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규환, 증평군수 선거 출마선언 '2030 문화중심도시 성장' 등 4개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규환 예비후보(65)가 11일 충북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출마 선언에서 "2030년까지 증평을 문화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똑똑한 도시·스마트시티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스마트교육·헬스케어·창업·스마트팜·온라인 문화예술 강화, 공공산후조리원··종합돌봄센터 설립, 소통하고 일 잘하는 군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많은 공약보다는 한 가지 공약이라도 실질적 혜택을 주도록 하겠다"며 "확실하게 실천해 군민의 삶의 질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증평초, 중평중을 졸업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주성대에 진학했고 한국교통대 글로벌융합 대학원을 졸업했다.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괴산군,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지구 2개소 선정 - 연풍면 진촌마을, 종산마을... 25년까지 마을 여건 개선 충북 괴산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47.4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연풍면 주진리 진촌마을 △연풍면 적석리 종산마을 두 곳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로써 괴산군은 2019년 장연면 추점마을(22억원), 감물면 구무정마을(17억원),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19억원), 불정면 원웅동마을(18억원)에 이어 올해 두 곳이 더 선정되면서 도내 최다인 총 9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3. 10. 0시 기준) 발생현황 : 총확진자 : 130,871명(‘20년 1,185명 / ‘21년 10,417명 / ’22년 119,269명) - 입원 47,573명 (병원 413 / 재택치료 44,600(일반 38,729, 집중 5,871) / 생활치료센터 128 / 타시도 2,432) - 퇴원 83,298명 (사망 214명 포함) 금일 : 8,762명 ※전국 : 금일 327,549명 계 5,539,650명 날짜 구분 3.3. 3.4. 3.5. 3.6. 3.7. 3.8. 3.9. 계 충 북 확진자 6,738 6,948 6,235 4,902 5,736 9,140 8,762 48,461 전 국 확진자 266,847 254,321
[3월 9일 보도자료] 1.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충북 학생유권자 3천9백8명이 참여 가능해 2.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과 함께하는『도서관은 먼데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충북 학생유권자 3천9백8명이 참여 가능해 충북교육청은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가 가능한 충북 지역 학생 유권자수는 3천9백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4년 3월 10일 출생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다. 지난 1월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일부 개정으로 18세 이상 학생의 선거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학생 참정권 활성화를 위한 학교 선거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선거교육 주요 내용은 학생 정치활동을 보장하는 학생생활규정 개정 ▲학생 선거교육 담당자 워크숍 운영 ▲학생자치활동 강화를 통한 학생 주권의식 함양 ▲학생참여위원회 활동 ▲학생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활동 등이다. 학생유권자 지원 상황반을 운영하여 학생유권자의 적극적인 선거참여도 지원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우리 사회 건강한 구성원이자 주권자로서 선거에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정권 교육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충청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명예선대위원장은 28일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명예선대위원장이 28일 충북 청주를 찾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입구 앞에서 "대장동 의혹은 이재명 후보의 비리가 아니고 윤석열과 박영수 게이트이며 그래서 윤 후보가 계속 검찰총장에 눌러 앉아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 안위에는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이 그때 대통령을 꿈꾼 것"이라며 "국민을 속이고 진실을 가리고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 하는 검찰당, 국힘에 정권을 넘기는 것은 기득권 부패 세력의 부활"이라고 역설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청주 유세를 마치고 충주로 이동해 잼잼봉사단 충북본주 발대식에 참석한 뒤 이마트사거리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심의보 교수 출판기념회 '노벨상이 그리운 한국교육'를 개최 한다. 오는 6월 치러질 충북교육감 선거의 출마선언이 이어지면서 일찌감치 분위기가 달아오를 전망이다. 심의보 충청대 명예교수는 이미 지난해 11월 3일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하고,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등 준비된 후보 이미지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래 글은 페북에 초대의 글을 옮겼다.)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언론에 기고 했던 글들을 모아 펴내는 작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충북교육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 3월 1일(화) 오후 2시(본행사), 오후 1~5시 (저자 사인회) - 장소 : CJB 컨벤션센터(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854) - 도서 구입 안내 입금계좌 : 농협 (352-1772-7471-93 심의보) - 문자 : (010 - 3043 - 2461)로 입금하신 분 성함, 책 수량, 받으실 주소를 보내 주시면 발송해드립니다. 전 17대 충북교육감 후보, 충청대 교수 심의보 올림
장광동 사진작가의 아홉번째 제2차 해누리 사진전을 개최한다. 30여년 동안 매년 1월1일 새해 일출 보여 드리며 작업한 작품이다. 2022년2월22일 부터 3월2일 까지 청주시 현대포토갤러리 4층에서 전시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2월26일(토) 오후2시에 만나볼수있다.
정월대보름 맞이 '열린행복밥집'(연규순 이사장)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무료급식 전문가 5명이 창립총회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 명의로 사회적 협동조합이 인가 되었다. 구,거구장에 나눔공간을 꾸렸고 무료 급식에 필요한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열린행복밥집 본점이 있는 사직1(이범석 동장), 2동(안은정 동장) 행정복지센터와 빈첸시오나눔의 집(김범제 회장)에 찰밥,나물,부럼용 땅콩, 빵, 마스크 등(200인분)을 전달한다. 전달받은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엄선하여 배달된다. 본 정월대보름 행사는 단체를 설립하여 처음으로 진행하는 무료급식이다. 이번 행사 경비는 일부 기부된 식재료와 연규순 이사장의 사비로 준비하였다. 다음 달인 3월12일 부터 매주 오전11시 화요일 점심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원래 계획은 주 5일 제공할 계획였으나 급식 체계를 갖추기 전까지 무료급식을 주 1회 운영한다. 안정된 설비와 인력이 완료되면 계획대로 주5일 배식이 이뤄질 계획이다. 연규순 이사장은 용담동사무소에서 사비로 시작한 '사랑의행복밥집'으로 12년째(2010년10월6일~현재) 무료급식을 시행하고있다. 오래전부터 기부를 받을수있는 단체로 매일 한끼를 무료급식할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2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성안길에서 즉석 거리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오후4시에 방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청주시민의 성안길에 발디딤 틈 없을정도의 구름 인파속에 4시40분쯤 도착하여 대선 관련 연설에 나섰다.
열린행복밥집(연규순 이사장) 후원 이어지고있다. 농업법인,아이사랑 정푸드(이영재대표) 주필훈 전무(전.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소장 퇴임)께서 열린행복밥집 개소에 필요한 떡국떡 794봉지(1kg포장 5.161.000원상당)를 후원하였다. 많은 수량의 떡국떡을 기부하여 무료급식 단체(사랑의행복밥집.빈첸시오 무료급식소'어울림'.사직1동.사직2동)에 나눔을 실행 하였다. 국내산으로 만든 제품으로 최고의 품질이다. 주필훈전무는 증평중학교 24회 출신으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에서의 노하우로 농산물에는 명인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열린행복밥집에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후원업체를 추천해준 중소기업중앙회 이재한 부회장(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연규순 이사장의 전언이다. 앞으로 열린행복밥집은 3월12일 창업식를 가질계획이다.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급식이 이뤄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분들은 모두 이곳에서 국과 밥을 먹을수 있도록 준비한단다. 2월14일 2시에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이곳 사직동 열린행복밥집에서 열릴예정이다. 찰밥과 나물 등을 준비하여 사직1동, 2동 행정복지센터, 빈첸시오 나눔의 집에 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