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회복지관 – SK1004단,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 실시 삼보사회복지관과 SK이노베이션이 17일 지역 독거어르신들 50명에게 코로나19 극복 마음방역 사업으로 겨울난방용품, 식료품, 편지등이 포함된 DIY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SK이노베이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안전망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삼보사회복지관 박경화 관장은“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정기적 방문을 통해 사회적 가족이자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김선경 043-835-3544)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코로나19 대응 혁신 사례 수상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표창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지난 12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랜미인(Lan 美 in』프로그램으로 2020 균형발전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 혁신사례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0 균형발전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 혁신사례 공모전』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요청으로 코로나19 긴급지원 현황 및 우수사례를 조사하여 전국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재단은 올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력 증대를 위하여‘방콕예술튜브’,‘랜미인’,‘방구석 바캉스’,‘베란다 콘서트’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랜미인(Lan美in)』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작가들들의 작업실과 작품세계를 랜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재단 관계자는“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을 위해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를 기획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더욱 다양한 채널로 시민분들에게 문화향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랜미인 프로그램은 재단 유튜브를 통해 확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직원일동,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직원일동이 지난 17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백자영 043-835-4622)
충북 미래교육을 위해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나가야’ - 충북교육청, 2021년 올해의 사자성어‘승풍파랑(乘風破浪)’선정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는 2021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선정하였다. □ ‘승풍파랑(乘風破浪)’은 송서 ‘종각전’에 나오는 고사로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나간다’는 뜻이다. - 중국 남북조시대 송나라의 종각이라는 장군이 어릴 때, 그의 삼촌인 종병이 ‘장차 무엇이 되고 싶으냐’는 묻자, 어린 종각이 ‘거센 바람을 타고 만 리 거센 물결을 헤쳐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한것에 유례되었다. □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8일(금) 도교육청내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로 우리 교육은 많은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보내왔다”며, “충북 행복교육은 2기의 반환점을 돌며, 충북교육 혁신을 향한 초심을 기억하고 새로운 동력을 다져가야 할 것”이라 말했다. - 더불어 “우리 앞에 놓인 변화의 바람을 타고 만 리의 격랑을 헤쳐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2021년을 충북미래교육의 원년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참고자료> 올해의 사자성어 해설자료 - 乘風破浪(승풍파랑) - 1. 의미 가. 바람을 타고 물결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 기관 수상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가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 올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과학영농시설 운영 △농산물 가공제품화 실적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조직의 확대와 예산확보, 농업 신기술 정보 지원, 농산물 제품개발, 과학영농시설운영 및 재해 병해충 대응, 농업인 교육 등의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설치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으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업인을 교육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인접 시군에 과수 화상병 발생했을 때 신속한 방제 지원을 통해 화상병 발생을 억제했으며,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에 적절히 대응해 농작물 및 가축피해를 최소화했다. 농업기술센터 안광복 소장은 “이번 성과는 괴산군 농업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분들과 센터를 믿어주시고 협력해주신 농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으로 집들이 ‧ 운영보고회 - ‘센터가 달라졌어요’, ‘센터 홍보영상 및 친친밴드 뮤직비디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정자)가 18일 ‘센터가 달라졌어요’ 온라인 집들이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온라인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집들이에서는 ‘우리센터가 달라졌어요’라는 부제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인 ‘느루아띠(늘 오랜 친구)’와 상담복지센터의 휴게 공간 ‘늘솔’에 대해 소개했다.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인 ‘느루아띠(늘 오랜 친구)’는 2020년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교육과 컴퓨터 활용을 위한 ‘멀티미디어실’, 1인 미디어시대의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1인 미디어실’, 학교밖청소년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휴게공간인 ‘늘솔’은 충청북도 지원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냉난방이 가능한 따뜻한 ‘휴게·대기공간 로비’, ‘좌식온돌상담실’ 등 조성해 편안한 휴식· 교육 · 작은 공연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온라인 운영보고회에서는 유공자 시상과 센터 홍보영상, 서청주청소년 음악동아리 친친뮤직밴
청주시, 국권 침탈․전쟁의 아픈 역사 생생한 증언으로 기록 , 독립유공자유족 등 증언으로 보훈 영상물 제작 완료 - 청주시가 한일강제합병의 국권침탈과 6.25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 아픈 역사에 대해 참전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생생한 증언을 기록으로 남기는 보훈 영상물 제작을 완료했다. 시는 6.25전쟁과 베트남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 명을 각 보훈단체에서 추천받아 1:1 인터뷰 형식으로 일제강점기와 전쟁의 참혹했던 역사의 기억을 증언 형태로 가감 없이 채증․기록했다. 또한, 증언뿐만 아니라 인터뷰 대상자가 지닌 사진, 군용물품 등 소장품도 함께 촬영함으로써 당시의 전쟁 상황 등에 현장감을 살려 영상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는 향후 이번에 제작한 보훈영상물을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보훈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항일독립투사와 호국 영웅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영상물 제작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6.25참전용사와 그 유족들의 기억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형식의 보훈영상물을 제작한 바 있다. ▶ 문의: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주무관 황인지(
□ 보은군, 2021년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자료문의 지역개발과 주택팀 김남수(540-3089) 보은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1년 간판개선 공모사업 대상지에 내북면 창리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주민협의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북면 창리 업소주의 동의를 받아 내북면의 특성을 살린 간판개선사업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도 추천을 받은 전국 37개 지자체의 사업계획서 중 행정안전부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그리고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전국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충청북도에서는 보은군과 청주시만 선정됐다. 군은 내년에 총 2억원(국비 1억2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상반기에 간판 디자인 설계용역을 마무리 하고 하반기에 내북면 일대 450m 구간 40개소 업소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업소주의 자부담금이 면제되는 100% 보조사업으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내북면만의 특성을 살린
청주시, 노인요양원발 집단감염 대응 총력 청주시가 서원구 소재 노인요양원 집단감염에 따라 관련시설 직원과 입소자에 대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시설 첫 확진자(청주 222번)는 요양원 식당 직원으로 발열 등의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지난 17일 아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청주시는 이날 해당시설의 전 직원과 입소자 등 125명을 대상으로 신속히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요양보호사 7명(224~227번, 229․230․232번)이 추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어, 18일 아침 230번 확진자의 가족(231번)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현재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시는 해당 요양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같은 공간에 있는 시설(요양병원 2곳, 요양원 1곳)의 직원과 입소자 등 400명에 대해 추가 전수검사에 돌입했다. 이로써 4개 시설의 총 검사 대상자는 525명이며 그 중 421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나머지 104명의 미검자도 오늘 중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검사를 받은 421명 중 8명이 확진(최초확진자 제외)을 받았고 5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354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주)이든F&C(김진민대표이사)는 사랑의열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노영수회장)를 통하여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대표)에 매주 20만원상당의 핫도그와 피자를 1년간(1,000만원) 후원하기로 협약을 하였다. 행복밥집에는 코로나19로인하여 대면봉사가 안되는 관계로 본 냉동식품을 어렵게살아가시는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께 드릴수 있도록 했다. 김진민 대표이사는 운호고등학교 동문으로 총동문회(이태희 회장) 소개로 후원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