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일 기념식 사전행사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기념식 행사는 사전행사로 삼보일배3회, 시민강좌2회를 진행한다. 5월11일 기념식과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행사인 제2회 깃발문화제를 10월16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꽃다리 동학장승공원까지 진행하고 공원에서 장승세우기로 모든 행사를 마친다. 그 첫번째 행사를 시작한것이다. 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회 회원들이 10여명 참석하여 깃발과 징으로 오체투지에 흥을 돋구어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꽃다리까지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조완주 사무국장이 주도하였고 회원들이 교대로 동학전투때 목숨 바친 동학혁명 전우에게 넉을 기리는 뜻으로 고행을 체험하였다.
놀체인 양업 사회적협동조합(윤병훈 신부) 대안학교 개교 놀체인 양업 사회적협동조합(윤병훈 베드로 신부 이사장)에서 ●놀이●체험●인성● 을 놀 모델로 청소년 대안학교를 창업하였다, 이정골 입구에(전 성심학교 자리) 윤병훈 신부는 아이들이 뛰어 놀수있는 학교를 개교 하였다. 73세의 연세에도 젊은이도 어려운 일을 할수 있는것은 신부의 사명이기도 한 사회사업이 분명하다. 조직은 이사회와 자문위원의 협력 지원으로 창립총회를 거쳐 4월21일 개교에 이르렀다.
코로나가 창궐하여 2주간 쉬다가 476회 행복밥집이 다시 시작되었다. 사랑의 행복밥집에 자원봉사자 8명과 오랫만에 정정순 국회의원이 참여, 같이 대상에게 전해줄 도시락 준비를 하였다. 청주시가 코로나 사태가 위중하여 2주간 휴무 이후 행복밥집의 분위기는 활기차 보였다. 하루빨리 대면 무료급식이 이뤄질수 있도록 봉사자 모두 기원한다.
지난해 이어 제2회 깃발문화제를 추진한다. 코로나 사태로 주행사를 10월로 연기하면서 집행을 확정하였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인 5월11일은 기념식과 콘서트를 개최하고 깃발문화제는 10월16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동학장승공원까지 주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1894년 9월 동학농민혁명군이 재기병 했을때 전봉준은 논산에서 손병희 부대와 합류 공주 우금치 전투를 감행했다. 이때 김개남이 이끈 수만의 동학군이 남원을 출발 전주, 금산, 회덕, 신탄진을 거쳐 청주성을 탈환, 신무기(소총)로 무장한 일본군과 관군에 무심천 경계 전투에서 많은 동학군이 숨졌다. 그동안 기념회는 무심천 공원에서 그때의 넉을 기리는 위령제와 목장승6기, 석장승2기를 세워 '동학장승공원'으로 조성했다. 2019년 5월11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 지난해 부터 1주년 '깃발문화제'로 명칭을 바꿔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된다. 사전행사로 삼보일배를 회원들로 구성되어 3회 실시하면서 시작한다. 다음은 기념식과 콘서트를 진행하고 시민강좌를 2회 개최한다. 하이라이트 주행사인 깃발문화제와 장승세우기로 종료된다. 상세 일정을 협의하여 준비와 계획을 세웠다. 시민들
충북 자치경찰 초대 위원장에 남기헌 교수 내정 “자치경찰위원 7명 신원 조회 중”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북도가 자치경찰위원 후보 7명을 선정해 신원 조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위원장 후보로는 충청북도지사가 추천한 남기헌 충청대학교 교수가 내정 거론되고 있다. 2급 정무직으로 경찰계급으로 치안감에 해당한다. 충청북도교육감은 이헌석 서원대 교수를, 충청북도의회는 고숙희 대원대 총장과 김학실 충북대 교수를, 국가경찰위원회는 윤대표 전 경찰 총경을, 그리고 위원 추천위원회는 유재풍 변호사와 한흥구 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을 추천했다. 충청북도는 이번 주, 후보 신원 조회를 거친 뒤 결격 사유가 없으면 위원 7명을 임명할 계획이다.
오늘은 민주주의가 승리한 뜻깊은 4.19혁명이다. 한마디로 이승만정권 (제1공화국)을 끝장낸 사건이다. 4.19의거 또는 4월혁명이라 말한다. 1960년4월, 한국에서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해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대한민국 제1공화국을 끝낸 민주주의 시민 혁명이다.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이 저지른 3.15 부정선거에 시민들이 항거하여 대대적으로 일어난 이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 되었으며, 엄밀히 따지면 2.28 학생민주의거와 3.15 부정선거로 인한 시위가 4.19의 서막이다. 4.19혁명은 66년전인 1894년 동학혁명에 계보를 잇고있다. 민주주의 뿌리라 일컫는 이유는 그당시 기존 조선 양반 관리들의 탐학과 부패, 사회 혼란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가, 1892년(고종 19년) 전라도 고부군에 부임된 조병갑의 비리와 남형이 도화선이 되어 일어났다. 부패 척결과 내정 개혁이 4.19혁명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동학 교조 신원 등의 기치로 일어선 동학농민군 중 일부는 흥선대원군, 이준용 등과도 결탁했다. 전봉준은 대원군을 반신반의 하면서도 명성황후와 민씨 세력의 축출을 위해 대원군과 손을 잡았다. 대원군 역시 명성황후의 제거를 위한 무력 집단이 필요했고, 동학농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도시락 포장기기(실링기)기부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회장 남현순, 사무국장 박정현, 회원 구명회) 회원들이 용담,명암,산성 행복복지센터에 위치한 사랑의 행복밥집(연규순 대표)에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포장용기기(실링기)를 기부하였다. 한국부인 회원 10여명은 매주 3째주 목요일에 무료급식 현장에서 반찬과 봉사로 7년째 이어 오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 무료급식을 부득이 도시락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실링기는 꼭 필요한 기기였는데 기부하였다. '하루 빨리 대면 급식이 이뤄지길 학수고대 하고 있다'라고 연규순 대표는 기원하고 있다.
충주예술인협회, 문화예술의 도시 충주 선언 충주예술인모임, 개명과 함께 새출발 문화예술의 도시 충주를 향해 도약하는 새로운 발걸음이 시작됐다. 충주예술인모임은 지난 3월29일, 단체명을 충주예술인협회(회장 이영광)로 변경하고 충주를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예술인협회는 그동안 각종 예술인 모임이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상호교류에만 머물러 충주시민들이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다고 보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시민과 함께 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충주를 기반으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사물놀이 몰개 이영광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분야별로 나뉘었던 조직을 공연분과(전통음악. 서양음악, 무용, 무예, 문학, 시낭송, 연극, 아나운서, 영화 등), 전시분과(서예, 설치미술, 서양화, 동양화, 회화, 조형, 조각. 공예 등), 문화예술기술분과(영상. 음향. 무대, 조명 등)로 재편해 각 분야별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각 분과별로 장명남(미술가 : 전시분과), 조대현(가수 : 공연분과), 송명정(MC : 문화예술 기술분과)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영광 충주예술인
에코시낭송클럽 회원들은 청주시 가덕면 블루베리농장(김종국 농장주)에 농촌생산적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블루베리 나무의 거름을 모아주기, 묘목 운반과 가지 싹을 솎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곳 농장과 매년 일손돕기 협약을 맺고있는 관계로 봉사하고 있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봉사자는 전했다. 어렵고 힘든 농가에 농촌 돕기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어야 된다고 송영권 회장은 강조한다.
청주시 제2매립장 공사 착공 - 청주시 제2매립장 조성 정상궤도로 원활하게 추진 - 청주시가 지난 24일 청주시 제2매립장 공사 착공을 개시했으며 4월 초에 실제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청주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47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청주시 제2매립장 1단계 공사는 매립용량 118만㎥, 조성면적 9만 1315㎡, 사용연한이 22년으로 총사업비 482억 원 투입, 2023년 3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청주시가 폐기물분야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사업 발주, 건설사업관리, 환경상영향조사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하게 되고 준공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시설물을 청주시로 인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위생매립장으로 조성이 완료되면 소각재와 불연성 쓰레기만 매립하고 침출수는 오창과학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연계처리하기 때문에 환경적 문제가 발생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자원정책과 자원시설팀 주무관 김수일(☎043-201-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