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5일 오후 4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장연합회 임원 정기회의 참석 관광1번지 단양군,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수상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한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1번지로 이름을 또한번 드높였다. 군은 지난 4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경영’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경영혁신과 소통행정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확충하며, 다양한 미래먹거리 산업을 성공적으로 창출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군은 지난해 전국 대부분이 마이너스 경제상황을 보이는 와중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 동력을 창출해 단양사랑상품권 유통 실적이 10배로 늘어나는 등 지난 하반기부터 경제를 회복하며, 서민경제에 온기를 지피고 있다. 또한, 꾸준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도 힘써 ‘2020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지’, 2020 SRT어워드 ‘올해 최고의 관광지’ 1위에 선정되는 등 중부내륙 최
1. 음성군, 찾아가는 문해교실 통한 사할린 동포 소통반 운영 -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기대 2.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상반기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 음성군, 찾아가는 문해교실 통한 사할린 동포 소통반 운영 -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기대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사할린 동포 소통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사할린 동포 소통반’은 박점이 사할린 동포회 회장의 요청으로 동포들이 한국어로 의사표현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업은 주 2회 2시간씩 사할린 동포회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한국어를 자연스럽고 조리 있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언어의 기술과 경청하기와 신문 읽어보기 등 사할린 동포들의 한국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4명의 어르신이 우선적으로 참여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강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사할링 동포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겁게 느껴진다”며, “배움의
청주시, 내수생활체육공원 8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 - 축구장, 족구장, 그라운드골프장, 매일 3부제 주간 운영 - 청주시가 이달 8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시민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내수생활체육공원을 시범 운영한다. 내수생활체육공원은 지난해 12월 말 내수읍 내수리 100번지 일원에 준공됐다. 1차로 준공한 내수생활체육공원은 346억 원이 투입돼 5만 2746㎡ 터에 축구장(1면) 족구장(2명), 그라운드골프장(1면), 다목적 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시설은 축구장, 족구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실외체육시설로, 사전 사용신청을 받아 주간 운영(9시부터 18시까지)하며, 2시간단위로 3부제로 무료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청주시민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하기로 했다. 시설 사용 신청은 시청 체육시설과 방문, 팩스(043-201-2399), 이메일(cjoas@korea.kr)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시설과(☎043-201-2394)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수생활체육공원이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내수생활체육공원을 이용
[3월 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지역 경제 위해 맞춤형복지비 3월 집중 사용 당부 2. 충북교육청, 청렴갤러리 방문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청렴작품 볼 수 있어요. 충북교육청, 지역 경제 위해 맞춤형복지비 3월 집중 사용 당부 - 3월 맞춤형복지비 예산 185억원 집행 예정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복지제도*의 복지비를 3월에 집중해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맞춤형 복지제도: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개개인에게 주어진 배정점수의 범위 내에서 사전에 설계되어 제공되는 복지 혜택 중 공무원이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혜택을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임. □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021년 맞춤형복지비 예산액은 230억 원으로, 맞춤형복지 예산의 80% (185억원) 집행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정 신속집행에 앞장 설 것이다. □ 지난해에 도교육청은 195억 원의 맞춤형복지 예산 중 3월에 145억 원을 집행하여 재정 조기 집행에 적극 동참했었다. □ 특히 맞춤형 복지비의 10%이상(약 13억원)을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의무 구매 금액으로 지정해 전통시장 및 상점
충북도, 유기농‧·무농약 인증농가 환경보전비 신청하세요! -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 충청북도가 친환경 유기농‧무농약 인증농가에 환경보전비를 지원한다. 유기농‧무농약 인증농가 환경보전비 지원 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발생하는 소득감소분 차액 일부를 지원해 친환경농업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환경보전, 생물다양성 보전 등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사업을 추진해 올해로 6번째이다. 신청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단체)과 농업법인이고, 신청대상농지는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당해연도 무농약 이상 인증을 받은 도내농지이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농산물인증서 사본과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납부영수증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환경보전비 지원 단가는 유기농 인증의 경우 ha당 ▲벼 1,100천원 ▲사과‧복숭아‧포도 각 1,300천원 ▲인삼‧고추 각 1,200천원 ▲기타 500천원이며, 무농약 인증은 ▲벼 900천원 ▲사과‧복숭아‧포도 각 1,100천원 ▲인삼‧고추 각 1,000천원 ▲기타 300천원으로 인증별‧품목별 차등 지원한다. 충북도는 신청농가
1.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2. “진천군 보건 관련 소식, 카카오톡 채널로 받아보세요”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8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진천군은 차량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2억 8000만원을 투입해 생거진천전통시장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생거진천전통시장 사거리는 지난해 추진해 교통흐름에 큰 효과를 가져온 남한강마트 앞 회전교차로와 연계성이 있는 곳이다. 군은 이곳을 회전교차로로 변경할 시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줄이고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해소되는 등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5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금년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길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진천군 보건 관련 소식, 카카오톡 채널로 받아보세요”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는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와 소통을 위해 카카
■ 2021년 3월 5일(금) ~ 7일(일) 1.증평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2.증평군, 해설과 함께하는 증평 도보여행 운영 3.증평종합사회복지관, “행복은 하이~ 시즌 2 ” 진행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3월 8일(금) 오전 8시 30분 PC영상회의로 진행하는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증평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에 나섰다. 군은 이 기간 동안 농정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산불방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좌구산, 두타산, 도안문화센터, 예다인아파트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4대를 활용한 산불 조기발견시스템도 운영한다. 산불예방 활동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산불감시원 16명을 투입한다. 군은 지난달 진화대와 감시원을 선발하고 산불예방과 진화·감시에 대한 기초지식과 안전수칙 습득, 산불진화장비와 GPS단말기 등 장비 실습 등 이틀간의 교육을 마쳤다. 좌구산, 두타산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돼 입산통제도 강화하고 인화물질 반입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연접
□ 2021년 보은군 비대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 계획대비 교육 참여율 118% 기록 문의내용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장 신희윤(☏540-5741) 담당자 김병선(☏540-5742)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교육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강의로 진행됐다. 당초 5개과목[벼(콩), 고추, 사과(일반), 사과(엔비), 대추]에 1230명을 교육하기로 계획했으나 모두 1461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면서 계획대비 118%의 높은 교육 참여율을 기록했다. 교육생들은 5개 과목을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했을 뿐만 아니라 강의 내용과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댓글을 통해 문의하고 강사는 수시로 댓글 내용을 확인해 답글을 남겨 주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이뤄져 실효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김교민 농업인(보은읍 종곡리)은 “초보 농사꾼에게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편한 시간에 조용히 혼자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광수 농업인(
▣ 괴산군,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지구 2개소 선정 - 청천면 농바우마을, 불정면 원웅동마을... 24년까지 마을 여건 개선 충북 괴산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43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청천면 삼송리 농바우마을 △불정면 웅동리 원웅동마을로 충북에서는 괴산군만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괴산군은 2019년 장연면 추점마을(22억원), 감물면 구무정마을(17억원),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에 이어 올해 두 곳이 더 선정되면서 도내 최다인 총 7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오는 2024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안길 정비 △하
2021 청주시립미술관 근현대미술전‘거장, 중원을 거닐다’ - 충청권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한국 근현대 작가 12명 작품과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 개최 - 청주시립미술관이 2021년 근현대미술전‘거장, 중원을 거닐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청권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12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고향이 충북인 김복진, 김주경, 정창섭, 윤형근과 충남 출신 이상범, 이응노, 김두환, 장욱진 그리고 교육자로서 지역 미술의 기반을 다진 이동훈, 안승각, 윤영자, 충북에서 창작의 혼을 불태운 김기창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예술가의 길을 걸었던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이다. 특히 충북 청원군에서 태어나 한국 최초의 조각가로 알려진 정관(正觀) 김복진의 ‘러들로 흉판’을 비롯해, 현대적 동양화의 선구자 고암(顧菴) 이응노의 대표작인 ‘군상’ 등이 전시된다. 또한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야수파의 거두 설봉(雪峰) 김두환의 대표작품과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인 석주(石洲) 윤영자의 조각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