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전국 최초 농약안전보관함 전 농가 보급 자료문의 보건행정과 의약보건팀장 박화순(☏540-5666) 담당자 김혜지(☏540-5668)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건강도시사업의 일환인 ‘100세 건강장수도시’실현을 위해 농민들의 농약음독 자살을 방지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올해 전국 최초로 전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약음독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을 보급해 방치된 농약으로부터 음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농촌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으로 보은군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의 협조를 받아 지난 5년간 223개 마을 5855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금년에는 미보급된 679농가에 군이 479개를 구입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200개를 지원받게 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은군이 관내 전체 농가에 보급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통해 음독자살 예방 및 자살 고위험자 발굴로 높은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음독 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2021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신청접수 자료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3월 4일 목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회 개최 2. 이차영 괴산군수, 해빙기 앞두고 급경사지 현장점검에 나서<사진제공> 3. 괴산전통시장에 나타난 쇼핑도우미! ▣ 괴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회 개최 충북 괴산군이 식량산업 분야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군에 적합한 5개년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허운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장, 김두종 농협괴산군지부장 및 단위 농협장, 식량산업 관련 기관 및 생산자 단체 대표자 등 19명이 모인 가운데 ‘괴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실무협의회 및 방문면담을 통해 진행된 식량산업종합계획의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더 나은 수립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수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협의회 및 실무자협의회를 열어 군에 적합한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수립해 올해 말 농림축산식품
1. 코로나 위기 속, 더 따뜻한 영동군민들의 마음 나눔 코로나 성금 3억6400만원,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 각 80만원씩 지원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조숙영 ☎ 740-3581 (담당자 김유호 ☎ 740-3582) 충북 영동군이 지난 한해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마련된 3억 6400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로 전달했다. 영동군에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둘씩 쌓여 총 3억7266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코로나19의 위기가 본격화 된 2월 중순부터 각 기관·사회단체·종교시설·소상공인·건설업체,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탁이 이어졌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작지만 힘을 보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코로나19의 극복 토대를 착실히 다졌다. 범국민적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군민들 덕에 특별한 나눔문화가 정착되며, 많은 군민들이 릴레이 기탁을 이어갔다. 1년도 안 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147건 성금 기탁이 이루어져 3억7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아졌다. 특히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성숙한
▣ 유기농 본고장 괴산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추진 TF팀 구성·운영 - 2일 연계사업 보고회 열고 TF팀 본격 가동...행정지원사업 발굴·추진 충북 괴산군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행정지원을 위한 TF(Task Force)팀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TF팀은 최낙현 괴산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홍보담당관, 유기농정책과장 등 관련 부서장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친환경 민간단체장을 대상으로 확대 편성할 계획이다. TF팀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열리는 오는 2022년까지 운영되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행정지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해 12월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국제행사승인을 받은 이후 처음 개최된 보고회는 7개 분야 50개 사업을 연계사업으로 발굴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주요사업으로 △친환경 유기농재배단지 확대 △유기농엑스포광장 부설 주차장 건립 △동진천 인도교 가설 △유기농생태체험관 운영 등이 있으며, 2022년까지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 사업 추진에 필요한 1741억원의
한범덕 청주시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고고챌린지’동참 - 비닐봉투 거부하고, 비닐 분리배출 실천하고 - 한범덕 청주시장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시장은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물건 살 때 비닐봉투 거부하고, 깨끗한 비닐은 분리배출 실천하고’라는 슬로건으로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4일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릴레이 실천운동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났는데, 재활용 가능 자원인 비닐이 소각되지 않도록 깨끗한 비닐을 분리배출하는 데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상천 제천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송소희 국악인을 지명했다. 청주시는 올해를 쓰레기 줄이기 위한 원년으로 정하고 2025년까지 매년 3%의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할인행사 청주 서문시장 상인회가 3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3일 간 삼겹살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조성을 기념해 매년 개최됐던 삼겹살거리 축제를 대신해 3.3데이를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에게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유일의 한돈 인증거리인 삼겹살거리가 한돈자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매일 업소별 선착순 33명에게 1인분 3300원을 할인해 6700~8700원에 판매한다. 그 외 판매량은 각 업소별 판매가를 적용한다. 올해는 삼겹살거리 조성 10년으로 의미 있는 한 해다. 도시화로 기능을 상실한 서문시장에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특화거리를 조성코자 삼겹살거리를 조성해 외지인들에게 지역의 특화된 음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고, 무엇보다 쇠퇴한 구도심 상권에 활력소가 됐다.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가 지역의 특화된 음식문화거리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도 삼겹살거리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한편, 서문시장 삼겹살축
한범덕 청주시장, ‘생활은 거리 두기, 안전은 곁에 두기’ 한범덕 청주시장이 2일 오전 8시 40분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열어 ‘생활은 거리 두기, 안전은 곁에 두기’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산불, 폭설,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에 발생하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공직자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26일부터 우리 시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접종이 코로나19의 전환점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접종이 모두 이뤄져서 우리가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주말 소규모 가족 간 감염이 발생해 아직 방역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여러 가지 방역 수칙은 계속해서 지켜달라”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달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방역, 생계, 경기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중앙정부와 충북도에서 내려오는 사업
1. 코로나19로 일상은 멈췄어도, 과일의 고장에 찾아온 봄의 전령 지역 곳곳 시설하우스 복사꽃 만발!, 수정 작업 분주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 지서경 ☎043-740-5561(담당자 김인수☎ 740-5562) 코로나19로 일상은 멈췄지만, 과일의 고장 영동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지역의 주요 특산물이자 영동 과수산업의 주를 이루고 있는 복숭아는, 지역 곳곳의 시설하우스에서 분홍빛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농가에서도 현재 복사꽃이 만개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가온을 시작하여, 2월 중순부터 붉은색 꽃송이를 터트리기 시작해 현재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5월경에 피지만 이 곳의 시간은 2개월여가 빠르게 흘러간다. 아직은 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이 곳은 한해 농사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정기 씨는 개화기인 요즘 수정율을 높여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하여 수정용 뒤엉벌 20통을 하우스 내에 방사하고, 복숭아 꽃가루를 직접 인공수분 하는 등 탐스러운 복숭아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는 추운 날씨로 인하여 난방비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 괴산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이달 8일까지 접수 충북 괴산군은 괴산을 대표하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괴산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을 이달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괴산군의 다양한 △콘텐츠(관광지, 축제, 문화예술, 특산물 등) △고유특성(역사, 문화, 전통 등) △캐릭터 등을 활용해 제작한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지역·문화·관광홍보에 열정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업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상품판매가격 기준 2만원 이하 작품, 2만~5만원 이하 작품 두 가지 단계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단체)당 3작품 이하로 출품할 수 있다. 국내외에 이미 상품화된 유사제품 및 모방품,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작품(타 저작권 침해 작품), 지속적으로 양산이 어려운 작품은 응모를 제한하고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군은 접수된 작품에 대해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300만원) △금상 2점(각 200만원) △은상 2점(각 150만원) △동상 2점(각 100만원) △장려상 4점(각 50만원) 등 총 11작품을 선정하고 상장
진천군 코로나19 산발적 집단 감염 급증에 따른 대책 발표 존경하는 9만 진천군민 여러분! 3.1절 연휴 기간, 진천군 확진자 관련 안내 문자를 잇따라 받아 보시며 많은 불안감을 가지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심각하게 봐야 하는 이유는 지역내 확산의 키(key)를 쥐고 있는 관내거주 확진자 53명 중 지난 달 설 연휴 이전까지 9명에 불과했던 감염 사례가 연휴 이후 2주 만에 44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인 2월 27일부터 3일간 관내거주 확진자 53명의 52.8%인 28명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였습니다. 또한 관내 외국인 노동자 확진 사례 21건 중 20건이 설 연휴 이후에 발생하였으며 70~80%가 무증상 감염인 점도 추가 확산의 우려를 키우고 있는 부분입니다. 더욱 심각한 점은 지난 요양시설, 요양병원 사례과 같이 한 곳에서의 집단 발병이 아닌 산발적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집단 감염보다 산발적 소수 집단감염이 관리도 어려울뿐더러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과 행정력 낭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군은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