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물면자치봉사회, 코로나19 차단 방역활동 실시 감물면자치봉사회(회장 김계화)가 4일 감물면사무소 주변과 인근 식당 등을 돌며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집중방역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도내 확진자 증가에 따라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의 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면소재지 식당가, 공공시설, 다중밀집장소 등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장소에 집중방역 활동을 펼쳤다.또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주민홍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홍보했다. 손기철 감물면장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급 기관·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감물면 총무팀 043-830-2431)
▣ 괴산군,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 추가 지정 - 10㎏ 포대당 만천원 차액 지원 충북 괴산군은 4일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을 지정해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은 해미식당(괴산읍), 사과나무집(장연면), 이화령휴게소식당(연풍면), 괴산한우타운(칠성면)등 4곳으로 지난해 갱치식당, 산천식당, 서울식당, 효원식당, 구내식당(괴산군청, 충북도청)등을 포함해 10곳으로 확대됐다.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은 앞으로 친환경 쌀과 일반 쌀의 구입 시 발생하는 차액을 10㎏ 포대당 만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 지정은 농산물을 생산에서부터 유통, 소비까지 군에서 관리하는 유기농업 공영관리제 정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건강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쌀로 지은 밥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친환경 쌀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괴산순정농부 쌀 브랜드를 홍보하고 안정적이 소비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군은 올해 4곳을 선정한데 이어 청주 등 대도시지역에 위치한 식당을 대상으로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을 20개소 지정하고 괴산순정농부 쌀을 공급하는 등 친환경 쌀 소비확대와 괴산순정농부 쌀 브랜드화
▣ 괴산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직능단체 협의회의 개최 - 현장 의견청취,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결의 퍼포먼스 충북 괴산군은 관내 9개 직능단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홍보하기 위한 협의 회의를 4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황길성 괴산군이장협의회장, 정남해 주민자치위원회장, 우태근 새마을회장, 이상수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장, 송석규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장, 최준환 대한적십자괴산지구협의회장, 이경운 한국외식업중앙회 괴산군지부장, 이정우 괴산군상인회장, 박동현 청천시장상인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응 현황 및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이날 참석한 직능단체 대표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결의를 다지기 위한 퍼포먼스 시간을 가졌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오늘 회
청주시,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공공건축의 변화를 위한 제안 및 공공건축정책 방향 논의 - 청주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임택수 청주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7월 착수보고회 이후 현재까지 진행된 민간전문가의 활동사항과 현재까지 진행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을 바탕으로 청주시 공공건축 정책의 추진사항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춘규 총괄건축가는 6개월여 간 국제설계공모로 추진된 청주시청사 건립사업과 최근 성황리에 심사를 마친 청주365열린장애인돌봄센터 건립사업 등 29개 사업에 대한 민간전문가 활동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용역 연구원인 청주대 김미연 교수는 청주시의 지표변화 및 현황분석 등을 통해 원도심을 중점추진권역으로 설정하고 각 공간별 전략계획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민간전문가의 활동방향 및 참여 채널 다양화, 그리고 공간별 전략계획의 실행력 확보방안 등은 면밀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청주시 공공건축의 정책 방향에 반영될 예
▣ 우익원 사리면장, 북한이탈주민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후원금 전달 우익원 사리면장이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기반 향상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우익원 면장은 “약소하지만 이번 기부가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이 지역민으로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익원 면장은 2018년 10월에 사리면장에 부임하여 행복보금자리 주택 추진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재단 등 다방면에서 따뜻한 나눔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제공: 괴산군 사리면 복지민원팀 043-830-2586)
<행 사> ▶ 군정조정위원회 회의 = 오전 9시 / 2층 소회의실 ▶ 제2회 조례규칙심의회 = 오전 9시 / 2층 소회의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4일 오전 11시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 참석 ‘단양별별스토리관’ 개관, 단양도심 즐길 거리 풍성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별을 테마로 야심차게 조성한 ‘단양별별스토리관’이 지난 2일 정식 개관하며 단양 도심에 즐길 거리가 풍성해진다. 3일 단양군은 지난 연휴부터 단양별별스토리관을 포함해 다누리아쿠아리움, 4D체험관 등 다누리센터에는 가족, 연인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에 선정되며,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준공한 단양별별스토리관(이하 ‘스토리관’)은 지하 1층(150㎡), 지상 3층(130㎡), 지상 1층(120㎡) 등 총 400㎡ 규모로 조성됐다. 스토리관은 3D 영상과 사운드, 미디어아트 등 화려한 영상과 음향이 연출하는 효과를 통해 마치 지구를 출발해 신비한 우주 공간을 탐험하듯 공간을 이동하며, SF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
증평신협,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가 지난 3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의전화 미래기획실 평생교육팀 신은영 043-835-4633)
충주시, 바이오헬스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 스타트 산업분야 10개 기업 선정, 각 기업당 최대 500만 원 지원 - (바이오산업과 바이오육성팀장 이현미, 850-0780) 충주시는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주시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바이오헬스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업인증 취득 △시제품 제작 △기업홍보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 소재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기업이며, 오는 3월 26일까지 사업참가 기업 신청을 받는다. 모집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의 연구개발 과제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사업추진 역량 강화 방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남 바이오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실수요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에 도움을 줄
제천시,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연중 상시 공모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 정책제안- 제천시는 시정 업무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국민·공무원 제안 제도 활성화를 추진한다. 제안내용은 시정 업무 전반에 관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정책으로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제천시 홈페이지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안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고, 연중 상시 운영된다. 제안서는 소관부서에서 채택 여부를 검토한 뒤 연말에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우수제안을 선정한다.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최대 150만원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시는 국민․공무원 제안 187건을 접수하여 우수제안자 5명에게 부상금을 지급했으며,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의 효율적 개선방안 ▲제천시 주요사업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 ▲제천 내 치안 강화를 위한 우범지대 셉테드 설치 등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창의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새봄맞이 시 전역 클린
대한민국 국·공립예술단 국악지휘자 협회 창립, 중앙회장에 이정필 지휘자 선출 전국의 국·공립 30여개 국악단체 예술감독 & 지휘자들은 지난달 27(토)일 오후 두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대한민국 국·공립 국악지휘자협회 창립을 개최했다. 이날 이정필 경북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임상규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김종욱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박승희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김성우 전/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 등이 현장참여, 온라인 참석 12명, 위임장 13명으로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초대 중앙회장에 이정필 경북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고문에는 한상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감사 조원행 한양대학교 교수, 사무처장 김성우 전)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가 선임됐다. 수석 부회장은 지역권 회장으로 서울권, 경기·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한 협회의 사업계획은 전국 국‧공립 국악단체 동반 성장을 위한 협의체 구축, 객원지휘 교류, 악단협연자 교류, 스페셜 협연자 공모,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