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화하는 진천군 농업…창조농업 혁신 원년의 해 선포 1년 2. 진천군, 생산적일손봉사 진천군민운동 성과공유대회 개최 3.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 코로나19 방역 봉사 4. 진천읍, 따듯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진화하는 진천군 농업…창조농업 혁신 원년의 해 선포 1년 - 인프라, 조직, R&D, 유통 관련 혁신안 마련 추진 - 지역 농가 판로 확보, 부가가치 향상 지원 인프라 구축 등 총 554억원 예산 집행 - 지역, 농가 상생발전을 통한 도농복합도시 상생 모델 마련 진천군이 올 한해 농업혁신 선언과 함께 농업정책의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18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신청사 개관과 함께 인프라, 조직, R&D(연구개발), 유통 등 농업정책 전반의 개편을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마련해 추진해 왔다. 군은 먼저 올 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분산돼 있던 농업 관련 부서를 농업기술센터 직속으로 통합하고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4개 부서로 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체계성을 확보했으며 경지 면적 당 충북 도내 최상위권인 총 554억 원의 대규모 농업 예산을 집행하
청주시, 2020년 시정 주요성과 선정 - 선제적, 총력적 코로나19 대응 등 시정 각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 거둬 - 민선7기 3년차를 마무리하는 2020년, 청주시는 시정 주요성과로 ‘선제적, 총력적 코로나19 대응’, ‘IT, BT 등 미래첨단산업 선도 기반 마련’,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시청사 건립 사업’등을 꼽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났다고 해도 무방하리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끌어당긴 한 해였다. 시정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대응이 가장 중요한 이슈이자 성과였지만, 그 외에도 청주시의 장기 미래비전을 실현할 주목할 만한 성과들도 반짝이는 한해였다고 정리할 수 있겠다. 코로나 대응부터 경제, 교통, 공공건축, 문화, 복지, 농업, 환경까지,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과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이라는 기본가치 아래 청주시가 올 한해 거둔 주요성과들을 10개의 꼭지로 돌아보고자 한다. ▶ 선제적, 총력적 코로나19 대응 청주시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던 2월 22일 이후, 청주시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감염병 확산에 대응해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꾸리고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 등 진단과 검사, 역학
[12월 18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교사의 다교과 수업 지원을 위한 자료 개발 2. 온라인으로 해외 거주 한인 청소년과 국내 거주 청소년 만나 코로나 19가 바꾼 우리 일상 토론한다. 충북교육청, 교사의 다교과 수업 지원을 위한 자료 개발 - 고등학교 선택과목 교수·학습 자료 보급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고등학교 선택과목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현장에 12월 중순까지 보급했다. 이는 교수·학습 전문성을 확대하여 고교학점제에 따라 학생의 실질적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중심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것이다. □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진로를 탐색하면서 자율적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교사 간 협력적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전문성을 공유하여 교수·학습 전문가로서 교사의 역할을 확대됨에 따라 다교과 지도역량 및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해 선택과목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했다. □ 도교육청은 선택과목 교수·학습 자료 개발을 위해 고등학교 진로선택과목, 교양교과목, 전문교과를 중심으로 교과별 교육과정 학습동아리 10팀(90명)을 지난 3월부터 구성해 10월 자료 개발을 완료했다. □ 자료 개발을 위해 동아
‘제1회 오송 3D생체조직칩 심포지엄’개최 - 미래 바이오 융복합기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 마련 - 충청북도는 충북과학기술포럼(회장 남창현),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과 함께 18일‘제1회 오송 3D생체조직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도는 지난 2019년 5월 오송에서 개최한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과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발표 후 3D생체조직칩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생체조직칩은 인체유래세포를 이용해 작은 칩 위에 사람의 조직과 장기의 특성을 재현한 정밀 구조물로, 신약개발의 필수과정인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가적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술이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미국 EMULATE사 장경진 부사장의 ‘MPS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글로벌 동향 2020’ △U Penn 서정윤 박사의 ‘Beyond ADME: PK/PD Modeling in MPS’ 발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조영재 교수의 ‘3D생체조직칩 기술사업화 국내 현황 및 장애요인’ 에 대한 강연이
충주시, 2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복지행정상 수상 -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이성원, 850-5940) 시민 곁에 더 가까운 복지 실현을 향한 충주시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충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0 지역복시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 복지행정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복지행정상 대상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대상 수상에 따라,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복지수준의 전반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중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는 일상을 영위하는 데에 필수적인 사회보장급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자체의 관리 및 복지부정수급 예방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시는 △지방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추진계획 수립 및 예방활동 전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영상교육 전개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 △신규 수급자 대상 복지부정수급 예방교육 등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청주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44억 6600만 원 지급 - 18일, 2차 긴급생계지원금 3780가구에 23억 9300만 원 지급 - 청주시가 18일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3780가구에 2차 긴급생계지원금 23억 9300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받은 저소득 위기가구 9106가구 중 소득·재산 조사 및 중복 확인이 완료된 6881가구에 긴급생계지원금 44억 6600만 원을 1, 2차로 나누어 지급한다. 1차는 11월 6일까지 신청 받은 4486가구 가운데 소득감소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소득·재산 등 요건에 적합한 3101가구를 대상으로 20억 7300만 원을 지난 12월 4일 지급했다. 2차는 지난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4620건 중 조사가 완료된 3780가구에 23억 9300만 원을 18일 지급하게 된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 중 다른 피해지원 프로그램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가구 중에서 타 코로나19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되지 않은 가구
‘코딩프로젝트 챌린지’ 충주 국원초 우수상 수상! - 충북SW미래채움, 강사 멘토링 지원으로 코딩 꿈나무 양성에 이바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충주 국원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하나인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학생이 협력하고 엔트리를 활용해 문제 해결 과정을 거쳐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충북 SW미래채움센터의 SW강사가 멘토링을 지원했다. 각 지역에서 총 30팀이 출전한 이번 프로그램에 충주의 국원초등학교(김수민, 김지호, 이지용/5학년) 학생들이 우수팀으로 선발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과기원 노근호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많은 학생들이 SW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도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배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제463회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대표)에 서청주로타리클럽(마상준회장)께서 빵.우유.라면등 50만원 상당 후원하였다. 마상준회장은 (주)경덕 전문건설업체와 (주)꿈제작소을 운영하고있다. 마상준 회장은 취약 계층에 봉사하는 행복밥집을 통하여 앞으로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급식 봉사가 안되어서 한시적으로 빵과 우유와 라면으로 대체하고 있다.
생활개선 증평군연합회 봉사단,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50만원 기탁 생활개선 증평군연합회 봉사단(회장 하정숙)이 지난 17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백자영 043-835-4622)
충주문화원 '중원문화' 33호 발간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의 연간지인 '중원문화' 33호가 최근 발간됐다. 1988년 처음 발간돼 올해 33호를 맞이한 '중원문화'는 충주지역에 대한 향토애와 조상의 얼을 되새기며 귀중한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발간되기 시작했다. 이번 책자는 제1부에 충주문화원의 1년간 활동한 행사 사진과 언론에 비쳐진 보도 내용이 실렸으며, 충주시 엄정면 일대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를 사진과 함께 설명을 달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제2부에는 충주문화원에서 충주시민들의 취미생활 및 문화적 욕구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문화학교 강좌를 소개했으며, 제3부 중원논단에는 방단적석유구와 방단형적석탑(최일성 한국교통대 명예교수), 충주 대림산성 봉수대의 어제와 오늘(장준식 전,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방목(榜目)에 나타난 충주 본관 성씨 인물 조사(김병구 향토사연구소장), 충주 양진명소 시론(김희찬 충북향토사연구회 사무국장) 등이 실렸다. 특히 제4부 사람들 이야기편에는 충주문화원을 설립하고 지역문화 발전의 구심점이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한 초대원장부터 3대 원장까지의 행적과 업적을 조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