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교향악단 제76회 기획연주회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환희’성료 청주시립교향악단이 11일 저녁 7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제76회 기획연주회‘차이코프스키 그리고 환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더쉽과 작품에 대한 뛰어난 해석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강석희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핀란드의 국민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의 작품인 Finlandia, Op.26 (핀란디아)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중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교향곡 5번)을 선보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연주회를 펼치는 비올리스트 강주이의 협연으로 윌리엄 터너 월튼의 Viola Concerto (비올라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주아트홀 전 객석 수의 30%만 오픈을 했던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이 시작된 당일 매진이 될 만큼 클래식 공연에 대한 청주시민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엿볼 수 있었다. 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매번 공연을 통해 청주시민이 예술 공연에 대한 갈증이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청주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과 프로그램으
청주시설관리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참여’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상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홍원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 적힌 표어를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가 안전하고 보호받는 시설서비스로 앞장설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한동흠 이사장, 충주시설관리공단 김원식 이사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종민 이사장을 지목했다. ▶ 문의 :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감사실 강종현(☎270-8510)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초정 홍보대사인 한복디자이너·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님과 연극배우 박정자, 윤석화, 전 문체부장관 정병국, 언론인 정진홍 초정행궁 방문 예정 - 초
[3월 6일~3월 7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선배들이 전하는 대학 합격의 비밀 책으로 발간해(6일) 2. 충북 도내 교직원, 방역지원, 학교폭력 업무 교육청 이관, 순회수업지원 등에 만족해요.(7일) 충북교육청, 선배들이 전하는 대학 합격의 비밀 책으로 발간해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도내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유용한 진학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책자를 발간해 일반고 전체에 배부했다. 도교육청은 ▲2020. 선배들이 만든 대학입학 사례집 ▲2021학년도 대학 면접 후기집 ▲2021학년도 충북 진학 달력을 발간했다. ▲2020. 선배들이 만든 대학입학 사례집은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원서 지원 현황 및 합격 여부를 포함했으며, 이 사례집은 고등학교 기간 중 자신이 노력했던 교육활동 등을 학생들에게 공개 모집하여 제작했다. 사례집의 내용에는 지원대학, 학과(계열), 전형 유형과 과목 선택 내역 및 탐구활동, 주요 수상내역, 독서활동, 동아리 활동 상황, 진로·자율 활동 등이 있으며, 자료 제공에 동의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2021학년도 대학 면접 후기집은 수시 전형에 지원하는 고3 학생들이 자기주
시민이 생각하는 청주의 현재 모습 1위는 역사문화도시 - 2020 청주시 사회조사 결과… 2위는 안전한도시 - 청주시가 2020 사회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24일부터 15일간 12개 부문 53개 공통항목과, 7개 부문 13개의 특성항목으로 구성해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시민 1524가구를 표본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주목할 만한 항목은 시민들이 생각하는 청주의 현재 모습 1위로 역사문화도시[3.16점/(5점 만점)]를 인식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안전한도시[3.13점/(5점 만점)]로 생각하고 있었다. 안전에 대한 종합평가는 교통, 자연재해 등 사회 전반에서 안전도가 올라가 2018년 대비 0.27점 상승했다. 다만, 신종전염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분야로 조사됐다. 공공도서관은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졌다. 이용률은(14.6%) 2018년 대비 5.5%p 올랐고, ‘만족’응답은(71.4%) 2018년 대비 2.8%p 증가했다. 이용목적은 독서 및 도서 대출이 대다수로(76%) 2018년 대비 12.1%p 증가했다. 반면 학교 공부와 취업준비를 위한 이용은 감소했다. 문화·관광시설 방문비율은
[3월 8일 보도자료] 1. 충청북도교육청, 사회적거리 두기 1.5단계에 따라 교육청 소속 수련원 및 휴양시설 50% 개방해 운영(8일) 2. 2021. 충청북도교육과정 총론 개정 고시로 학교자율권 강화해(8일) 충청북도교육청, 사회적거리 두기 1.5단계에 따라 교육청 소속 수련원 및 휴양시설 50% 개방해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사회적거리 두기 1.5단계에 따라 충북학생수련원, 충북해양교육원 등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수련(안전체험시설 포함) 및 휴양시설이 50%개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위와 같은 조치는 등교 수업 전면 시행,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사회적거리 두기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른 것이다. □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고 불필요한 모임, 동호회 활동, 직장동료 모임 등을 금지하고 가족단위 이용만 허용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수련원의 경우 온라인 교육 또는 1일형 체험(100명 이하)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가족 시설도 1일 10가족 이내, 숙박정원 50%이하 부분개방에 들어간다. 제천안전체험관의 경우 2단계에서 실시하지 않았던 체험활동을 재개해 3월 8일(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체험인원 20명
이태희 엔이티 회장, 운호고등학교 모교에 장학금 2,000 만원 기탁 □ 운호고등학교(교장 박균하)는 진주장학회 이태희 ㈜ 엔이티 회장이 3월 5일(금) 모교인 운호고를 찾아 학교발전기금(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올해뿐만 아니라 2013부터부터 매년 20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모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 또한 모교의 축구부와 씨름부의 선수 수급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동부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선수들이 신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2021학년도 진주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올바르게 생활하는 학생들과 운동부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충북 영동군 국악홍보대사 김다현 일냈다! 미스트롯2 3위 수상‘김다현’ 기획감사관 홍보팀장 김덕영(☎043-740-3091) 충북 영동군 국악홍보대사 김다현 양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 2’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다현 양은 지난 4일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군은 지난해 7월 국악영재 김다현 양을 국악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양은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영동군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등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해 해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난계국악단 온라인 공연 등을 함께해 국악과 영동군의 숨은 매력을 알리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특히 매년 열리는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군, 전북 무주군의 화합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을 삼도봉 정상에서 발표했다. 또한 영동군 공식 유튜브「충북 영동TV」를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는 애정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청아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김다현 양의 수상을 축하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1.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 ‘스타트’, 코로나로 지친 농심 달래기 3일 영동읍 중가리에서 첫 교육, 올해 170개 오지마을 돌며 4,000대 수리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 정경순 ☎ 043-740-5551 충북 영동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영동읍 중가리를 시작으로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을 본격 가동하며 농민들의 농기계 수리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 실현에 나선다. 이 교육은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향상 뿐만 아니라 농기계의 수명을 연장해 농가경영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민선7기 농업 분야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지역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정방침인 농업의 명품화에 맞춰 고령화 농촌사회의 일손부족 해소와 영농의욕 고취를 위해 어느 사업보다 꼼꼼히 추진해,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 주관의 ‘2020년 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도 발전기와 수리장비를 갖춘 특수차량, 타이어 탈착전용 차량과 함께 베테랑 수리기사 등으로 구성된 순회수리반이 지역 곳곳을 돈다. 10월 20일까지 170회에 걸쳐 총 4000대의 농업기계 수리를 목표로, 현장순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70마을의
산남고등학교 운영위원회장, 산남고에 마스크 2천 장 기부 □ 청주 산남고등학교(교장 박재환)에서는 3월 5일(금) 새학기를 맞아 이종광학교운영위원장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마스크 2천 장을 기부했다. □ 이종광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재환 교장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 - 총 사업비 20억원 확보...우수 솔루션 스마트버스정류장 20개소 설치 - (신성장전략과 신성장전략팀장 이정인, 850-0710) 충주시는 4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교통, 환경, 방범 등 도시의 문제를 혁신기술로 해결하는 스마트 챌린지사업 중 효과성이 검증된 우수 솔루션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올해 보급할 우수 솔루션으로 교통과 안전 관련 9개 서비스를 선정했으며, 시는 첨단기술을 접목해 폭염, 혹한,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와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솔루션’ 분야에 응모했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10억 원과 도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20여 곳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인구 고령화와 시 외곽지역에서 도심으로의 접근성 등 도시 교통 문제를 지역 특성과 버스 이용도를 고려해 마을버스 환승형, 도심 통행 밀집형, 산업단지 출퇴근형으로 구분하고 부가 기능에 맞춘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배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