이 지쳤겠지만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특히,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줄 것”을 주문했다.
1. 음성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하세요! 2. 미세먼지 없는 푸른하늘, 계절관리제 실천으로 함께 만들어가요! ▣ 2020. 1. 5.(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1. 음성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하세요! 음성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2020년도 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음성군에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다. 지원 제외대상으로는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폐업한 업체, 1인 사업자가 2개 이상 사업체를 신청한 경우다. 지원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대출받은 이자 차액(이차)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5000만원 대출금 이자 중 연 3%(3% 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 지원)의 이자를 신청한 날로부터 5년간 지원해준다. 이번 4분기 신청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납부한 이자를 지원하며, 신청서류는 대출은행에서 이자납부확인서와 금융거
임택수 신임 청주부시장, 새해부터 코로나19 대응 현장 누벼 임택수 신임 청주부시장이 취임 전부터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정을 펼쳤다. 임 부시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코로나19 대응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방역 대책과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오송역, 충청북도자치연수원, 4개 보건소 등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살피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방역 활동에 더욱 힘 써야 한다”라며“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열심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오송역에 도착한 해외입국자를 임차택시와 관용버스를 이용해 선별진료소인 상당보건소로 이동시켜 검체 채취 후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서 대기시킨다. 양성으로 결과가 나오면 입원 조치하고, 음성이면 자가 격리 장소까지 수송을 지원하고 있다. 각 보건소마다 2명씩 인력을 투입해 익일 9시까지 코로나19 상담, 검사안내, 결과 통보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4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6. 이재연 이장협의회장, 제3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 7. 음성군, 지역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 8. 음성군,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연이은 나눔 활동 ▣ 2020. 1. 4.(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무극전적관광지 / 충혼탑 참배 - 10:00 집무실·각 부서 / 월간업무 보고회 및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6. 이재연 이장협의회장, 제3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 음성군 소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제3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 대상자로 이재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소이면 비산1리 이장을 역임하면서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 행정과 지역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는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취임해 각 마을의 이장과 함께 단합해 면정 홍보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주민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여름 기록적인 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 '12억 돌파' 제천시, 목표액 15억원↑ 코로나 지원금 사각지대 '그물망' 조인다 - 기존 지원책 미 해당 종사자 '50만원' 지급 활용 - 제천시에 30여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시는 모금 중인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의 활용책을 내놓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31일 아침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모금 성금을 코로나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종사자들에게 50만원 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가 지난 12월 16일부터 모금을 시작한 이후 성금 모금액은 31일 기준 12억 3,535만원으로 목표액을 훨씬 넘어섰으며, 시는 목표액를 상향하여 내달 16일까지 성금 15억 원을 모금하고 정부 및 시가 기존 발표한 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식당·마트·편의점·주유소·의류매장·카페 등의 종사자 ▲이삿짐운반·택배·대리운전·퀵배달·청소용역·건설현장·기간제근로 등의 각종 저소득 일용직근로자, 그리고 ▲휴직‧실직 근로자 ▲공연‧기획업자, 예술인 등 문화예술계 종사자 ▲소규모 개척교회 ▲노점상 등 점포 없는 사업자 등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모금에 자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