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북연맹(연규식 연맹장)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및 물품 전달 청소년 자녀(여중1)를 둔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과 생활 식자재(쌀, 라면, 핫도그, 카레등)를 사직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청주시 사직2동에 거주하는 공공지원을 받지 못한 대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다. 어머니는 언어장애가 있으며 건강 및 양육 등의 사유로 근로하지 못하며 아버지의 소득(식당 주방 보조원)으로 4인 가족이 생활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학업능력은 원만하게 잘하고 있다고 한다. 충북연맹에서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여건만 충족되면 계속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생활 물품을 전달한다고 약속했다.
□보은군, 겨울철 무료 썰매장으로 동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아동청소년팀장 김현정(☏540-3851) 담당자 김근화(☏540-3853) 보은군은 여름철 물놀이장에 이어 이번 겨울철에는 썰매장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하는 썰매장에는 2억 1000만원을 들여 튜브 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피드로 내달리는 눈썰매장과 어른들마저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갈 얼음썰매장 그리고 겨울 먹거리 장터, 눈이 즐거운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썰매장은 뱃들공원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조성하며, 오는 30일 개장해 2023년 2월 5일까지 38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마다 뮤지컬 갈라쇼, kPOP 댄스, 마술공원, 힙합노래공연 등 다양한 굥연이 펼쳐지며,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민족 교유의 명절인 설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전례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썰매장 운영기간 동안 보은군학부모연합회는 떡볶이, 어묵, 컵라면, 달고나, 군고구마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추운 겨울 썰매를 타느라 배고픈 아이들의 허기짐을 달래줄 예정이다. 아울러 면에 거주하는 군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군은 권역별로 대
임종길 씨,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50만원 기탁 증평읍 남차리에 거주하는 임종길 씨(남, 64세)가 21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임 씨는 농정과 산림팀에서 산림 관련 근로를 하며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30만원씩, 그리고 지난해 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문의전화 미래기획실 평생교육팀 신은영 043-835-4633)
충주시립노인요양원,노인주야간보호센터 개원 - 공립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구. 산척면사무소 자리에 110인 시설로 개원 - (노인장애인과 노인요양팀장 남선화 850-6835) 충주시는 22일 산척면 월현리 40(구.산척면사무소)에서 공립형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인‘충주시립노인요양원・충주시립노인주야간보호센터’ 개원식을 진행했다. 충주시립노인요양원・충주시립노인주야간보호센터는 최상의 치매요양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올해 말까지 9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180㎡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물리치료실, 치매전담 요양실 등 7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요양원, 2층은 옥외 정원 등 별도의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는 40인 정원 주야간보호센터로 건립됐다.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은 치매전담형 요양시설로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시설장과 요양보호사 등이 상주하며 현실인식훈련, 운동요법, 가족교육 등 다양한 치매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은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이사장:강희권)가 운영한다. 현재 충주시립노인요양원・충주시립주야간보호센터는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입소자 신청을 받고 있다. 입소 및 이용 관련 사항은 충주시립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개원준비
이찬무 금융범죄예방관, 열린행복밥집에 보이스피싱 홍보용 양말, 물티슈 기증▲ 좌측부터 열린행복밥집 연규순이사장, 이찬무 예방관 이찬무 금융범죄예방관은 청주시 경찰관으로 정년퇴직하고 흥덕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를 보고 있다. 퇴직후에도 4년째 전문분야에 업무를 맡고 있다. 홍보용으로 경찰청에서 제작한 홍보용 양말200컬레와 물티슈를 취약 계층에 나눠 주라고 맡겼다. 경찰업무 분야에서 특별한 보이스피싱 전문업무의 인연으로 정년후에도 일을 보는 특별한 경우다. 이 범죄는 형량을 높여 무서워서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요군정 1. 음성군, 투자유치 10조원 돌파 목전... 飛上은 이제부터 - ㈜LG생활건강, 더블유스코프코리아(주) 등 올해 1조2천억원 유치 □ 군정소식 2. ‘음성군 신성장산업 육성체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료 3. 음성군 착한가격업소 2개소 추가 지정, 현판 수여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음성읍 냉N돈ㆍ가담텔레콤, 삼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생극면 ㈜제일안전유리 성금 기탁 5.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사업운영 위한 정기회의 개최 6. 에이스공인중개사사무소, 맹동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200만원) ▣ 2022. 12. 21.(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집무실 / 성금 기탁식(KT&G 음성지사) - 10:30 집무실 /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협약식 - 14:00 수어통역센터 / 음성군 수어통역센터 개소식 참석 1. 음성군, 투자유치 10조원 돌파 목전...飛上은 이제부터 - ㈜LG생활건강, 더블유스코프코리아(주) 등 올해 1조2천억원 유치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올 한해만 1조2천억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내며 민선 7기 이후 투자유치 1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12월 현재
1. 영동군, 2023년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지역 특성과 도민체전 의미 담아,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잔치 준비 국악문화체육과 도민체전T.F팀장 김지영 ☎ 043-740-3221(담당자 김원기 ☎ 740-3225) 내년 5월 11월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이 확정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내년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되회의 얼굴이 될 상징물을 전문개발업체에 의뢰하여 지역의 특성과 도민체전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상징물 개발을 완료했다. 군은 최근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연이어 갖고 개발작품들의 개선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수정하여 상징물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로는 엠블럼, 캐릭터, 슬로건 등이다. 예순 두번째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62’를 활용한 엠블럼은 영동의 상징인 레인보우와 국악의 정서를 담아 성화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영동군 캐릭터인 ‘우리소리’를 도민체전에 맞게 개발한 작품을 대회 마스코트로 최종 확정하였다. 대회 슬로건으로는 살맛나는 영동에서 충북도민 모두가 하나가 되자는 염원을 담은‘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
정부 '한국관광 100선' 발표···’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선포 2021년 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충북에서는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청주 청남대 제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로 4위치 선정되었다 ▲ 강원도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됐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두드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알리고 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는 유적지, 건축물 등의 문화 관광자원 61곳, 숲, 습지 등 자연 관광자원 39곳이 선정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4곳, 강원권 10곳, 충청권 13곳, 전라권 17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6곳으로 지역마다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번에 처음 포함된 관광지 33곳 중에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서울숲, 벚꽃 나들이 코스로 유명한 창원 여
58년 개띠 권순자(64세)씨는 곶감을 생산하는 농원 대표이다. 요즘 작업해 놓은 곶감을 수확하는 시기이다. 상주시 상산곶감으로 쇼핑몰에서 검색하면 찾을수 있다. 곶감은 손이 많이 가는 농산물이기에 쉽게 생산하기란 어렵다. 건조와 품질 유지를 어떻게 잘 하느냐에 최상품을 만날수 있다. 권대표는 버섯철이면 여지없이 깊은 산으로 버섯 채취하러 나선다. 이렇게 감이 클때까지 조용이 있는 성격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층에 속한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베이비붐 대표 세대이기도 하다. 그만큼 바쁘게 살았다. 산업화를 거쳐 배고프게 살아왔고 자식들 한테 가장이란 명분을 확실하게 심어 주었다. 자식들을 위한 희생이고 나라를 위한 애국이기도 했다.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고 싶은 도시에 서울이 4위에 올랐다. 이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세대이다. BTS, 오징어 게임 등 문화적인 활약이 컸지만 그 기반을 만들어준 세대라는 것에 반문 할수 없을 것이다. 권대표도 대표 주자 중의 한사람이다. 아래글은 홍보용 글을 옮겼음 안녕하세요 상주 상산곶감의 아들입니다. 상산곶감은 저희 아버지가 30년간 직접 농사지어 한평생을 곶감에 정성을 다 쏟아 연구하고 또 연구하며 상
■ 2022년 12월 13일(화)(6) 이재영 증평군수, 증평 미래비전 설계 강조 이재영 증평군수, 아비코테크(주) 기업 방문 2022년 제19회 장수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재)증평복지재단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장애인 고용‧지원사업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직원 일동,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증평읍 새마을부녀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4일(수)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증평미래비전 설계 강조 - 전략산업과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을 제대로 다질 것 - 이재영 증평군수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 군수는 직원조회를 통해 “ 2023년은 증평미래비전을 제대로 설계하는 한해가 될 것이며 증평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및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략산업 발굴 및 스마트·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하여 지식산업센터 유치 등 증평의 미래산업을 위한 새로운 산업생