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보도자료] 1.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등 무상급식비 미집행액 활용해 학생들에게 지역상품권 지원한다. 2. 충북교육청, 연말 국군장병 위문은 비대면으로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등 무상급식비 미집행액 활용해 학생들에게 지역상품권 지원한다. - 2차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 1월 중 도내 16만9천명 학생에게 배부 - □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11개 시·군 지자체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미등교일의 무상급식비 미집행액을 활용해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가정에 식재료 구입용 지역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 같은 지원은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학생 미등교 증가로 학부모의 식사 준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 식사 해결을 위한 것으로, 식재료(농·축·수산물 및 이를 사용한 가공품)를 구입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을 12월 말 부터 1월 중순까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학생 16만 9천여명에게 1인당 3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 이는, 올해 5월에 18만 4천여명에게 1인당 5만원(유치원 3만원) 상당의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데 이어 두 번째 지원이며, 2월말에 무상급식 정산을 하
㈜디더블유바이오, 청주시에 마스크 기탁 - 3850만 원 상당 마스크 10만 매 지원 - ㈜디더블유바이오(대표 한재준)가 24일 오후 2시 시청 직지실에서 385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만 매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한재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감염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마스크 쓰기, 불필요한 모임ㆍ행사 자제 등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우리 시도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재준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철저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 생각해, 회사가 소재해 있는 청주시민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더블유바이오는 흥덕구 옥산면에 소재한 마스크 제조업체다. ▶ 문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주무관 정인옥(☎043-201-1832) 청주시, 드론 활용 재난위험지
진보건설(주) 이숙희 대표,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성금 1천만 원 기탁 진보건설(주) 이숙희 대표가 지난 22일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 1천만 원을 제천시에 기탁하여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원도심 도시재생 명동지구 주민협의체 부대표이기도 한 이숙희 대표는 이날 제천시를 방문해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취약계층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분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다 같이 합심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인 분들의 경제적 부담이 날로 증가되고 있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시민들 또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라며, “이렇게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 기탁해 주신 명동주민협의체 이숙희 부대표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함께 잘사는 제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
[포토]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 코로나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탁 자산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이 제천시의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22일 제천서울병원 박건 행정부원장과 김면중 이사는 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엠플러스, 취약노인 지원 후원금 1000만 원 청주시에 기탁 - 취약계층 노인 100세대에 난방용품 지원 - ㈜엠플러스(대표이사 김종성)가 23일 오전 10시 시청 직지실에서 난방 취약 노인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이재숙 복지국장, ㈜앰플러스 박준영 전무와 김찬중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된 후원금은 ㈜엠플러스 본사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성금이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노인 100세대에게 난방용품을 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사회 전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들이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 위기극복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엠플러스는 2003년 4월에 창립해 옥산산업단지에 입주한 차량장비 제조업체로, 2014년부터 전기차 시장 성장에 본격 대응을 시작해 2017년 7월에 코스닥에도 상장된 우량기업이다. ▶ 문의: 노인장애인과 노인정
증평정보고 창업동아리, 증평군드림스타트 아동 후원물품 전달 증평정보고등학교(교장 이경희) 학생들이 23일 증평군드림스타트에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증평정보고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예비초등학생 등 30명에게 전달됐다. 선물꾸러미에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쿠키, 레몬청, 손뜨개 수세미, 천연비누, 펜세트, 문구세트 등이 담겨 있다. 창업동아리 스윗블라썸의 김태현(2학년) 학생은“선물을 받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동생들을 생각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정보고는 감성아트, 쿡&티, 뷰티라운지, 회계연구소 등 12개의 다양한 창업동아리를 지원해 실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아동보육팀 이윤미 043-835-3864)
청주시립무용단의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보세요! -‘추억의 2019’크리스마스 판타지 공연 영상 유튜브 공개 -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의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작년 2019 크리스마스 판타지로 공연했던 작품 ‘레디의 빨간구두’의 영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오즈의 마법사를 새롭게 각색한 ‘도로시의 환상대모험’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공연을 기다려온 많은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유튜브 청주시립예술단 채널을 통해 24일부터 27일까지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청주시립무용단의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매년 조기 매진을 이룰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 중 하나로 ‘레디의 빨간구두’는 김진미 예술감독의 연출과 손지혜, 임진희 단원의 공동 안무로 신비한 빨간 구두의 진짜 주인을 찾아서 떠나는 세 나라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마녀, 산타, 소심왕자 등 재미난 캐릭터들과 구연동화, 의상, 무대배경, 소품 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년처럼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힘든 올해는
청주흥덕도서관, 크리스마스 주제 아동도서 전시 청주흥덕도서관이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주제의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도서 전시에는 ‘한밤중의 눈사람’,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등 아동도서 20여 권이 선정됐다. 전시된 도서들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흥덕도서관 2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현재 흥덕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일과 주말 모두 9시부터 6시까지로 단축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에 읽어보면 좋을 책들과 함께 집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청주오송도서관 흥덕도서관팀 주무관 유연선(☎043-201-4203)
충청북도, 시군 감사부서장 영상회의 개최 - 코로나19 상황 속 연말연시 공직기강 해이 엄중 조치 - 충청북도는 2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 감사관 주재로 시군 감사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도시군 감사부서장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과 연말연시가 겹치면서 공직기강 확립방안과 주요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는 ‘코로나19’방역 관련 보안 및 복무, 연말연시 취약시기 공직기강 점검 철저,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활성화 협조 및 우수사례 공유, 공공재정환수법 교육·홍보 지속추진, 2021년 충청북도 감사운영계획 전파와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부패취약 시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금품수수와 소극행정, 음주운전 및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관련 비위행위 발생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도는 시군에 연말연시 대비 시군 자체 감찰계획을 수립․추진하고, 각 기관 특성에 맞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소속 직원 비대면 교육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전년 동월 대비 142% 증가한 사전컨설팅감사 136건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이시종 충북지사 2021년 신년화두 ‘克難大望’ -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큰 희망을 향해! - 이시종 충북지사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신년화두로 ‘극난대망(克難大望)’을 발표했다. 극난대망(克難大望)은 ‘코로나19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희망을 향해 나간다’는 의미다. 올해는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는 물론 도민의 민생과 안전까지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불확실성,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비대면・디지털 경제 가속화,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사회 전환,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예상된다. 이시종 지사는 “올해 내내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도민들이 일상의 큰 불편과 경제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새해에는 164만 도민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켜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침체된 경제를 하루빨리 회복하는 데 역점을 두는 한편, 강호축 개발과 「일등경제 충북」을 본격 추진하면서 대내외적인 대변화의 물결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더 큰 희망을 향해 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